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8세의 두번째 부인 안 볼린이 살던 곳이라고 한다.
성은 안 들어가봐서 잘 모르겠고. 호호.
미로가 작긴 했지만(리즈카슬의 미로와 비교해 볼때) 재밌었고,
오늘의 하일라이트는 water maze.
둥근 원형으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돌다리를 밟고 다니면
갑자기 물이 나온다. ㅎ
(요엘이는 수영복이 물에 젖는 게 싫다며, 물이 안 나오는 쪽으로만 돌아다녔다 T.T)
아, 그리고 두 번째 하일라이트는 보트-
8인용 보트라 좀 크기도 했고,
노를 얹어 놓는 곳 한쪽이 고장나서 노가 계속 빠지는 바람이 엄청 고생했다.
배를 빌린 1시간이 끝나기 전에, 과연 우리가 선착장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싶었는데, 결국은 잘 돌아왔다.
뺑뺑 돌기도 하고, 전혀 안 움직이기도 했지만-
결국은 잘 간 게 신기함. ㅎ



(어떻게 똑같은 색깔 공을 두 개나 산단 말이냐!)





테니스를 너무 좋아하는 녀석----
그래도 공을 던져주면, 얼추 맞히기는 한다.
제 2의 안디 머리(Andy Murry)가 될 것인가?!


15세 이하인 요엘군은 구명조끼도 입고-



선착장으로 돌아갈 수 있었음. ㅎ

우리는 바닥에 난 구멍과 망가진 노, 그리고 강한 바람을 탓했다.
Posted by temp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