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 두잉?"은 요 며칠 전부터 요엘군이 자주 쓰는 말로-
"왓 아유 두잉?"의 준말이다.
녀석이 새벽이 깨서 잠을 설치게 해도-
내 입가에 미소를 띠게 하는 것은-
이렇게 사소한 거다.
오늘 아침에는 "기린? 기린?"하고 기린을 찾길래
신랑이 아래층에서 기린을 가져다 주었더니,
기린과 세트로 사줬던 "악어"가 기억났는지,
"악어랑 기린이랑"한다.
결국 신랑이 또 한 번 내려가서 '악어'도 가져다 줬다.
나는 그대로인 거 같은데-
녀석은 참 빨리도 큰다.
Posted by temp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