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트 파크 나들이

우리 둘다, 1월 1일까지- 휴가 중이라서...
오랜 만에 요엘이를 데리고 집근처 공원에 다녀왔다.

animal centre가 있다고 해서 3파운드씩이나 내고 들어갔다 왔지만...
상당히 별로 -

그래도 오랜 만에 자연 속에서 걸으니까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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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앞-
요즘들어, 혼자 걷는 걸, 엄청-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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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 한 번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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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녀석-
요즘 할 수 있는 말은 여전히.
'엄마' (아빠도 엄만 줄 안다 - . -)
'멍멍'
'맘마'

그러나, 알아 들을 수 있는 말은....
'기저귀 패드 가져와'
'기저귀 가져와'
'양말 신자'
'신발 신자'
'밥 먹자'
'코 자자'
'물 줄까?'
'호비'
'나잇 가든' (영국 Cbebbies 유아용 프로그램)
'포코요' (스페인 유아용 프로그램 주인공 이름)
'뽀뽀'
'아빠 간다'
'엄마 간다'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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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바람이 많이 불었으나 좋았음.
요즘에 요엘이가 걷는 데 재미를 붙여서, 유모차에 안는 걸 싫어하지만.
우선 5분쯤 걷게 하면, 군말없이 유모차에 앉는다. ㅎㅎ (힘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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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30 04:07 2007/12/30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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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Spaceman

장난감보다
장난감이 들어 있었던 박스를 더 좋아하는 우리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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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9 18:14 2007/12/2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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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군이 크리스틴 고모댁에 가면, 항상 앉는 곳.
피아노 의자.





요엘군은 크리스마스 선물  풀며, 흥분 中.



할아버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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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9 05:09 2007/12/29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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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시어머니 없이 보내는 첫 크리스마스.
요엘군 덕분에-
우리 모두...
웃을 수 있었다.

고맙다. 요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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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랑 선물 풀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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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7 19:40 2007/12/2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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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소천

시어머니가 오늘 새벽 소천하셨습니다.

한동안 이곳이 조용해도 이해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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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3 16:02 2007/12/2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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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앗.
혹시들 걱정하실까봐-
결론 부터 말하자면, 하나도 안 다쳤습니다.
------------------------------------------------------------------
어제, 그러니까 금요일 오전.
신랑은 먼저 시어머니 간병하러, 시댁으로 향하고-
저는 오전에 일을 끝내고 10시 반쯤 집을 나섰습니다.
(다행히 요엘이는 유아원에 갔고)

M25(런던 외곽 순환도로)를 잘 타고 가다가
A13에 들어섰는데
로터리에서 신호가 걸려서
신호가 바뀌길 기다리면서 정차하고 있었죠.

그런데 갑자기 '쾅'하는 소리가 들리고, 차체가 심하게 흔들렸어요.

심하게 충돌하지는 않은 거 같았는데-
어쨌든 엄청 놀래서 그런지,
온 몸으로 전기가 통하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전신이 떨리더라구요 - . -

다행히 시댁에서 1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었기 때문에,
신랑이 10분 만에 왔구요.

한 30분쯤 지나서 경찰도 오고, 구급차도 오고 그랬죠.

알고 보니, 두번 째 트럭이 속도를 못 줄여서 차선을 바꿨는데, 그래도 속도가 너무 빨라서 (혹은 노면이 미끄러워서)
앞에 있던 트럭을 박았고, 그 트럭이 제 차에 충돌한 거 더라구요.

다행히, 아무도 안 다쳤고 (그냥 가벼운 whiplash 정도)

어쨌든, 사진을 첨부합니다. (부모님 걱정하시지 말라구요. ^^)

살다보니, 별 일을 다 당합니다. T.T

(그래도 요엘이가 차에 타고 있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제가 이 두 트럭 사이에 끼지 않았다는 점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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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트렁크 쪽만 찌그러졌어요. (그러니까 충격이 심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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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바로 뒤 트럭도 거의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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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뒤 트럭 아저씨가 만약에 왼쪽에서 운전을 했었다면 엄청 다쳤을 거에요. 왼쪽편이 종이장처럼 다 날라갔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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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뒤 트럭 바로 앞에 있지 않았던 걸.... 엄청 - . - 감사하고 있습니다.
생각만 해도 끔찍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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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3 05:20 2007/12/23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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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이가 만든 크리스마스 카드


오늘 유아원에서 만들어온 크리스마스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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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이가 풀칠을 했고, 이것 저것 붙였다고 한다. ㅎㅎ
14개월짜리 작품 치고는, 꽤 괜찮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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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2 05:34 2007/12/22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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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한 사람의 생명이 사그라지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 이렇게 힘들고 슬픈 일인 줄 몰랐다.

집으로 모셔오는 것이,
튜브를 꽂지 않기로 한 결정이,
최대한 평소처럼 지내실 수 하는 것이,
잘한 결정이라고 속으로 되내어 보지만...

병원 퇴원이후,
산소마스크도 없이
포도당 주사도 없이
아무런 의학적 도움 없이

집에서 지내신 이틀 이후
얼굴색이 정말 안 좋아 지셨다.

이젠 몇 개월이 아니라...
정말 몇 일 이겠구나.

보내드릴 준비를,
정말,
해야 되는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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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1 16:42 2007/12/2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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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부탁

지난 주 금요일 시어머니가 쓰러지셨습니다.

오전에는 심폐소생실에 계셨구요.
토요일 오후까지는 의학평가병동에 계시다가
토요일 오후부터 병실에 계십니다.

계속 무의식 상태시다가, 오늘부터 조금씩 기력을 회복 중이십니다.
이번 주 중으로 말기환자 병동으로 가시거나 댁으로 모셔오게 될 듯 합니다.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밤새 병실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
시어머니와 주변 가족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평안이 가득차길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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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8 06:16 2007/12/18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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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로우 농장 방문

http://www.willowsfarmvillage.com/

동네 근처의 농장에 다녀왔다. 지난 번 보다 많이 추워져서 그런가 실내에 놀거리가 많았다.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아 산타 동굴도 생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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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할아버지를 만나러 들어가기 전- 줄 서서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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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금 5파운드가 넘는 돈을 내고, 산타 동굴에 들어갔으나-
요엘군은 깜깜한 동굴과 거구의 산타할아버지가 무서웠는지, 동굴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엉엉- 울기 시작했다.
(도대체, 왜! 그 표를 샀던 걸까?)

어쨌든, 산타를 만나고 나온 직후, 요엘이 표정이 영~ 안 좋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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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 레스토랑에 설치되어 있는 볼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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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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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터를 처음 타 본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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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에 동심으로 돌아가서, 마대자루 타고 내려온 미끄럼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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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이도 좋아했지만, 내가 더 좋아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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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버지랑 요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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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어머니랑 요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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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풀장에서 왠 여자아이의 공격을 받은 요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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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에서 '예수님 탄생' 연극도 한 편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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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이에게) 오늘의 하일라이트는 놀이기구.
과연 혼자 오리를 탈 수 있을까 내심 걱정했는데, 처음엔 좀 떨더니, 나중엔 아주 신이 나가지고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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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는 붕붕카도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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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서 한 번 웃어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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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에는 위 아래도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비행기 탑승까지-
녀석, 겁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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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8 06:07 2007/12/18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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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군의 윙크


울 아빠한테 윙크를 배우더니-
'할아버지(한테), 윙크~' 하면
한쪽 눈을 찡긋-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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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부모님 오신 뒤로 너무 잘 먹어서,
요엘이랑 나랑 똥글이가 되어 버렸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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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8 05:16 2007/12/18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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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에서 왔습니까?'

'북조선에서 왔습니까?'
몇 일 전에 이민국에서 만난 평양 출신 아저씨가 나한테 한 말이다.

'저는 한국에서 왔어요, 제가 북조선 사람 처럼 생겼어요?' 했더니,
'비슷하게 생겼네. 말도 비슷하고...'하셨다.
(하긴, 그 아저씨 아줌마도 평양 출신이어서 그런가, 그냥 딱 얼굴만 보면 한국사람처럼 보였다.)

'그럼요. 한민족인데요-'

아저씨 아줌마는 한국으로 가시고 싶으셨다는데-
요즘 들어 한국 가는 길이 더 많이 위험해졌다고 한다.

도대체, 어떻게 중국에서 영국 오는 길이, 한국 가는 길 보다 수월한 건지 잘 모르겠지만...

말과 문화가 같은 한국으로 갈 수 없어, 영국에 올 수 밖에 없다는 현실에 마음이 아팠다....


영국에 잘 정착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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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3 05:26 2007/12/13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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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매일신보의 양기택 선생을 일본에 넘기고 싶어하지 않았던 당시 주한 영국 영사 헨리에 관한 기사.
(조금 길긴 하지만, 흥미로운 기사)

❑ 헨리의 전쟁: 범죄인 인도에 대항한 한 남자의 싸움

  (Henry's war: One man's fight against rendition/ 영국 The Independent, 12. 06, 면 단, Patrick Cockburn)


범죄인 인도는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다. 1908년, 영국 외교관 헨리 콕번이 한국 언론인이 일본에 인도되어 고문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 자신의 정부와 격렬한 투쟁을 벌였다. 그의 손자인 패트릭 콕번은 오랫동안 잊혀졌던 사건을 밝히고 왜 이 사건이 오늘날 어느 때 보다 더욱 의미가 있는지를 설명한다.


어렸을 적에 할아버지 헨리 콕번에 대해 알았던 유일한 흥미로운 사실은 할아버지가 타임즈 지에서 자신의 부고소식을 읽었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일이 생긴 이유는 그가 1900년 북경공격 당시, 영국 공사관의 외교관이었기 때문이다. 그 당시 중국 권투선수 반란자들이 공사관지역에 돌진해 사람들을 죽였다고 잘못 보도가 되었었다.


내가 좀 더 나이가 들었을 때, 우리 아버지 클라우드 콕번은 의화단 사건 이후 헨리가 한국 서울에서 영국 영사가 되었다는 얘기를 해주셨다. 일본이 한국 점령을 했을 당시 그는 영국 고위외교관이었다. “꽤나 갑자기, 할아버지가 모든 게 피곤하다고 하시면서, 49세가 완전히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에 좋은 때라고 말씀하셨단다.”라고 아버지가 말씀하셨었다.


에드워드시대의 외교관이 사직하기에는 묘한 이유처럼 보였다. 특히나 할아버지는 돈도 별로 없으셨고, 기다리고 있는 다른 직업도 없었기 때문이었다. 사실 1세기가 지난 다음에야 우리 할아버지 헨리 콕번이 퇴직을 해야만 했던 이유를 발견해냈다. 할아버지의 퇴직 이후, 오늘날 영국 외교정책에서 어느 때 보다 더욱 반향을 일으키는 문제, 즉 범죄인 인도 문제를 두고 외무부 내에서 길고 격렬한 논란이 일어났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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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2 18:25 2007/12/1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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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월] 요엘군 사진 퍼레이드

자슥- 많이 컷다.

"아니/안돼/또/" 비슷한 말도 하고-
'엄마'는 이제 겨우 확실하게 하고-
(쓰고 보니, 할 줄 아는 말이 거의 없구만 - 그래도 '할아버지/할머니/아빠/물 등등은 알아 듣기는 한다)

기저귀를 갈고 싶다고 기저귀 가는 매트를 가져 오기도 하고-

이제 걷는 건 아주 잘 하고, 뛰기 까지 하고-
층계에서 겁없이 배를 밀면서 쿵쿵쿵 내려오고-

제일 좋아하는 놀이는 숨박꼭질, 일명 '있다/없다' 게임.
'어딨나?'하고 숨었다가 '여깄지'하고 나타나면, 아주 자지러지게 웃어댄다.

귀여운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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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완전 무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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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녀석-
손에 들고 있는 핑크색 마라카스는 녀석이 제일 좋아하는 장난감.
그리고 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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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크를 할락 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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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샷 - 자슥- 어린이 처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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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아하는 '호비' DVD를 손에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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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 깨물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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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하면서 신난 요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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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2 06:00 2007/12/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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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포드

지난 토요일, 옥스포드에 다녀왔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주말 내내 폭우와 강풍 주의보가 내렸었다. - . -

1시간 반이나 걸려서 갔는데-------

(우산이 없어서 비도 쫄딱 맞고 -)

펍에서 점심 먹고 집에 왔다.



------------------------------

아쉬운대로 펍에서 찍은 사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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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고르는 중----- (진지한 홍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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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2 05:48 2007/12/12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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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나들이

사실, 나랑 신랑이랑 둘이서는 절대- 엄두도 안 냈었는데...
그래도 어른이 셋이니까, 런던 시내에 한 번 나가보기로 했다.

(어른이 셋이라도 힘들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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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 박물관에 갔는데, 녀석이 이리 도망가고 여기 저기 만져대는 통에 - 1시간 만에 레스토랑으로 직행.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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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못 봤지만, 그래도 기념사진은 찍어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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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크리스마스 마켓이 섰다는 하이드 파크로 향했는데-
비가 쏟아지더니 떠오른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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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과 비바람 가운데서도 꿋꿋이 - 호수까지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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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 가면, 어김없이 - 오리/백조들에게 먹이를 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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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빠 엄마랑 요엘군. (요엘이는 자기 키보다도 큰 백조 때문에 겁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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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때면 다시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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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9 05:38 2007/12/09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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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과 요엘군


일본 출장 가기 전-

책 읽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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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잘 읽어 주긴 했나 몰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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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표정 지으시는 요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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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9 05:31 2007/12/09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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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월] 요엘군 + 트렌트 파크

신랑이 출장 간 동안, 힘들고 지치는 육아의 세계에서 나를 구원하기 위해 부모님이 오셨다. ㅎ
거의 매일 일 하느라 정신 없고, 쉬는 날엔 근처라도 가려고 노력하느라, 시간이 정말 없었다.

막간의 짬을 이용- 업데이트!

집 근처 공원인 트렌트 파크에 갔던 날 찍은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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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자란 소년 같은 표정의 요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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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가기 전에 집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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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트 공원- 침낭 안으로 들어간 요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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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이 생각보다 꽤 넓었다. 사실 길을 몰라서 헤맸는데 - 착한 父子의 도움으로 무사히 호수까지 다녀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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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 요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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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보고 놀란 요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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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은 아직도 겁 먹은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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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오랜 만에 - 우리는 사진 찍을 때만 친한 척 하는 모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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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트렌트 파크에 자주 가 줘야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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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9 05:27 2007/12/09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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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됴] 요엘군

일본 출장 간 신랑의 부탁으로 올리는 요엘군 비됴-
할아버지가 사 주신 통통 튀는 공을 던지며 신나게 놀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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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8 02:57 2007/12/08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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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대선: 비난만 많고, 정책은 별로 없어

  (Seoul sees plenty of mud slinging but little policy/ 영국 The Financial Times, 12. 05, 면 단, Anna Fifield, 서울發)


한국인들은 오늘로부터 2주 후, 노무현 대통령의 개혁 실패에 대한 실망 가운데, 노 대통령의 후계자를 선출하기 위해 대통령 선거 투표장에 나가게 된다.


노 대통령은 5년 전, 개혁 공약으로 선출되었다. 그러나 이제 그가 중요한 변화를 만드는데 실패했다는 의견이 널리 퍼졌으며, 노 대통령과 그의 지지자들은 반발을 직면하고 있다.


한국의 경제 상황과 일각에서 성장 잠재력 하락으로 보는 것에 대한 우려가 12월 19일 대선 전의 중요 이슈가 되었다. “지난 5년간, 한국은 이웃 경제국들만큼 성과를 내지 못했다.”고 서울의 JP모건 소속인 임지원 경제학자가 말한다. “경제성장이 잠재력 정도에 달하기는 했지만, 사람들은 어떠한 향상도 느끼지 못하고 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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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6 05:14 2007/12/06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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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걸은 왜 알파우먼이 되지 못할까? (매일경제)
http://news.media.daum.net/society/others/200712/01/mk/v19064837.html?_RIGHT_COMM=R7


공감. 또 공감.

육아와 사회생활을 병행하기란- 정말로 힘든 일이다.
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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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1 17:12 2007/12/0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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