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2

하는 것 없이 매일 바쁘다.
아빠는 오늘 집으로 돌아가셨다.
이제 가면 내년 여름이나 되어야 만날 수 있을텐데..
뒤도 안 돌아보고, 안아주지도 않고 그냥, '응 갈께' 하고 가셨다.

약간 섭섭하긴 했지만, 그래도 그게 아빠의 작별?방식이겠거니, 받아들이기로 했다. :-)

요엘이는 할아버지가 한국으로 가셔서, 속상하단다.
그래도 내년 여름이면 우리가 서울로 갈 거라고 달래줬다....

해야할 일은 많은데--
손에 잡히질 않는다.

Posted by tempus

2009/10/31 05:21 2009/10/31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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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방문자 2009/10/31 05:44 #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 비밀방문자 2009/11/01 00:07 #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3. tempus 2009/11/01 03:34 # M/D Reply Permalink

    ㅎㅎ. 아니까 별로 안 섭섭해하고 있어. 약간만 섭섭해. ㅎㅎㅎ
    그대도 보고 싶다. 결혼식 준비는 잘 되어 가는 겨?!

  4. 비밀방문자 2009/11/02 01:42 #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5. tempus 2009/11/02 07:10 # M/D Reply Permalink

    아. 바쁘다. 심란해 하지마. ㅎㅎ
    결혼식 준비가 다 그런겨. 우리도 결혼식 바로 전날 크게 싸울 뻔 했는데 ^^
    (대충 요약하면---
    존은 폐백을 안 하는 줄 알았다가, 전날 폐백을 한다는 얘길 듣고 당황.
    나로서는 한국어로 우리 식구들이랑 계속 폐백 얘기를 했었으니까,
    존한테도 말했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설령 못 들었다 해도, 그게 그렇게 마음의 준비를 해야하는 큰 일이야?! 이렇 게 생각했었지. ㅎㅎㅎ)

    정신없이 확- 하는 거 별로야 ^^ 생각 많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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