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엘군 키우기

신랑이 출장 갔다는 핑계로
3일째 시누네 방문 중이다.

점심먹고 집을 출발하면 오후 2시쯤.

내가 일을 할 동안 두어 시간 요엘이를 데리고 밖에서 놀아 주시는데,
이렇게 편할 수가 없다.

누가 매일 이렇게 두 시간만 봐 주면 이렇게! 편한 줄 정말 몰랐다.

유아원에 오후반이라도 하루 더 보내볼까, 진지하게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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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8 01:04 2008/02/28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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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둠 속에서의 오케스트라 작전, 그것이 북한

  (Orchestral manoeuvres in the darkness that is North Korea/ 영국 The Independent, 02. 27, 면 단, Anne Penketh and Andrew Buncombe)

(발췌번역)

이번 공연은 드보르작 외교, 싱송(sing-song)외교, 음악외교 등으로 불렸다. 미 국무부의 완전한 지지와 함께, 어제 뉴욕필은 노린 마젤의 지휘봉 하에 조지 부시 규정한 “악의 축”의 중심에서 공연했다. 이번 공연으로 한국전쟁 이후, 사상 최대규모의 문화 사절단이 평양을 방문했다.


북한의 ‘친애하는 지도자“ 김정일은 동평화대극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에게는 그럴 필요가 없었다. 그는 이미 미국 오케스트라를 초대하는데 성공함으로써 대규모 정치선전에서의 승리를 공표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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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8 00:57 2008/02/28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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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불협화음 (가디언)

❑ 북한: 불협화음

  (North Korea: Discordant notes/ 영국 The Guardian, 02. 27, 32면 단)


18개월 전, 북한이 최초로 핵실험을 감행했다. 어제 로린 마젤은 미국 국가 연주 전,  감동적인 북한 애국가 연주를 지휘했으며, 동평양대극장의 선택된 관중들은 뉴욕필하모닉에게 기립박수를 보냈다. 에릭 클랩튼이 다음 번에 북한 순회공연을 할지 모른다고 FT가 보도했다. 이렇게 유명한 행사로 인해 만들어진 변화에 대한 기대는 종종 입증할 수 없을 만큼 높다. 드보르작이나 거슈윈 만으로 북한주민들의 눈을 외부세계로 뜨게 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은 순직한 생각이다. 그러나 뉴욕필이 북한을 방문했다는 사실 자체가 진전이다. 팀파니가 울린 것은 폭탄을 터뜨리는 것의 향상이라 할 수 있다. 이렇게 많은 미국인들이 평양에 도착한 것은 1953년도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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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8 00:56 2008/02/28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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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의 대환영은 미국에 기분 좋은 일

  (Ovation in Pyongyang is music to US ears/ 영국 The Financial Times, 02. 27, 면 단, Anna Fifield)


어젯밤 우레와 같은 박수소리가 동평양대극장을 채웠을 때는 아리랑의 마지막 가락이 끝나지도 않았었다.


보라색이 들어간 안경을 낀 중년 남성들과 한복을 입은 여성들, 한국측 방문객들, 모피 옷을 입은 맨해튼의 부인들, 그들 모두가 뉴욕필의 감정에 찬 평양 데뷔 공연을 축하하기 위해 일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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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8 00:54 2008/02/28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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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린 마젤: 의외의 지휘자

  (Lorin Maazel: maestro of the unexpected / 영국 The Times, 02. 27, 면 단, Neil Fisher)

“어떤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 모질어지지만, 나는 나이가 들면서 부드러워 진다.”고 로린 마젤이 언론인에게 말한 적이 있다. 이는 무쇠 같은 의지를 가졌으며, 소동을 일으키고자 하는 억누를 수 없는 욕구를 가진 지휘자에게서 나온 것을 생각하면, 의외의 답변이었다. 77세의 뉴욕필 수석지휘자가 북한 방문(한국 전쟁 이후, 미국의 최대 침입)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가면,  '부드러운 마젤'에게 갈채를 보낼 사람이 별로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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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8 00:53 2008/02/28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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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은 출장 중

신랑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일간 유럽으로 출장을 갔다.
다행히 어제, 오늘, 내일까지 시누가 요엘이랑 두어시간씩 놀아주신다고 하셔서-
내 삶이 굉장히! 편해졌다.

요엘이는 이제 여독이 풀렸는지 어젠, 새벽 5시까지 한 번도 안 깨고 잤다. (어쩌면 우는 소리를 내가 못 들은 건지도 모르지만)

월말까지 끝내야 하는 프로젝트가 있어서
너무 정신이 없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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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6 23:50 2008/02/26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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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데라섬] 여행 비디오 모음


첫날 저녁-
요엘군과 크리스


수영장에서-
요엘군과 크리스


미끄럼틀


바닷가 근처-
오르락 내리락 정신없이 바쁜 요엘군.


공원에서-
'삐악아, 같이 놀자~'



몬테 꼭대기에서-
도로썰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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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3 21:01 2008/02/2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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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ily 2008/02/24 08:33 # M/D Reply Permalink

    여행다녀와서 비디오 올리랴, 사진 올리랴 고생했구나

    오랜만에 올라온 모든 사진들이 우리를 미소짓게 하고
    또 고마우신 주님께 감사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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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찰 시내 공원에서...
피곤해 하는 녀석을 등에 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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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이가 좋아하는 동물은 새.
비둘기만 보고도 그렇게 좋아한다. 새만 보면 무조건 "삐악삐악"하면서 쫓아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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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악아 어디 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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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악아, 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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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줄께- 같이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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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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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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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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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 정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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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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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에서 내려다 본 푼찰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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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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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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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크리스틴, 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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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헬렌, 크리스틴, 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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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에 위치한 산타 마리아 성당.
(산타는 Saint 마리아는 Mary --> 라는 걸 배웠다. ㅎㅎ 즉, 성모마리아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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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슨, 눈썰매도 아니고-
(워낙 가파른 경사길이 많아서 가능한 도로위 썰매!!!!
 썰매 당, 30유로인가를 내면, 슬레드(썰매)를 타고 2킬로 정도 내려갈 수 있단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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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잘까 말까 고민 중인 요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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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 수록, 점점-
자기 주장이 강해지고 있는 요엘군.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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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3 20:44 2008/02/23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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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데라섬] 셋째날 넷째날

셋째날은-----
놀랍게도 하루종일 햇볕이 쨍쨍 내리쬤다.
그래서 하루종일 수영장 옆에서 놀았다. ㅎㅎ
(설마 그렇게 뜨겁기야 하겠어, 하고 얼굴에만 썬크림을 바르고 한 시간을 누워있었더니... 어깨가 타버렸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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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군은 근 6개월만에 처음으로 수영장에 와서 그런가-
물에 들어가는 걸 겁냈다. 결국 특별 준비한! 유아용 튜브는 쓰지도 못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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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분을 꼬신 끝에-
겨우 발만 담그고 놀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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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목욕할 때 쓰는 컵을 아주 잘! 가져왔다. 안 그랬으면 발도 안 담갔을 거야 - . -
(낯선장소에서 유아들에게는 익숙한 물건이 꼬옥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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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발을 만지며 놀고 있는 요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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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쟁이 요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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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서 푼찰 시내로 가는 도중에 다리 밑으로 보이는... 깍아지른 듯한 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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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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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절벽에 위치한 집과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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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따뜻한 햇살 맞으며 잠이 들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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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공원에 있는 어린이 놀이터로 들어가자, 잠에서 확! 깨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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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장 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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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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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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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사진 3.
(나 혼자 엄청 탔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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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기 싫다며 얼굴을 가린 헬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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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월의 요엘군은 이제 우리랑 손을 안 잡고 싶어한다.
사방을 뛰어다니는 녀석을 쫓아다니느라 아주 힘든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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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3 20:29 2008/02/23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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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데라섬] 첫날과 둘째날

비행기표를 포함해, 아침 포함 호텔 숙박, 그리고 공항에서 호텔까지 왕복 밴까지 모두 익스피디아(www.expedia.co.uk)에서 예약했다.

호텔은 페스타나 그룹의 페스타나 빌리지 호텔 (http://www.pestana.com/hotels/en/hotels/europe/MadeiraHotels/Village/Home/PestanaVillage.htm)

유아용 침대/하이체어도 제공해 주고,
부페식 아침식사도 맛있게 먹었다.

빌리지 호텔은 아파트형 호텔이라
요리가 가능한 자그마한 부엌이 딸려 있어서 더욱 좋았다.

마데라섬은 포루투갈에 속한 자그마한 섬(화산으로 만들어진 섬이란다. 2천미터 정도 되는 산이 솟아있고- 섬 전체가 아주 다 경사가 져 있다. 6-70도 되는 경사로에 빼곡히 주차된 차들이 많이 보였다)

우린 주로 수도격인 푼찰(Funchal) 시내에만 있었다. (연로하신 아버님과 개구장이 아들녀석 때문에)

<맨유 소속 호날두 선수가 푼찰 출신이란다. ㅎㅎ>

날씨는 20도 정도로 첫째날과 둘째날을 제외하면 계속 햇볕이 비쳐 따뜻했고 바람이 불어 시원하기도 한, 금상첨화의 날씨였다.

꼬마녀석을 데리고 여행하느라, 그렇게 편안하게 쉴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고- 나름 쉬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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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형님, 헬렌, 요엘군, 신랑
첫 날 - 저녁 먹으러 나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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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찰 시내와 접해 있는 바닷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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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은 햇볕이 잠깐 모습을 드러내서 이층짜리 관광버스를 타고 푼찰 시내를 돌아다녔다. (중간에 소나기가 쏟아지기도 했다--- 한 이틀은, 우리가 여길 왜 왔나.. 싶었다)

형님과 아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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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버스에서 찍은 대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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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과 약간 졸려하는 요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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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날리는 내 머리카락-
요엘군은 푼찰 도시 설명을 위한 이어폰을 하나 잡아들고- 만지작 만지작.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점심먹고- 카페에 있는 장난감 헬기를 타고 신난 요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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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3 20:12 2008/02/2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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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루투갈] 마데라 섬 Madeira Island

한 이틀은 비가 주룩 주룩 내려서 몹시 실망했었는데-
그저께 부터 햇볕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설마 그렇게 덥지는 않겠지 하고-
야외 수영장 옆의 선베드에서 한 시간쯤 낮잠을 잤는데-
글쎄, 어깨가 다 타버렸다.
(다행히 얼굴에는 선블락을 발랐었음)

오전에는 푼찰(Funchal) 시내를 걷다가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수영을 하거나 사우나에서 쉬다가

저녁을 먹고 요엘군과 같이 잠드는 코스로...
몇일째 지내다 보니-

살이 좀 올랐다. - . -

어쨌든, 우리는 즐겁고 신나게 휴가를 보내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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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0 18:28 2008/02/2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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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감기

아직도 감기로 고생 중입니다만- (다 나아가는 중이긴 합니다)
밀린 일도 많고 해서 쉬지도 못하네요.
이번 주말에 여행을 가기로 해서- 그 전에 끝내야 할 일도 많구요.
토요일날 여행을 가서, 한 일주일은 또 조용할텐데-
여행을 다녀오면 사진이라도 많이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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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2 17:45 2008/02/1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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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ily 2008/02/13 12:01 # M/D Reply Permalink

    시내야,

    결혼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지금까지 너희가정에 베풀어 주신 주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앞으로도 주님의 변함없는 돌보심을 찬양하며
    서울에서 사랑하는 엄마가...

  2. 김홍 2008/02/14 04:22 # M/D Reply Permalink

    전화 했는데, 안 받으시대? 수요예배 시간 이었나?
    시간 참 빨라요. 벌써 4주년이라니...........!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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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여기 영국에서...
설과 아무 상관없이,
일하러 나와 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아직도 감기로 고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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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7 19:20 2008/02/07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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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찬미엄마 2008/02/08 05:15 # M/D Reply Permalink

    울신랑이 자기도 아직 너에게 옮은 감기로 골골거린다고 전해달란다 ㅎㅎ
    찬미는 다 나아서 어제부터 어린이집에 가고 있지만~ 어른들이 더 약하군...

    그나저나 매번 명절때면 우울하고 향수병이 도지곤 했는데, 이번엔 너네가 다녀가서인지 별 느낌없이 잘 지나가네. 설 음식이 쫌 그립긴 하지만, 우울할 정도는 아님.. ㅎㅎ 다음엔 아예 명절 맞춰서 만나보자구 ㅎㅎ 시내, 존, 요엘 새해 복 많이많이! ^^

  2. 김홍 2008/02/09 01:35 # M/D Reply Permalink

    엇. 왜 '나'한테 옮은 거야? '존'한테 옮은 걸지도 몰라~~~ ㅎㅎ
    어이구, 파이잘이 고생하는 구만... 그러나. 예견된 거였으니.. 뭐- .-
    언니가 안 옮아서 다행이야...!

    향수병이 안 도지는데, 우리가 일조를 했다니 다행이요! 감기몸살을 무릅쓰고 간 의미가 있었구만.
    사실, 우린 구정인 지도 모르고 지냈어 - . - 떡국도 없이. 허걱.
    그럼 다음엔 설에 만나는 것인가?
    언니도 새해 복 많이~~~

  3. 늘이 2008/02/11 09:26 # M/D Reply Permalink

    새해 복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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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이가 매일 밤, 자기 전에 시청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In the night garden' http://www.bbc.co.uk/cbeebies/inthenightgarden/

요엘이 친할아버지가 '나잇 가든' 주인공들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셨는데-

요즘 요엘이는
이 주인공들을 일렬로 세워 놓고,
바닥에 배를 깔고 녀석들을 쳐다보는 취미를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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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5 06:05 2008/02/05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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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찬미엄마 2008/02/08 05:11 # M/D Reply Permalink

    아유~~~ 이뿐것!!

  2. 김홍 2008/02/09 01:36 # M/D Reply Permalink

    줄세우기에 너무 집착을 하는 거 같기도 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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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군이 어느새 16개월이 되었다.

요즘 제일 좋아하는 단어는 "또!(again)"다.

비행기를 태워줬더니, 신나게 웃다가 잠시 멈추고... "또 (해주세요)!" 한다.
(아빠가 힘들어 하는 것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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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5 05:56 2008/02/05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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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찬미엄마 2008/02/08 05:11 # M/D Reply Permalink

    으하하~ 요엘이가 너무 신나하니까 보는 사람도 너무 신나는걸^^
    존 힘들겠다~ ㅎㅎ

  2. 김홍 2008/02/09 01:37 # M/D Reply Permalink

    존이 다리가 길어서 그런가, 아빠가 해 주는 게 더 재밌나봐. - . -
    난 요엘이의 "또"가 너무 귀여워. ㅎㅎ

  3. 피로나 2008/02/12 14:10 # M/D Reply Permalink

    무한반복의 진가가 슬슬 나오는구나. 부모의 체력! 중요합니다. ㅎㅎ

  4. 범석 2008/02/12 15:39 # M/D Reply Permalink

    헬스장 따로 다닐필요가 없네.. 난 완전 체력부실인데... 걱정..
    그래도 애기가 하는 귀여운 행동을 볼 수 있다면... ㅋㅋ

  5. 김홍 2008/02/12 17:32 # M/D Reply Permalink

    피로나/ 무한반복. ㅎㅎ --- 체력을 키우자!
    범석/ 애가 생기면, 한 1-2년은 헬스장 따로 갈 "시간"이 없단다.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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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시험

오늘 오전에 있었던 주행시험에 합격했다. (다행히!)

40분 주행시험에서 실수를 15번까지 하고도 합격이 가능한데,
실수를 네 번 하고, 붙었다 ^^

아~~
속이 다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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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5 00:04 2008/02/0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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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늘이 2008/02/05 09:56 # M/D Reply Permalink

    축하! ^^

  2. 김홍 2008/02/09 01:47 # M/D Reply Permalink

    고마워요. 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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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홈] 문화회관 kulturhuset

아무래도 15개월짜리 녀석이랑 함께한 여행이다 보니...
녀석에게 촛점을 맞출 수 밖에 없었다.

지루해 하는 거 같기도 하고 해서--
컬쳐 하우스(http://www.kulturhuset.stockholm.se/default.asp?id=5617), 그러니까 일종의 문화회관이라고 할 수 있는데-
스톡홈 시내 한복판에
각종 전시장/카페 등이 있고, 4층에는 0세에서 11세까지의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Rum för Barn)이 있다.

좋은 점은 무료라는 점이고 ^^
스웨덴어를 할 수 없는 것이 안타까웠지만-
책도 많고-
장난감도 많고-
통기타 치면서 노래도 같이 부르는 시간도 있고-
너무 좋았다.

(그래서 이틀 내내 갔음-2년 전에는 이런 공간이 있는지도 몰랐음. 유아를 데리고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장소 일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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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네살이 다 된 킨지, 그리고 킨지 아빠.
16개월짜리 요엘군과 요엘군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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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요엘이는 언제 이만큼 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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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하우스 2층에 있는 카페에서- (초췌모드)

시내가 훤하게 내다보여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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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지랑 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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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큰딸'이라 부르는 혜원언니와 그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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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룸에서 열심히 놀고 있는 요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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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 부엌에 올라서서는 신난 요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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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괜히 한 번 안겨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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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까 말까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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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어는 전혀 모르지만-
그림을 보고 해석 중인 엄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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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특히, 강아지, 코끼리, 기린, 사자 등)이 등장하는 책이면, 무조건 좋아하는 요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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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3 03:38 2008/02/03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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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찬미엄마 2008/02/04 02:18 # M/D Reply Permalink

    부지런하게도, 벌써 사진을 올리다니!!
    ㅎㅎ 요엘 노는 사진 넘 귀엽당

  2. 늘이 2008/02/04 09:35 # M/D Reply Permalink

    그러게..
    요엘이는 어찌 저리 귀엽누...ㅎㅎ

  3. 김홍 2008/02/05 02:03 # M/D Reply Permalink

    귀엽지요. 안 귀여울 때도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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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홈] 골골 거리며, 돌아다니기.

수요일 오후, 스톡홈에 도착했으나...
감기는 점점 심해지고---
(착륙할 때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귀가 아팠던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첫날은 도대체 왜 왔는지-
언니네 가족에게 미안할 정도로 - . -
오후 7시에 자러 갔다.

그래도 다행히 둘째 날 기력을 회복하여---
스톡홈 시내를 돌아다녔는데---
생각보다 꽤나 추워서, 해가 났을 때 신나게 돌아다녔다. (오후 세 시에 해가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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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아파트 통로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며 찰칵!
(장갑에 모자로 완전 무장한 요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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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 느낌이 이상한 지 계속 손을 만지작 만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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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귀여운 녀석................
(말만 좀 더 잘 들으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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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홈 시내-
관광객용 사진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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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홈 시티홀을 배경으로 한, 오랜 만의 가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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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5월쯤엔가에 여기서 임신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었었는데-
감회가 새롭다. ㅎㅎ

Posted by tempus

2008/02/03 03:00 2008/02/0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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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찬미엄마 2008/02/04 02:17 # M/D Reply Permalink

    헉 나의 전신 사진!! 만삭에 파카를 입으니 무슨 근육맨 같은걸.. X-man 3에 나오는 '저거놋' 이나 Fantastic4에 나오는 온몸이 바위로 된 아저씨 같아 ㅠ.ㅠ

  2. 김홍 2008/02/03 18:08 # M/D Reply Permalink

    ㅎㅎ.
    요엘이 낮잠자는 틈을 타서- 샤샤샥~

  3. 김홍 2008/02/04 04:25 # M/D Reply Permalink

    만삭 전신사진을 이렇게 올리면 안 되는 거였나? ㅎㅎ
    이제 둘째 나올 날도 얼마 안 남았네요. 그때까지 화이팅~~!
    (엑스맨 3나 판타스틱4 둘 다 못 봤기 때문에- 코멘트 불가. 호호)

  4. 늘이 2008/02/04 09:35 # M/D Reply Permalink

    귀여워 귀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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