숙소를 Hembury로 정한 이유 중 하나는,
무엇보다 걸어서 갈 수 있는 음식점이 있다는 것.
(아, 물론 일을 해야 되니까 무선인터넷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제일 중요했지만)

짐을 풀고 잠시 쉬다가, 근처 마을로 저녁 먹으러 걸어가는 중.

약 15분을 걸으면 Broadhembury마을이 나오고, 이렇게 이쁜 초가지붕을 얹은 집들이 나온다.

동네는 아주 조그매서, pub이 달랑 하나.
주인 아줌마 아저씨의 추천으로 온 The Drewe Arms,


정원에 앉아, 뭘 먹을까 고민 중인 우리.

그러다가 카메라 발견, 씩~ 웃어주고...

고민 끝에 존은 도미류인 Sea Bream을...
우리는 게와 새우를 시켰다.

금새 저녁을 해치우고 나서, 와인과 물 한 잔 ^^

표지판이 너무 이쁘다 ^^

영국 어느 마을을 가든, 1/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를 기리는 탑이 있게 마련인데...
브로드헴부리 마을에도 1차 세계대전 참전용사비가 있었다.
그 앞에서 찰칵!

Posted by tempus

2006/07/16 03:01 2006/07/16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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