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 근처에 아프리카를 재연해 놓은 듯한 야생 공원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다.
입장료는 어른 14.45파운드로 다소 비싸지만.
아래 싸이트에서 20% 할인권을 출력해 갈 수 있다.
http://www.discountbritain.net/Port-Lympne-Wild-Animal-Park.html?url=yahooads
여기는 포 림 야생공원 사이트 http://www.totallywild.net/portlympne/index.php
존 아스피널이 1957년 동물들을 수집하기 시작했고 하울렛(Howletts) 야생동물 공원을 매입하고, 1973년 포 림 (Port Lympne) 야생동물 공원을 매입했다고 한다.
이 아저씨의 뜻을 기려 아스피널 재단이 만들어졌고, 현재 중앙 아프리카에서 고릴라 구출 작업을 하는 등 아프리카의 멸종위기에 있는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여러가지 프로젝트 진행 중이다.
그래서 이 두 개의 야생동물 공원은 전통적인 의미에서의 동물원과는 달리-
야생동물들을 잘 키워서 야생으로 돌려보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고-
자연으로 돌려 보낼 수 없는 경우에는 최대한 원래 환경과 유사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야생 공원 자체는 굉장히 넓고- 우리도 엄청 넓다...
우리 안에만 갇혀 있는 것이 아니라 정원 같은 곳을 만들어 놓아서 밖으로 자유롭게 나갈 수도 있게 만들어 놨다. (물론 전기 펜스를 쳐 놔서, 완전히 밖으로는 못 나가도록 해 놓았지만..)
어쨌든, 애들이 있는 집이면 한 번 가볼 만한 곳인 거 같다.




(아, 애기 호랑이가 이렇게 귀여운 줄 몰랐다. 우움.)

원숭이 녀석들이 이렇게 시끄러운 줄 몰랐다. 아프리카에 온 듯한 느낌. 호호.





(12시와 3시가 feeding time이다.)







자세히 보니, 얼룩무늬는 검은색, 흰색이 아니라, 짙은 갈색과 흰색






손은 일반인의 손은 아니고- zoo keeper의 손-

요엘군이 찍은 사진 ^^
(물론 뒤에서 존이 손으로 잡아 주긴 했음)
Posted by temp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