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엘군과 잠.


이제 공갈 젖꼭지도 뗐고, 밤중에도 안 깨길래--
드디어! 잠자는 것과 관련한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생각했었다.

지 아빠가 출장간 건 어떻게 알았는지-
어제는 자정, 새벽 1시, 새벽 2시... 이렇게 깨길래,
새벽 3시부터는 데리고 잤다.
그 와중에도 중간에 울다가 자다가를 반복...

결국 난 잠을 설쳤다. - . -

신랑이 내일 아침에 돌아온다니 정말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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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7 04:50 2008/03/27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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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범석 2008/03/28 15:35 # M/D Reply Permalink

    어제 산후관리사 아주머니에게 아기를 맡기고 지현이랑 3시간정도 외출을 했었는데, 평소에는 잘 자던 아이가 어제는 5분에 한번씩 칭얼거렸다더라고.. 그러면서 원래 애기들이 엄마아빠가 안보이고, 목소리가 안들리고 하면 칭얼거린다고 하더라~

  2. 나경 2008/03/29 02:39 # M/D Reply Permalink

    신기하다.. "아기의 신비"도 아니구.. 어찌 알지?? ㅎㅎ
    이런 글 읽으면 난 좀 무섭다.
    내가 무지...light sleeper거든.. 깊이도 못 자고, 잠도 쉽게 못들고...
    완전 조용하고 방해요소?없어야 자거든...
    애기가 저렇게 울고하면 난 아마 밤샘할지도 몰라 단 한숨도 못 자고..ㅠㅠ

  3. 김홍 2008/03/29 04:34 # M/D Reply Permalink

    범석/ 산후관리사 아주머니도 오시고- 부럽다. ㅎㅎ
    아직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녀석인데- 5분에 한 번씩 칭얼거렸다니...!

    나경/ ㅎㅎ. 무서우라고 쓴 거야. 온 세상의 싱글들에게! - . -
    애는 옆에 옆의 방에 문을 꼬옥 닫고 재우면 보채는 소리는 잘 안 들리긴 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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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군은 요리 중-


부활절을 맞아 시댁에 놀러갔었다.

케익을 하나 만들었는데-
요엘이도 동참했다 ^^

녀석 내년쯤엔 뭐 좀 할 거 같은데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라이언과 요엘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엘군은 밀가루와 계란 그리고 우유를 섞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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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5 03:32 2008/03/25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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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늘이 2008/03/26 11:13 # M/D Reply Permalink

    어캐..넘 귀여워.. >.<

  2. 나경 2008/03/29 02:40 # M/D Reply Permalink

    귀엽다.. 뭔가 하려는 저 의지...ㅋㅋ

  3. 김홍 2008/03/29 04:34 # M/D Reply Permalink

    의외로 조그만 것이 요리를 하려고 해서 놀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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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G800

지난 번 핸드폰 계약기간이 만료 되어서 다른 핸드폰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삼성 G800
핸드폰 구입 기념으로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 몇 장 올린다.

5백만 화소라서 화질이 꽤 좋다.
(안 좋은 점은 사진기를 쓰면 밧데리가 순식간에 없어진다는 점. T.T)

사용자 삽입 이미지
냉장고 앞에서 히죽 웃는 요엘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 둘, 셀카. (어두워서 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셀카. 신랑은 초점이 안 맞았다고 싫어하지만,
난 말라 보이게 나와서 좋다우.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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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5 03:27 2008/03/25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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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경 2008/03/29 02:41 # M/D Reply Permalink

    말라 보이는 것이 아니라 마른거 아니냐?
    얼굴이 헬쓱 하네. 잘 먹어라..

  2. 김홍 2008/03/29 04:35 # M/D Reply Permalink

    부활절 기간 동안 교회에서 두끼를 한식을 먹었더니......
    다시 쪘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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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3월 말에 왠 눈이냐 - .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완전 이상기온임. 0 . -

(봄은 언제 오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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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4 06:06 2008/03/24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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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

별달리 한 일도 없는데
피곤했는지-

뒷마당에 앉은 새들을 구경하다가 잠이 들어버린 요엘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잠들기 직전, 이 잠바를 꼭 입고 싶다고 하더니-
모자까지 쓰고 잠이 들어버렸다. -  .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슥, 잘 때가 젤루 이쁘다. 여전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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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4 05:52 2008/03/24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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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늘이 2008/03/26 11:14 # M/D Reply Permalink

    ㄱ ㄱ ㅑ

  2. 김홍 2008/03/29 04:36 # M/D Reply Permalink

    근데 사실 이렇게 찬 바닥에서 잠깐 자고 나서...
    먹을 귤을 다 게워냈다는....... - . -
    찬 데서 재우면 안 되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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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남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착하디 착한 우리 신랑.
천방지축에 제멋대로인 나를 만나서 고생을 참 많이 한다.
---------------------------------------------------------------------------

당신을 '하늘 만큼 땅 만큼' 사랑합니다.

그리고, 항상 내 곁에
한결같이 서 있어 주어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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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4 05:48 2008/03/24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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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방문자 2008/03/24 08:04 #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 비밀방문자 2008/03/24 08:14 #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3. 나경 2008/03/29 02:53 # M/D Reply Permalink

    좋은 사람 만났구나.
    사진 한 장 속에서 너희 부부의 사랑이 느껴진다.
    착한 남편.. 듣기만 해도 웃음이 번진다. 부럽구나 홍시내! ^^
    평생 그렇게 많이 사랑하구, 예쁘게 살기를 바래..^^

    나두 다른거 몰라도 정말 "착 한 사 람" 만나고 싶었는데
    아버님이 너무 좋은 분인데,, 어머님께 너무너무 잘 하시고(여왕벌 모시듯!)
    세 아들이 모두 경쟁적으로 그걸 닮고 배워서^^
    아버님은 못 따라가더라도, 나두 비교적 착한 친구를 만났어...ㅎㅎ
    근데 좀 어려서,, 너희 신랑님께 트레이닝 받고 왔음 좋겄다...ㅋㅋ

  4. 김홍 2008/03/29 18:43 # M/D Reply Permalink

    그렇게 과찬을 해 주다니- ^^

    한국서 볼 수 있음 좋겠다. 내가 하드 트레이닝 좀 잘 시키는데 ^^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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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말


요엘군은...
아직 할 줄 아는 말이 별로 없는데---

나쁜 말은 어찌나 잘 배우는지 - . -

몇일 전 부터, '바부, 바부, 바보'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신랑을 처음 만났을 때,
'당신은 바보 온달이고 난 평강공주야'라면서, '바보온달' 얘기를
자세히 해 준 기억이 어렴풋이난다. (왜 이런 얘기를 하게 되었는지는 전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영어로는 'silly'라는 말이 귀여운 어감으로 많이 쓰기 때문에...
한 때 자신이 불리웠던 '바보'온달에 나쁜 뜻이 있을 거라고 생각치 못한
신랑은 요엘군이 이유없이 땡깡을 부리면 '바보야'라고 부르곤 했다.
(물론, 두 어번 그런 일이 있고나서, "'바보'는 'silly'라기 보다는 'stupid'나 'moron'에 가까우니까 요엘이를 그렇게 부르지 말라!"는 내 말에 이젠 그렇게 부르지도 않지만)

그런데! 어떻게 딱 두 번 듣고 그렇게 쉽게-- 그 단어을 기억 하는 걸까?

신랑은 요엘군이 '바보'가 아니라 '버블'을 말할려고 하는 거라고 굳게 주장하고 있지만...

뿐만 아니라,
영화 미트 페어런츠 2<Meet the Fockers>에 보면,
벤 스틸러가 장인의 두 살짜리 손주를 잠깐 봐 주다가...
욕을 한 마디 하는데 그걸 그 녀석이 금새 배우고 '아스- 올' 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걸 보고 아무 생각 없이, '아스- 올~' 했는데...
요엘이가 어제 부터, '아- 올' 그런다. T.T

세번 째,
장난처럼, 너 엄마 말 안 들으면 "땟찌야" 했더니... - . -
오늘 아침에는 '땟찌, 땟지'하면서 우릴 때리기 시작 - . -


아...
행동도 말도...
조심해야 할 때이다.


뱀발. 그런데 왜 너는 아직도 '아빠'란 말을 못 하는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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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0 23:56 2008/03/20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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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늘이 2008/03/21 10:08 # M/D Reply Permalink

    ㅋㅋㅋ

  2. 범석 2008/03/21 14:24 # M/D Reply Permalink

    이 글 보니까 겁나네.. ㅋ 말조심해야지.

  3. 김홍 2008/03/22 06:57 # M/D Reply Permalink

    응. 모두들, 말 조심! 행동 조심~!

  4. 나경 2008/03/23 02:16 # M/D Reply Permalink

    한국말도 같이 하는구나~ㅎㅎ 대단한 의지 없이 안 된다던데. 멋지다..^^ 근데 아가들 앞에서 정말 말 조심해야겠다. 완전 스펀지처럼 흡수해버리네...ㅎㅎ

  5. 김홍 2008/03/23 16:58 # M/D Reply Permalink

    나경/ 엉- 쉽지가 않다. 2개 국어 가르치는 것이. 자주 한국에 들어가는 수 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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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내가 육아의 바이블로 삼고 있는 트레이시 호그의 '베이비 위스퍼러'에 따르면-
3개월까지는 영아의 빠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리개 젖꼭지를 쓰는 게 좋고
6개월 이후에는 완전히 떼야 된다고 나와 있다.

하지만, 요엘이가 낮에는 노리개 젖꼭지를 찾지 않는 데다가,
하루 두 번씩 잘 때만 필요하고
젖꼭지만 물리면 5-10분 내로 잠이 든다는 편리함 때문에
17개월인 현재까지 노리개 젖꼭지를 계속 사용해 왔다.

그러던 어느 날. 새벽에 깨는 횟수가 잦아지고-
(트레이시 호그 曰, 입에 젖꼭지를 문 느낌에 익숙해 져서, 젖꼭지가 없으면 쉽게 깬다고 한다.
 노리개 젖꼭지에 너무 의존하지 않도록, 부드러운 천으로 만든 인형을 손에 쥐어주는  게 좋단다)

입 주변 젖꼭지가 닿는 부분이 침 때문인지 약간씩 헐기 시작했다.

그래서!
지난 목요일 부터, 젖꼭지 떼기 훈련에 돌입했다!

첫날 밤에는 무려 한시간 반을 울다가 지쳐 잠들더니...
다행히 그 다음날 밤 부터는 10-20분 이내로 잠이 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밤 11시부터 새벽 5-6시 사이에는 한 번도 안 깼다.

이제 낮잠 잘 때만 잘 훈련시키면 되겠다. 움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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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8 22:34 2008/03/18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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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늘이 2008/03/19 09:40 # M/D Reply Permalink

    화이팅!^^

  2. 나경 2008/03/23 02:27 # M/D Reply Permalink

    아 나두 저 책 알아..ㅎㅎ 읽어본 적은 없구. 애는 없지만 일어보고 싶구나...

    예전에 캐나다에서 공부했을 때 그 집에 애기가 둘 있었거든(2,4살) 근데 모랄까... 한국 엄마들에 비해 애를 너~~~~~~~~무 쉽게 키우는거야. 그때 내 느낌은 그랬어.. 왜 한국엄마들은 완전 애한테 절절절 암것도 못하고 어쩔줄 몰라하는 느낌.. 그런 느낌 많이 받았는데,, 너무 쉽게(+약간 건성, 무관심, 냉정함을 동반해서..ㅋㅋ) 키우더라구. YES NO 완전 매정하고..ㅎㅎ 근데 애들 잘 크더라..

    again, 애는 없지만, 나두.. 좀 요령있게 쉽게(?) 키우고 싶다. 쉽다는 말이 적당한 것 같지는 않은데. 너무 많이 퍼주지도 않고, 약간 아쉬운 듯.... 애기 스스로도 커나가고 채워나가게..ㅎㅎ 내가 횡설수설해서 이해가 되려나 시내양..ㅎㅎ

    하여간 결론은 니가 애기 매우 잘 키우고 있는 것 같다는거야...^^

  3. 김홍 2008/03/23 17:01 # M/D Reply Permalink

    나경/ 잘 키우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해주니 고맙네.
    한국엄마들 사이에서는 내가 '정 없는 매몰찬 엄마'거든... 하하.

    애는 - 어떻게 키우든 '일관성'만 있으면-
    거기 적응해서 잘 크는 거 같아....

    그에 따른 부작용까지 감당할 수만 있다면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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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

회사 담당자가 바뀌었다.

그 전에는 담당자가 알아서 해 주는 일이 많아서 편했는데-

물론 내가 실수를 두 번이나 했으니, 그쪽도 좀 기분이 상했겠지만서도-
짜증이 섞인 목소리로, 형식적인 말투로 조목 조목-
사소한 일로 전화를 해 대니, 나도 기분이 확- 상했다.

아아아.
별 일 아닌 일로 고달프니, 참 짜증나는 구만.

엄청난 업무량으로 고생하고 있을 그 친구도 안 되었긴 했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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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7 18:51 2008/03/17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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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방문자 2008/03/18 06:36 #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 tempus 2008/03/18 17:24 # M/D Reply Permalink

    엉. 알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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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요리- ㅎㅎ

닭가슴살 반으로 잘라서 평평하게 열어 놓고
저민 마늘 두 쪽을 가운데 넣고 양쪽에 머스타드를 발라 준다.
닭가슴살을 닫고 세라노 햄(혹은 파마햄)으로 싼 후, 이쑤시개로 꽂아서 고정시킨다.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 넣고 10-15분 후에 꺼내면 끝!

샐러드에는 올리브오일과 발사믹비니거를 뿌리고 밥이랑 냠냠.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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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7 18:16 2008/03/1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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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에게서 배운 초간단 스피드 요리 ^^

재료: 샐러드용 감자 (작은 크기의 햇감자) 500g
        초리조 하나 (250g 정도)
        리크(대파 보다 굵은 파종류)
        샐러드 한 봉지에 오이/당근을 곁들이고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 비니거를 뿌려줌.

후라이팬을 달구고 초리조를 잘라서 볶다가 리크 잘른 것을 넣고 같이 볶아 준다.
너무 오래 볶으면 초리조가 딱딱해져서 맛이 없을 수도 있으니
리크의 숨만 죽으면 꺼 주면 됩니다.
(초리조에서 기름이 나오니까, 따로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를 필요는 없음)

감자는 물이 끓기 시작하면 15분간 끓이면 끝!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감자는 whole grain mustard와 같이 먹으면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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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7 18:09 2008/03/1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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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경 2008/03/23 03:00 # M/D Reply Permalink

    응..이거 한 번 해봐야겠다...간단하고 맛있겠다..
    근데 초리조가 뭔가 했는데 chorizo 구나..ㅎㅎ [초리소 or 초리쏘]라고 발음하는게 맞을거얌..^^
    나두 초리소 디게 좋아하는데. 예전에 한 번 먹구 엄청 탈이 났었어. 쟈가 굉장히 쉽게 상하는데, 상해도 시큼한 냄새도 안 나고, 육안으로도 보기 너무 어렵고. 상한것 먹고 응급실 실려갔었어...ㅋㅋㅋ 하루 입원하고.. 크하하
    날짜 잘 보고 사먹어야하고, 사면 후딱 먹어야해...^^ 이것저것 먹어봤는데 Spanish chorizo 가 젤 맛나더라. 함 먹어바~ㅎㅎ

  2. 김홍 2008/03/23 17:05 # M/D Reply Permalink

    아 그렇구낭-. -
    내가 아직 에스파뇰.을 몰라서 ^^
    영국에서는 그냥 영국식으로 초리조- 하거든. ㅋㅋ
    (요새 스페인어를 배워볼까 하고 씨디를 듣고 있는데-. -
    발음이 쉽지가 않겠더구낭.)

    쉽게 상하는 구만...
    (여긴 유통기한이 꽤 길던데 - - . . . )
    Spanish Chorizo를 한 번 사 먹어보마마마마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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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빠에야 만들기

싱봉언니를 위한 빠에야 요리법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늘을 져며 자른다. (1인분 당 두쪽)
빨간 피망, 파란 피망을 사각형 모양으로 자른다.
콩깍지를 물에 데친다.
껍질있는 새우를 준비한다. (껍질 있는 게 훨 맛있어요. 국물이 배어 나와서 그런가... )
닭 가슴살을 끓는 물에 익힌다. --> 그리고 다 익으면 한입 크기로 잘라 줍니다 (국물은 버리지 말고 남겨 놓기--> 나중에 육수로 씀)
토마토를 끓는 물에 익힌 후, 껍질을 벗긴다. ---> 그리고 4등분

(버섯도 볶아도 됨, 원하는 야채 아무거나)

(홍합도 넣으면 더 맛있음. 홍합은 소금물에 넣어 불렸다가, 볶은 준비물 및 쌀과 함께 넣어주면 됨)

준비된 재료를 올리브 유를 충분히 넣어, 각각 볶는다. (토마토 빼고)

(쌀은 미리 물에 불려 놓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 볶아 졌으면, 후라이팬에 불린 쌀을 넣고, 볶은 재료를 위에 놓는다.

닭 삶은 물을 쌀의 1.5배가 되도록 넣는다. (물이 너무 많이 넣으면 죽이 되니까- 봐 가면서 국자로 한 국자씩 넣어도 됨)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야채맛 혹은 닭 맛 oxo, 1-2개를 물에 섞어 위에 뿌린다. (없으면 소금으로 간해도 됨)

꼴로란떼 (스페인산. 노란 색깔을 내줌, 그러나 맛에는 영향 없음- 혹은 샤프론을 넣어도 됨)를 뿌려 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이고 뚜겅을 덮는다. (쌀이 완전히 익을 때까지 뜸 들이기)

그러면 맛있는 빠에야 완성!!!!!!!!!!!!!!!!!!!!!!!!!!!!!!!!!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맛있게 해서 드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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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7 17:33 2008/03/1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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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범석 2008/03/18 01:03 # M/D Reply Permalink

    스페인가서 구경도 못해본 빠에야를 여기서 보다니...ㅋ

  2. 김홍 2008/03/18 05:40 # M/D Reply Permalink

    허허.
    영국 오면 해 주지롱. ㅎㅎ
    예정일이- 곧. 아니던가??

  3. 비밀방문자 2008/03/18 06:37 #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4. tempus 2008/03/18 17:25 # M/D Reply Permalink

    별로 안 좋아하셨으면서~

  5. 범석 2008/03/19 01:23 # M/D Reply Permalink

    아.. 울 애기는 벌써 2월 20일에 나왔어..
    처음 2주는 산후조리원에 있었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바빴고...
    지금은 집으로 오시는 산후도우미 아주머니가 계신데..
    그래도 밤엔 바쁘네. 피곤하고. ㅋㅋ
    언제 요엘군만큼 키우나... ㅠㅜ

    아.. 그나저나 빠에야 먹으려면.. 영국엘 가야한다니... 휴...

  6. 김홍 2008/03/19 20:26 # M/D Reply Permalink

    어 난 왜 3월이라고 생각했지? 축하해!
    이름이 뭐야???
    생각보다 힘들고 피곤하지? ^^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다.

    빠에야 서울에서 해줄까? ㅎㅎ

  7. 나경 2008/03/20 07:01 # M/D Reply Permalink

    시내야 너 대단하다. 빠에야도 만들고..ㅎㅎ
    나 빠에야 정말 좋아하거든. 내가 직접 만들어 본 적은 없는데,
    이거 보니까 용기가 생기려다가 다시 좌절.. 손이 너무 많이 가는구나...ㅎㅎ

  8. 김홍 2008/03/20 17:10 # M/D Reply Permalink

    나경/ 손이 좀- 가긴 해도- 사람들 많이 올 때는, 편해 ^^ 용기를 가지고 손님상으로 ^^

  9. 범석 2008/03/21 14:26 # M/D Reply Permalink

    오우.. 그래도 한국까지 오면 우리가 만들어서 대접해야지. ㅋㅋ
    물론 우리부부의 요리솜씨는 별로 기대하지는 말아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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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새벽예배는 즐겁게 드렸는데-
끝나고 함께한 아침식사 자리에서-

남/녀가 딱 나뉘어서 앉는 분위기에 기분이 묘했다/상했다?

리즈에 있던 교회나 한국에서의 교회에서도 이렇게까지 남-녀.가 나뉘었었나 싶다.
아니었던 거 같은데-

요엘이가 이런 분위기는 안 배웠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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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5 17:38 2008/03/1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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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싱봉 2008/03/16 02:52 # M/D Reply Permalink

    확 그냥 깨버령. 남자들 테이블가서 턱 하고 앉어.

  2. 홍시내 2008/03/16 06:05 # M/D Reply Permalink

    하하하.
    그래 볼까요?? - . -
    아직 사람들도 잘 모르는데- 완젼- 이상한 사람 취급 당하면 어떻하지? ㅎㅎ
    (그렇지 않아도 30대 직장인 모임에 갔는데- 나만 여자라 당혹- . -
    직장없는 남자도 모임에 왔었다는... - . -)

  3. 비밀방문자 2008/03/16 16:24 # M/D Reply Perma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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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비밀방문자 2008/03/16 08:11 # M/D Reply Perma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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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tempus 2008/03/16 17:40 # M/D Reply Permalink

    러시아는 말고/
    한국서 부치면 얼마나 나올까??
    너무 비싸면 좀 더 기다려 보고...
    런던 오는 사람한테 부탁할까 생각 중.

  6. tempus 2008/03/16 17:41 # M/D Reply Permalink

    순종하는 것과 따로 앉는 것이 무슨 연관이 있는 지 잘 이해가 안 되네.......
    새벽예배는 부활절 기념으로 일 주일 했었음.

  7. 비밀방문자 2008/03/17 07:18 # M/D Reply Perma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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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tempus 2008/03/17 17:01 # M/D Reply Permalink

    일주일 동안, 못 갔지 ^^ 토요일 하루만 갔어. 다른 날은 신랑이 없고 해서.
    섭섭함 보다는 충격이었지. ㅎㅎ
    땡큐!

  9. 늘이 2008/03/19 09:42 # M/D Reply Permalink

    충격이네 ㅎㅎ
    ㅡ.ㅡa

  10. 김홍 2008/03/19 20:22 # M/D Reply Permalink

    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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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노리개 젖꼭지를 끊어볼까 했다.
낮에는 안 물고, 잠들 때만 무는 데-
어떻게 된 건지 젖꼭지 모양으로 입 주변이 빨개졌다.

요엘군은 장장 1시간 반동안 울다가-
잠들었다.
(이렇게 오래 우는 거 처음 봤다 - . -)

허이구.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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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4 06:10 2008/03/14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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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싱봉 2008/03/16 02:52 # M/D Reply Permalink

    아이고 갑자기 왜 그런 반응이 나왔을까. 불쌍한 녀석...

  2. tempus 2008/03/16 17:43 # M/D Reply Permalink

    뭐, 17개월간 노리개 젖꼭지를 물고 잠이 들었었는데-
    그걸 안 줬으니, 황당하고 속상하고 무섭고 그랬겠지. - . -
    이제 밤에 잘 때는 없어도 되는데 -- (대신 한 15분 동안, 열심히 요엘이가 제일 좋아하는 night garder 얘기를 만들어 내야 함)
    낮잠 잘 때는 아직도 필요함. - . -
    언제 끊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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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날아온 모과차와 생강차


3주가 넘도록 감기에 고생한 나를 위해-
승은이가 한국서 모과차와 생강차를 보내주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덕분에 기침이 거의 다! 나았다.

고마워 승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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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4 00:02 2008/03/14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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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희랑 요엘이랑

화요일날 봉희가 우리 집에 놀러왔었다.

중고등학교 동창인 녀석을 오랜 만에 만나니 참 좋았다.
점심으로 낙지소면을 먹고 (녀석 덕분에 오랜 만에 요리를 해봤다)

시내에 나가서 구경 좀 하다가 스타벅스에서 커피도 마시고
저녁 땐, 아이키아에도 들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만 세돌짜리 딸래미가 있는 선배엄마 봉희가
요엘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있는 모습.
(확실히 내가 읽어 주는 거 보다, 훨씬 더 생동감 넘치고 재밌다. ㅎㅎ
 고로 책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요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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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3 23:59 2008/03/1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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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 feeder

요엘이가 새를 참 좋아한다.
아직 '새'란 말은 못 하지만, 오리, 닭, 병아리, 거위, 비둘기 등등을 포함한 온갖 조류를 보면, '삐악삐악'이라고 말하면서 신나한다.

그래서!
며칠 전 B&Q에서 birdfeeder를 세 개 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뒷 마당에 있는 나무에 걸어 놓았더니...
새가 한 두 마리씩 모여들기 시작했다.

(물론, 새들이 겁이 많아서 하나 물고 날아가고, 다시 와서 하나 물고 날아가고 하지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벤치에 앉은 새는 Robin - 개똥지빠귀의 일종이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얘는 이름이 뭔지 모르겠다. 갈색인 새. ㅎㅎ

새모이통을 설치한 이후, 요엘이는 곧잘 자기 의자에 앉아 5-10분씩 뒷마당을 쳐다보고 논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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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3 23:55 2008/03/13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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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싱봉 2008/03/16 02:53 # M/D Reply Permalink

    필립이도 새보는거 좋아하는데, 우리도 그거 사서 달아야 겠다.

  2. tempus 2008/03/16 17:44 # M/D Reply Permalink

    우리도 덤으로 아침저녁으로 새소리 들으니까 좋아용. ㅎㅎ

  3. 늘이 2008/03/19 09:44 # M/D Reply Permalink

    거 참 좋네... 서울서는 생각 못할 일이지만..^^

  4. 김홍 2008/03/19 20:23 # M/D Reply Permalink

    그러게요. 서울서 친구가 놀러왔었는데 그러더라구요.
    서울서는 애가 새를 보고 싶어하면, '새장'을 산다고
    그러고 보니, 저도 어렸을 때, 새장에서 새를 키웠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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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시댁 식구들과의 저녁


아주버님께서-
2주에 한 번씩 돌아가면서 식사를 하는 게 어떠냐고 제안하셨다.

2주 전, 아주버님 댁에서 식사를 했고...
오늘은 우리 집.

10명이나 모여서 밥을 같이 먹었다.
손쉬운 빠엘라를 만들었는데-
아버님 빼고는 다들 맛있게 먹은 거 같다.
(아버님은 연세가 많으셔서 익숙한 음식을 좋아하심. ㅎㅎ)

다음 차례가 오기 전에, 빨리 메뉴 개발을 해야 될 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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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3 07:43 2008/03/13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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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ily 2008/03/13 07:52 # M/D Reply Permalink

    애썼구나, 애데리고.................
    요리실력이 날로 일치월장하겠네^^^

  2. 김홍 2008/03/13 16:45 # M/D Reply Permalink

    맨날- 하는 요리만 해서-------
    그다지 - . -

  3. 싱봉 2008/03/16 02:53 # M/D Reply Permalink

    빠엘라가 뭐냐. 레서피 올려다오!

  4. tempus 2008/03/16 17:45 # M/D Reply Permalink

    음음음. 네- 쫌만 기달려 봐요. ㅎㅎ
    빠엘라란-------- Paella 스페인식 볶음밥이라고 할 수 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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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요엘군



'아빠'말을 타고 신난 요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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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9 21:13 2008/03/09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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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방문자 2008/03/11 08:08 #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 tempus 2008/03/11 18:02 # M/D Reply Permalink

    ㅎㅎ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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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 시아버님 생신잔치

지난 주, 시아버님 생신잔치 겸...
아주버님댁에서 식사를 같이 했다.

(이 때부터, 2주마다 한 집씩 돌아가면서 같이 저녁을 먹기로 결정! - 다음 주 수요일은 우리집에서 먹기로 했다. 종목은 빠엘라. 흐흠. 맛있게 드셔야들 할텐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조카녀석들과 요엘군.
자슥이 아주 식탁에 올라앉아서 놀기 시작.
(난 밥상에 올라가서 노는 애들이 젤 싫은데 - . -
 크큼. 이를 어쩌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신난 요엘군과 사촌 루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아버님이 요엘군에게... 일명 '까꿍' (영어로는 peeka-boo 부!)을 가르쳤다.
그 이후로 요엘이는 틈만 나면, 머리를 숙여 자신을 숨겼다가, '부!' 하고 까르르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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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7 06:49 2008/03/07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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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네 가족과 런던 나들이

확실히 애 둘이서 서로 참 잘 논다- (어쩌면 어른이 네 명 있었다는 사실이 애들을 더 신나게 한 걸 수도 있지만)

노아랑 요엘이랑 너무 잘 놀아서, (물론, 요엘이가 며칠 후, 노아가 장난감을 집는 족족 빼앗기도 했지만)
요엘이를 독일에 한 달 보내고, 노아를 영국에 한 달 데리고 오면서, 양쪽 커플이 한 달씩 희생(?)을 하면 어떨까, 잠시 생각해 보았으나... 실현 가능성은 제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언니 커플 덕분에 오랜 만에 투어리스트 모드로 돌입!

(아침에 날씨가 좋아서, 얇은 잠바 하나 걸치고 나갔다가, 얼어 죽는 줄 알았음 - . -)
(신랑은 본인도 잠바 안에 짧은 팔 티셔츠를 입었기 때문에-
 준비된 커플의 마틴이 나중에 잠바를 잠시 벗어 주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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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이 이쁜 두 남자-
마틴과 존은 대화가 참 잘 통한다.
혜영언니랑 나처럼...

(두 남자는 우리랑 멀어지자, 발걸음에 제 속도를 내고...
 성큼 성큼 걷더니, 금세 우리 시야에서 벗어나고 말았다.
 평소에는 '좀 천천히 걸어!'의 등쌀에 밀려... 우리와 속도를 맞춰 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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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된 노아 줄려고 꺼내 놓은 장난감에-
다 큰 요엘이가 눈 독 들이는 중...
(이건 이렇게 하는 거야. 노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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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오랜 만에 가지고 노니까 재밌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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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노아네 떠나던 날. (3박 4일이 너무 아쉽게 지나가 버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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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영언니와 녀석 둘. 아.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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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같이 찍고 싶어서 끼어들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찍는 김에 노아네 가족 사진도 한 장!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도 오랜 만에 가족 사진. 찰칵!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점심을 라쟈니아로 거하게 먹고 나서,
언니랑 마틴이 만든 티라미스로 입가심.
(진짜 맛있었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작년 여름, 노아 나이때, 요엘이는 이 경찰차를 타는 걸 무서워했다. (다리가 바닥에 닿지 않아서)

똑같은 나이에 노아가 이렇게 자동차를 잘 타는 걸 보면...
확실히 요엘이 다리가 키에 비해 짧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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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7 06:42 2008/03/07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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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싱봉 2008/03/16 02:55 # M/D Reply Permalink

    아니..왠 9개월짜리가 저렇게 크다냐!!

  2. 김홍 2008/03/16 17:38 # M/D Reply Permalink

    얘가 좀 커요.
    요엘이 9개월 때 보다 다리도 훨씬 길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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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영언니와 마틴, 그리고 노아군.

토요일-
혜영언니와 마틴, 그리고 노아군이 우리 집에 놀러왔다.

이렇게 반가울 수가 없다------------- !!
더군다나, 6개월 터울이 있는 노아군과 요엘군은---- 너무 너무 잘 놀고 있다.
(이래서 아이 둘을 빨리 연달아 낳으라고 하는 걸까??? ==== 요엘군을 독일에 잠시 보내도 될 거 같다. 음허허)

(3일째, 요엘군이- '이건 다 내 꺼야!'라고 말하는 듯, 노아군이 자기 장난감을 가지고 놀지 못하게 했지만.... --- )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코요' 시청 중인 노아군과 요엘군.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귀여운 노아군.

런던으로 이사오고 나서, 8개월 처음으로!
내가 젤루 좋아하는 '테이트 모던'에 갔다.

물론, 애들 때문에--- 전시는 제대로 못 봤지만...
그래도 뿌듯-

(테이트 모던 카페 음식도 너무~ 맛있었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점심을 다 먹고 나서-
(어금니가 나려고 그러는지, 무척 간지러운가 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점심 먹고, 낮잠을 안 자겠다고 버티더니-
그린파크에서 모자를 쑥- 눌러 씌워줬더니, 눈을 감고 잠을 청한 요엘군.

사용자 삽입 이미지
6살이라는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
친구처럼 편한 혜영언니----------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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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4 06:13 2008/03/04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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