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2008/12'


27 POSTS

  1. 2008/12/28 [26개월] 요엘군은 '지킬박사와 하이드씨' by tempus (11)
  2. 2008/12/26 크리스마스 by tempus (2)
  3. 2008/12/25 요엘군 on Christmas Morning- by tempus (2)
  4. 2008/12/25 [비디오] 요엘군 on Christmas Eve by tempus
  5. 2008/12/25 [비디오] 요엘군 비디오 @ 판토마임 by tempus
  6. 2008/12/25 크리스마스 이브- 캐롤 서비스 @ St. Martin in the fields by tempus
  7. 2008/12/25 판토마임 - 마더 구스 by tempus (2)
  8. 2008/12/25 요엘군과 변 by tempus (2)
  9. 2008/12/24 시어머니 기일 by tempus (2)
  10. 2008/12/22 하이드파크 - 윈터원더랜드 by tempus
  11. 2008/12/19 [비디오] 요엘군과 호비 by tempus (6)
  12. 2008/12/17 신랑은 배심원으로 봉사 중- by tempus (7)
  13. 2008/12/16 Hannah Banana by tempus (3)
  14. 2008/12/15 아련해진 기억 by tempus
  15. 2008/12/14 폰지사기 by tempus
  16. 2008/12/14 경제 기사 by tempus
  17. 2008/12/14 [비디오] 요엘군 26개월 - 반짝반짝 작은 별 by tempus (2)
  18. 2008/12/11 ❑ 북한의 KNIC, 장기 재보험 소송에서 승소(FT) by tempus
  19. 2008/12/11 충동구매 by tempus (8)
  20. 2008/12/11 Mudchute Farm by tempus (2)
  21. 2008/12/06 자유시간에도 뭘 해야할 지 몰라 by tempus (3)
  22. 2008/12/06 Thomson Reuters Carol Service by tempus (4)
  23. 2008/12/02 [비디오] 요엘군 at Willows Farm Village by tempus (1)
  24. 2008/12/02 [25개월] 요엘군 at Willows Farm Village by tempus
  25. 2008/12/02 [요엘군 비디오] Blue-nosed Joel by tempus (2)
  26. 2008/12/02 요엘군 with blue nose by tempus (2)
  27. 2008/12/01 업데이트는 힘들어 (텍스트 큐브 1.7.6) by tempus

요즘-
요엘이가 점점 크면서 할 줄 아는 말도 많아지고-
낮에는 너무나- 사랑스럽다.
요즘엔 나름 논리적이기까지 하다.
아침에 우리 방에 와서는, "불 켰어. 일어나세요."한다.

그러나 밤에는 꼭 두어번씩 깬다.
어젯밤에도 7시 반쯤 잠들어서 12시에 한 번, 5시에 한번, 그리고 6시에 기상했다.

녀석은 정말. '지킬박사와 하이드씨' 같다.

낮에 예쁜 것처럼 밤에도 좀 자주면 안 되겠니??

(문제는 녀석이 혼자 잠드는 법을 모른다는 점이다. 꼭 우리 중 한 명이 방에 들어가서 토닥토닥해줘야.. 다시 잠든다. 엉엉.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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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 할머니가 손수 짜주신 조끼를 입고 기타연주에 몰입한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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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커 보이는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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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깎아줄 때가 온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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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고모가 사 준 자전거를 타고- 뒷마당에서.
(페달에 발이 겨우 닿는다. 내년 여름이나 되어야 제대로 탈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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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곰 모자로 중무장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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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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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지만, 엄마가 웃으라면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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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8 18:09 2008/12/2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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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민 2008/12/28 19:55 # M/D Reply Permalink

    요엘이 조끼 너무 예뻐요! 자스민도 작년에 할머니가 짜주신 가디건 너무 잘입었는데..
    기타매고 있는 요엘이 정말 너무 커보여요. 완전 어린이!
    크리스마스 터키는 생각보다 쉽더라구요. 사실 터키가 젤 쉬웠던듯.
    3시간동안 오븐에 앉아있어주니..ㅎ
    우리는 크리스마스날 둘이 하루종일 부엌에서 왔다갔다 정신없이 요리를 했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의외로.
    음식도 뜻밖에 너무나 훌륭해서 다행이었고..
    처음 한번이 힘들지 한번해보니 할만하다는 생각이...ㅎ

  2. 비밀방문자 2008/12/29 08:13 #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3. tempus 2008/12/29 18:27 # M/D Reply Permalink

    요엘이 잠은 잘 들어. 새벽에 깨서 그렇지.
    요엘이용 라디오는 있어요 ^^
    조끼 너무 이쁘죠??
    엄마가 기도해서 그런가 어제는 주욱- 자고 새벽 6시에 깼음. ㅎ

  4. tempus 2008/12/29 18:35 # M/D Reply Permalink

    수민씨, 크리스마스 디너 사진 보니까 너무 맛있어 보이던데... ㅎㅎ.
    누구 레시피 보고 한 거에요?? 궁금.

  5. 싱봉 2008/12/29 23:28 # M/D Reply Permalink

    에궁....
    새벽에 깨서 혼자 다시 잠이 드는걸 훈련시키려면 30분이고 한시간이고 울게 하는 수 밖에 없는데... 그걸 감당할수 있는 부모가 있고, 안하겠다고 결심한 부모가 있는 것이니, 너희부부 스타일대로 그냥 나가는게 좋지 뭐.
    우리도 필립이 울어서 재우는걸 안하기로 합의를 봐서, 아직도 새벽에 깨면 내가 옆에 가서 토닥여 줘.
    아이가 조금만 크면 친구 더 좋아하고 부모는 뒷전이니까, 그때까지 그렇게 실컷 끼고 있지 뭐. 좋게 생각 하자우~

  6. 수민 2008/12/30 02:28 # M/D Reply Permalink

    참, 지금 생각해보니 나두 자스민 잠자는 시간 기들이기할때 이렇게 했는데 생각보다 금방 적응했거든요.
    자스민이 우리방 바닥에서 매트리스 깔고 잘때 자다 깨면 첨에는 일어나서 토닥토닥해주다가 어느순간부터 아이몸에 손을 대지 않고 신생아때 어떤이들이 하는것처럼 '쉬이shhhh~~~~'바람소리로만 진정을 시켰는데 그게 익숙해졌는지 자스민이 자기방 자기침대에서 자는 요즘에도 밤에 가끔깨면 베이비 모니터에 '쉬이~~' 하면서 '자스민 괜찮아 자...' 속삭여주면 다시 잠들더라구요 (무지신기..)
    재워놓고 아랫층에서 영화보다가 깨면 잠시 일시정지해놓고 모니터에 '쉬이~'해서 다시 재우고 계속 영화보고...그러고 있어요.
    요엘이 깨면 요엘이 방에 가서 만지지 말고 쉬이...하면서 진정시키는 연습을 해보는것도 옵션이 될거 같아요 그러다가 서서히 베이비 모니터로...
    참, 터키는 인터넷에서 발견한 레시피에요 별거없어요. 올리브유 왕창에 다진 각종허브와 마늘,소금,후추넣어서 하루재운 믹스쳐를 스킨아래에 넣어준것뿐.
    ^^

  7. 김홍 2008/12/30 05:46 # M/D Reply Permalink

    싱봉언뉘/ 다행히 어제는 6시까지 주욱- 잤는데----
    울리는 거 말고 다른 방법이 없을까 고민 중입니다. ㅎ 언제쯤 클까요? 욘석은? ㅎㅎ 오늘 아이키아에서 night light 사 줬어요. 머리쪽을 눌르면 켰다 껐다 하는 걸로.... 그럼 좀 덜 무서워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그저께부터 "침대- 무서워, 무서워요." 그러거든요 T.T
    수민/수민씨네는 베이비 모니터 뭐 써요? 우리는 토미워커바웃인데- 우리가 기계에 대고 말하면 너무 기계소리처럼 들려서 요엘은 별로 달가워 하지 않는 거 같더라구요... 오늘부터 수민씨의 방법을 한 번 써 봐야 겠어요. ㅎ

  8. 범석 2008/12/30 23:56 # M/D Reply Permalink

    오오.. 요엘군 볼때마다 무럭무럭 자라서 지금은 총각같네.. ㅋㅋ

    울 서현이는 요즘 엄마아빠 말하고, 음악 틀어주면 춤도 추고...
    이리와, 뽀뽀하면 알아듣고... 침 질질흘리면서 뽀뽀해주고..
    침 잔뜩 묻힌 입술로 뽀뽀한방 날려주면 피곤한것도 다 잊어버리고...
    나는 그렇게 살고있어.. ㅋㅋ

    2008년도 벌써 마지막날이네.
    새해에도 누나네 가족에게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길 빈다~!

  9. 김홍 2008/12/31 05:43 # M/D Reply Permalink

    우와- 서현이도 많이 컷구나! 춤 추는 사진 좀 보러 가야겠다. ㅎ
    "침 잔뜩 묻힌 입술로 뽀뽀"해줘도 좋은 거 보면 참 신기해. ㅎ

    2009년에도 세 가족에게 좋은 일만 생기고 무엇보다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살길 기도할께.

  10. 시우아빠 2009/01/01 03:34 # M/D Reply Permalink

    요엘이녀석 기타를 잡는 폼을 보니 일렉보다는 베이스에 가깝구려.. ㅋ

  11. 김홍 2009/01/02 22:26 # M/D Reply Permalink

    ㅎㅎ. 나중에 베이스를 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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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올해도 어김없이-

점심은 아주버님댁에서
저녁은 형님댁에서-

너무 많이 먹어서- . - 다음 날 아침인 오늘도 배불르다.
요엘군은 선물을 너무 많이 받아서 어제 완전 흥분 상태였다.
처음엔 선물 두 개를 풀러 보고는, 이게 정말 다 내 꺼 냐는 표정을  지었으나...
곧 적응해 나중에는 다 자기꺼라면서 사촌들 선물을 빼앗았다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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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오전- 크리스마스 케잌을 데코레이션하느라 바쁜 신랑과 헬렌.
올해의 테마는 펭귄. ㅎㅎ (요엘이는 이 설탕덩어리 펭귄을 두 마리나 먹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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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나 꼼꼼하게 데코레이션을 하시는지.... 역시 시블리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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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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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버님 댁- 점심 상.
사진에서는 잘 안 보이는 데-
일명 '크리스마스 로즈'로 불리는 헬리보(Hellebore) 꽃이 독일에서부터 날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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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군 기타를 연주 중인 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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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기다리는 녀석들. (처음 본 게 6년 전인데 그동안 참 많이 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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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커를 잡아 당기는 요엘군과 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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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커에서 나온 왕관을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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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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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군과 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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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디너-
이렇게 많은 양을 먹었으니- 아직도 배가 부를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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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군이 받은 선물......
아-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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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6 18:45 2008/12/2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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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싱봉 2008/12/29 23:25 # M/D Reply Permalink

    으악...저렇게나 많이?
    역시 주위에 가족이 많고 볼일이야.....
    좋겠다 우리 요엘이~ 필립이는 건전지로 가는 기차 하나 달랑 받았다 흑흑....

  2. 김홍 2008/12/30 05:41 # M/D Reply Permalink

    존네 형이랑 누나 그리고 다 큰 조카들이 넷이다 보니 - ㅎㅎ
    한 가족당 50파운드 예산을 가지고 이것 저것 사주는 거 같아요.
    (우리가 조카 네 명에게 각 50파운드씩 쓰니까... 그게 그 돈입니다만 - . - 무려 200파운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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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군 on Christmas Morning-

산타할아버지가 새벽에 와서 곤히 잠자는 아이에게 선물을 주고 가신다고 말했더니
어제는 책도 안 읽어줬는데 바로 누웠다. (선물이 엄청 받고 싶었나 보다)

새벽 5시 반! 일찍도 기상을 하셨다.
30분쯤 침대에서 뒹굴다가 6시에 일어났다.

요엘이가 존이랑 놀고 있을 동안 나는 급히 요엘군 방으로 가서
양말에 선물을 넣고 문고리에 걸어 놓았다.

우선 작은 선물 두 개(움직이는 펭귄과 하모니카)만 넣어 놓았는데
그걸 발견하고 얼마나 좋아했는지 모른다.

한 30분쯤 후에, 기타를 몰래 요엘이 침대에 넣어 놓고-
존이랑 둘이 방으로 보냈다.
 
기타를 발견하고는 아주! 신났다.
오전 내내 기타만 가지고 노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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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치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ㅎㅎ



요엘이가 좋아하는 '스파이더' 디비디의 'C-Rocker'편을 보며, 기타 연주 중인 요엘군.


선물 받고 기분 좋은 요엘군. 식사기도도 신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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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5 17:24 2008/12/2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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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싱봉 2008/12/26 14:25 # M/D Reply Permalink

    죽음의 귀여움이닷! 요엘이는 정말 빠릿빠릿하고 빨러...

  2. 김홍 2008/12/26 18:21 # M/D Reply Permalink

    ㅎㅎㅎ 기타가 작아서 그런가 요엘이가 커 보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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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요엘군 on Christmas Eve


사촌누나들에게 배운 'Peace~~'


집으로 돌아오는 길-
지하철 안에서 아빠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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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5 17:14 2008/12/2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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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토마임 시작 전 -


크리스틴 고모와 요엘군. 신나는 노래와 함께 -
거위처럼 날개를 퍼덕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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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5 17:12 2008/12/2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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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팔가 광장 근처의St. Martin in the fields 교회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carol service가 있다고 해서 크리스마스 이브 오후에 다녀왔다.

약 한 시간 가량 예수님이 탄생 당시 얘기를 성극으로 듣고 중간 중간에 캐롤송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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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로 출발~ 기차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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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누나들이 어제 가르쳐 준 'Peace~' 그리고 승리의 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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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안에서 곯아떨어진 요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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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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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시작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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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요엘군이 계속 자는 바람에 좋은 자리에 못 앉고 구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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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시작하고 깨웠더니 아직도 잠이 덜 깬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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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앞에 전시된 아기 예수님, 요셉과 마리아, 목자들, 동방박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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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아기 예수님 보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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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트라팔가 광장 근처에 있는 한국문화관에 잠시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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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전시물을 어찌나 열심히 쳐다 보던지....

아래층에서 '디보'를 한 편 보고 빠이 빠이.

처음 문화관을 방문한 우리 신랑.
문화관이 런던 트라팔가 광장 근처라는 굉장히 관광지역에 위치해 있는데-
한국 관광관련 자료가 전혀 안 보여서 놀랐다고-

(유모차를 가져 간 우리는 갤러리쪽 엘리베이터가 작동이 안 되어서 약간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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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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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해 진 요엘군은 아빠랑 장난 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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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5 17:06 2008/12/2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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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토마임 - 마더 구스

요엘군이 태어난 이후, 매년 보러가는 판토마임.
올해는 '황금알 낳는 거위'를 캐릭터로 한 "마더구스(Mother Goose)"를 보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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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토마임 보러 가기 전, 시누네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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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으로 가는 중 - (루시와 함께, 요엘군이 쓴 썬글라스는 헬렌이 예전에 쓰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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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ckneyempire.co.uk/ 해크니 엠파이어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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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시작되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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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시작 전-
(23일날 오후에 갔는데 3층짜리 공연장이 꽈악-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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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전, 아빠와 요엘군 그리고 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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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휴식시간.

(나쁜 요정이랑 해골 그리고 거인이 나오자 약간 무서워 했지만-
 거위를 보며 너무 즐거워 했고, 막판에는 일어서서 춤까지 췄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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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5 03:41 2008/12/25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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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나스타시아 2008/12/25 11:23 # M/D Reply Permalink

    좋다.. 가족들이 아가 위해서 모두 같이 공연도 보고...
    공연장도 너무 멋지다 웅장하면서도.
    부모님 잘 만나서 요엘이는 어렸을 때부터 저런 공연도 보고.. 부럽다^^

  2. 김홍 2008/12/25 16:02 # M/D Reply Permalink

    요엘군만 보는 건 아니고, 대부분의 영국 가정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판토를 보곤 해. 내가 요엘군 덕분에 공연을 매년 보고 있다. ㅎㅎ
    (조카들은 이제 다 컷지면 요엘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오면서도, 속으로 몰래 즐기고 있는 거 같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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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군과 변

요엘이가 토요일 저녁부터 묽은 변을 보더니
급기야 주일날 오후에는 1시간 간격으로 피가 섞인 곱똥을 싸기 시작했다.
피가 보이니까 좀 겁이 나서 nhs direct 웹사이트에 가서 증상을 넣었더니 A&E(응급실)에 가라고 나왔다.

한 시간 간격으로 피가 섞인 변을 보는 거 말고는 별다른 증상이 없어서 (열도 없고, 밥도 잘 먹고, 기분도 좋고) 응급실 가는 건 좀 아니다 싶어서-
NHS direct helpline (0845 4647)에 전화를 걸었다.

증상을 말했더니 10여분 후 emergency doctor에게서 전화가 왔다.
다른 증상이 없으면 별로 걱정할 일은 아니지만, (음식을 잘못 먹어서 탈이 났을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그 다음날도 피가 섞이 변을 보면 GP(의원)에 가보라고 했다.

그 다음날도 오전에 한 시간 간격으로 피가 섞인 변을 봐서-
의원에 갔었는데--- 뭐 애가 건강해 보이고 열도 없으니까 다른 건 해 줄 수 있는 게 없고- 대변을 채취해서 동네 병원으로 보냈다.

이후, 피는 안 섞여 나오는 걸 보니-
별 일 아니었나 보다. (토요일날 독일시장에서 사 먹은 소세지 때문에 탈이 난 거 같다)

(이렇게 자세히 쓴 이유는-
 혹시 아이가 피섞인 곱똥을 싸더라도 열도 없고 다른 증상이 없으면, 다른 엄마들 걱정하지 말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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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5 03:20 2008/12/25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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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싱봉 2008/12/26 14:24 # M/D Reply Permalink

    곱똥이 뭐냐.
    그건그렇고, 아이가 아프거나 이상한 증상이 있을때 "엄마의 직감"을 믿으라고들 하는데, 그게 맞는거 같애. 인터넷 찾아보면 무조건 "응급실"가라고 나오더라고.

  2. 김홍 2008/12/26 18:21 # M/D Reply Permalink

    곱똥이란, 곱이 섞인 똥입니다. 곱이란, 눈곱의 '곱'이기도 합니다. 여기서는 희거나 피가 섞여 불그레한 점액입니다. 영어로는 mucous faece.
    인터넷은 책임을 안 질려고 무조건 '응급실' 가라는 거 같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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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기일

시어머니가 우리 곁을 떠나신지도 어느 덧 일 년이 흘렀다.

오랜 만에 식구들이 다 모여서 시어머님 묘지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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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묘 앞에 서 보라 했더니 새침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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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봉오리가 맺힌 장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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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이 사 온 꽃을 심었더니 참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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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과 요엘군.
다른 사람 묘에서 동물들 구경하느라 바쁜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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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들
(신랑은 법정에서 일하느라 부득이하게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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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4 06:07 2008/12/24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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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나스타시아 2008/12/25 11:22 # M/D Reply Permalink

    아가 첫번째 사진 인형같이 이쁘네.
    너희 시아버님은 정정해보이셔서 좋구나.
    시어머니께서 일찍 떠나셨네...

  2. 김홍 2008/12/25 16:00 # M/D Reply Permalink

    흐. 나두 첫 번째 사진이 맘에 들어 ^^
    시아버님은 아직 정정하시지. 어머니는 몇 년 전에 쓰러지신 이후 합병증이 많으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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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파크 - 윈터원더랜드

오랜 만에 신랑이 쉬는 주말.
요엘군이랑 셋이서 하이드파크에 다녀왔다.
http://www.hydeparkwinterwonderland.com/
아직 너무 어려서 아이스 스케이트는 못 탔지만 (제일 작은 스케이트 사이즈가 10이란다. 요엘이는 6.5)

비행기도 타고, 트랙터도 타고, 버스도 탔다.

녀석이 혼자 놀이기구에 앉아서 울지도 않고 스릴(?)을 즐기는 모습을 보는 게 왜 이렇게 뿌듯한 지 모르겠다. ㅎ

그리고 크리스마스 때마다 서는 독일 마켓에서, 올해도 어김없이
독일식 소시지를 먹었다. (주일이라 맥주는 생략!)

날 닮아서 그런가?
요엘군은 한참동안 롤러코스터 앞에서 눈이 빠지게 쳐다보고 있었다.
그리곤, "요엘 타."한다.
그래서, "아빠는 무서워서 안 탄대" 그랬더니
"아빠는 찰칵"
"그럼, 엄마랑 둘이서 탈래?"그랬더니
고개를 끄덕끄덕한다.

매표소에서 가서, 몇 살이어야 되냐고 했더니, 만 네살 부터 탈 수 있단다.
"요엘아, 2년 더 기다려야 롤러코스터 탈 수 있대" 했더니-
녀석은 속상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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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롤로코스터 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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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롤러코스터를 바라보고 있는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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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가 무섭다며 울기까지 하더니,
올해는 "산타클로스 할아버지=선물"이라는 공식을 익혔는지...
유아원에 산타할아버지가 왔을 때도, 요엘이만 안 울고 좋아했다던데-
여기서도 산타를 발견하고, 므흣한 미소를 지으신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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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할아버지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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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만, 니가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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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붙어 있으니까, 얼굴색이 이렇게 차이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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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터에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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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팬 비행기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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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층 버스에서-
(근데, 그냥 90p내고 일반 버스를 탈 걸 그랬어. 이건 무려 2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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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2 05:33 2008/12/22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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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요엘군과 호비

요엘군은 호비를 너무 좋아한다.
우리는 '당신은 누구십니까' 놀이 중.




질리지 않는 쇼핑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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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9 05:20 2008/12/19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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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방문자 2008/12/19 18:12 #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 lily 2008/12/19 18:13 # M/D Reply Permalink

    He always protects his people
    and gives them wisdom and knowledge.

    Their greatest treasure is their reverence for the Lord.

  3. 아나스타시아 2008/12/20 12:23 # M/D Reply Permalink

    홍~ 나 쇼핑놀이 비디오 보고 완전 웃었어.
    너희 남편... 애기랑 놀아주면서도 너무 예의바르시다.....ㅋㅋㅋㅋㅋ

  4. 김홍 2008/12/20 17:42 # M/D Reply Permalink

    ㅎㅎㅎ
    존대말을 먼저 배워서 그런가, 반말을 잘 못 쓰더라구. ㅎ

  5. 피로나 2008/12/21 23:47 # M/D Reply Permalink

    정말 호비엔 뭔가 중독성이 있나봐 ㅎㅎ
    오늘 신도림테크노마트에 호비놀이방이 오픈했다고 해서 놀러갔다가
    호비,베니랑 사진찍고 왔는데 역시나 이지원 좋아하드라구.

  6. 김홍 2008/12/22 02:54 # M/D Reply Permalink

    오. 신도림에 생겼구나. 다음에 꼭 같이 가자구 ~~
    (사진 좀 올려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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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은 배심원으로 봉사 중-

미국에는 배심원 제도가 있다는 걸 알고 있었는데-
왜 그랬는지  영국에는 있다는 생각을 못했다.

어쨌든, 배심원으로 일하는 게 국민의 의무라고 한다.(사정이 있으면 한 번은 미룰 수 있지만, 두 번째는 꼭 가야 한다고 함)

지역 형사법원 같은 곳에서는  6일에서 최장 2주 정도 배심으로 일해야 하고
런던의 중앙형사법원 '올드 베일리'같은 법원에서 재판이 열릴 경우에는 무려 6개월 동안 배심원으로 일을 해야 할 경우도 있다고 한다!

다행히 우리 신랑은 동네근처 형사법원에서 배심원으로 봉사하게 되었는데-
덕분에 지난 월요일부터 다음 주 초쯤까지 '9 to 5'의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봉사라는 표현을 쓰는 이유는 - 점심이나 교통비 정도가 지급되긴 하지만, 거의 무급이기 때문이다. 물론 case가 처음 10일까지는 일당 12만원으로 시작해서, 11일부터 200일까지는 일당 25만원, 그 이후에는 일당 42만원이 되긴 하지만 말이다.)

사실 신랑이 오후 5시쯤 퇴근해서 집에 오면 무지하게 좋을 줄 알았는데
(매일 저녁 같이 저녁을 먹으니 좋긴 하다.)

낮에 하루 종일 요엘군이랑 같이 있으면서 오전에는 번역 일도 끝내려니까
이게 또 괜히 스트레스다.

거기다 평소에는 같이 하던 '장보기'도
신랑이 낮에 없다는 이유로 내 몫이 되어 버렸다.

결국 장보기, 청소, 빨래, 요리 등 가사와 육아까지!
모두! 내 책임이 되어 버린 것이다.

거기다 법원이 쉬는 주말에는 원래 하던 대로 일까지 하니까.
난 완전 죽을 맛.
(원래는 배심원 일을 하게 되면, 회사에서 무급으로 휴가를 쓰게 된다.
 그런데 회사에서 연말이라 너무 바쁘다면서 주말에 일하는 조건으로
 유급 휴가를 주기로 했다.)
 
다행히 오늘 내일은 요엘군이 유아원에 가니까 좀 살 것 같겠지만....

------------------------------------------------------------------------------------------------

어젯밤에 요엘군은 저녁 7시에 잠들었으나
또 자정부터 한 시간 간격으로 깼다. (우린 10시쯤 잠들었으니, 딱 2시간 자고 한시간 마다 깬 셈 - 얘가 이럴 때마다, 둘째는 절대 낳지 말아야지 다짐한다 - . - )
12시, 1시는 신랑이 요엘군 방에 들어가서 재웠고
2시 3시에는 내가 요엘군 재웠다.
급기야 4시에는 요엘군이 우리 방으로 들어와서 자다가
새벽 6시 반 부터, "Ee-i-ee-i-o 불러줘"라고 난리였다. (요즘 올드 맥도날드 노래에 푹 빠져 있는 요엘군)

아아아- 난 잠을 못 자면 보통사람들보다 100배쯤 괴팍해지는 성격이라...
아침에 요엘군을 유아원에 데려다 주려고 차에 태우다가 신랑한테 괜시리 짜증을 냈다.
밤새 추웠는지 뒷자석 차문이 약간 얼어붙어서 안 열리길래,
"문이 안 열리네?" 했더니...
신랑은 "뒷자석은 원래 키로 두 번 눌러야 열려"한다.
괜히 짜증이 확 나서, "그게 아니고, 얼어서 안 열린다고!" 소리를 질러 버렸다 - . -

난 도대체 왜 이럴까.
신랑도 피곤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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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7 19:06 2008/12/1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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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oomin 2008/12/17 19:29 # M/D Reply Permalink

    나는 일을 안해서 앞서 열거한 장보기 요리 청소 빨래 등등이 항상 내몫으로 떨어져요. 그렇다고 뭐 매일 열심히 하는건 아니더래두 집에있다는 이유로 '내일' 처럼 되어버리는게 억울해서 첨엔 무쟈게 많이 싸웠어요.^^
    요새는 나도 무리하지 않고 스트레스 안받으면서 하니까 빨래도 쌓이고 청소도 밀리고..ㅎㅎㅎㅎ 그랬더니 신랑이 주말에 알아서 해요.

    번역일이 신경이 많이 쓰이는건데 애기하고 같이하려니 힘들겠어요.. 잠도 못자구.
    착한신랑도 다 알아서 이해해줄거 같은데...
    그래두 짜증낸 본인은 미안하죠?ㅎㅎㅎ 나두 맨날 그러구 살아요.ㅋㅋ
    그래두 이렇게 착한 신랑들 만나서 넘 다행이라구 생각하자구요~

  2. 김홍 2008/12/17 22:20 # M/D Reply Permalink

    내가 성격이 뭘 잘 쌓아놓지 못하고, 딱딱 치워놔야 직성이 풀려서 - . -
    뭘 잘 못 쌓아놔요 - . -
    착한신랑을 만나서 너무 다행이지요... (그래도 제가 곧 반성을 잘 해서. 허허)

  3. 김홍 2008/12/19 02:05 # M/D Reply Permalink

    기껏 사과했더니, 신랑은 기억도 못 한다는 - . -
    무뎌서 다행인 걸까?

  4. 피로나 2008/12/21 23:50 # M/D Reply Permalink

    나도 밤에 잠 못자는게 제일제일 싫다. 이래서 우리가 친군가보다.
    ㅋㅎㅎ

  5. 김홍 2008/12/22 02:55 # M/D Reply Permalink

    ㅎㅎㅎ... ! "이래서 우리가 친군가봐"

  6. 싱봉 2008/12/26 14:23 # M/D Reply Permalink

    나랑 똑같다니까...

  7. 김홍 2008/12/26 18:18 # M/D Reply Permalink

    싱봉/ 흐흐흐. 우리도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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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ah Banana

드디어 쟈스민양과 접선에 성공.
레이크사이드에 있는 "하나 바나나('신개념 패밀리레스토랑'으로 애들이 놀 수 있는 놀이공간+오락 등이 있고 식사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곳)"에서 만났다.
http://www.hannah-banana.com/

12시 부터 4시까지 어린녀석 둘이 신나게 참 잘 놀았는데...
안타까웠던 것은 음식이 완젼 별로 였다는 것.
다음부터는 맛있는 음식을 다른 데서 먹고! 여기서는 놀기만 하기로 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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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군보다 3개월 어린 쟈스민양. 아- 너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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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목마를 좋아하는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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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더빌더' 트랙터도 몰아보고...
(사실 평소에는 이런 기구들이 보여도 잘 안 태워주는데... -1파운드씩이나 해서- 오늘은 원없이 실컷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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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로 받은 Kazoo를 입에 물고.
(나는 생전 처음 보는 피리 같은 녀석. 이걸 어떻게 부는 지 몰라서 헤매고 있는데
 글쎄 쟈스민양이 소리를 내는 거다! -- 똑똑한 녀석 같으니라고...
 알고 보니, 이걸 입에 물고 말을 해줘야 소리가 난다. 그냥 불면 아무 소리도 안 나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심각하게 피리를 불면서 토마스 기차 탑승중.

사용자 삽입 이미지
헤어질 때쯤에는 친해져서 서로 안아주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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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가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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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손을 잡고 걸으라고 하면, 안 뛰어다녀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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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군은 쟈스민양을 끌고-- 어디론가 가는 중...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 넓은 레이크사이드 쇼핑센터에서---
아무 것도 보지도 사지도 못했다.
(4시간 애 둘이랑 놀고 나니, 한 것도 없이 지쳐서 - . - )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실내에 장식 해 놓은 진저브레드맨 구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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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6 05:16 2008/12/16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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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민 2008/12/16 07:23 # M/D Reply Permalink

    우와 빛의 속도로 업뎃을!ㅎ
    우리도 진저브레드맨앞에서 사진찍었는데..ㅋ
    그와중에 나는 크리스마스 매직 이라는 샵에서 또 이것저것 사왔어요.
    허전하던 거실이 하나 바나나 바로 옆에 있던 케익데코샵에서 산 커다란 눈사람으로 꽉 찼답니다.
    나중에 사진 올릴게요. 나 느무 피곤해~ zzz....
    아, 오늘 방가웠어요~~~ ^_____^
    and thanks for luncheee.

  2. 송구리 2008/12/16 14:07 # M/D Reply Permalink

    우와우와 수민이랑 만났구나~~ 나두 곧 가야겠당 ㅎㅎㅎ 아 시내도 수민도 요엘이도 쟈스민도 다 보고싶구랴~ 메리 크리스마스 하구~ 난 결혼 후딱하고 갈께 히히

  3. 김홍 2008/12/16 22:27 # M/D Reply Permalink

    수민/ㅎㅎㅎ- 어젠 정말 한 것도 없이 피곤... !
    즐거운 시간 보내서 우리두 너무 좋았음 ^^
    사진을 기대하겠슴다.
    송구리/ 결혼식은 이미 한 거야? 어떻게 된 겨??? 보고싶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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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해진 기억

어젠 밤새 잠을 설쳤다.
요엘이 녀석이 한 시간마다 깨서, "엄마? 아빠?"를 불러댄 탓도 있지만,
꿈자리가 뒤숭숭해서 그랬다.

이젠 인연의 끈을 놓을 때도 된 거 같은데...
쓸데없이 꿈에 나타나고 그러지 마라.

너도 행복하고,
나도 행복하면 된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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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5 04:12 2008/12/15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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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지사기


월가발 폰지사기로 한국금융기관들도 손해를 많이 입었단다.

폰지 사기가 대체 뭘까?
대충 찾아봤더니 "폰지사기는 고수익을 미끼로 투자자를 끌어들인 뒤 나중에 투자하는 이들의 원금으로 앞사람의 수익을 지급하는 다단계 사기수법이다."

근데, 난 꼭 어원이 궁금하더라.

찾아 본즉,
http://www.celebrateboston.com/crimes/strange/ponzischeme.htm
1919년 보스톤에서 '찰스 폰지'라는 남자가
금융사기를 벌였었다.

고수익을 보장해 준다고 친구들에게 투자금을 받은 다음에
회사를 설립하고-
투자자들을 계속 받아서 뒷사람의 원금으로 앞서 투자한 사람들에게 수익금을 돌려주다가 1년 만에 꼬리가 잡혀서 감옥에 갖혔고, 나중에는 이탈리아로 강제추방되었단다.

영어로는 Ponzi Scheme(= similar to a Pyramid Sch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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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4 06:53 2008/12/14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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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사


어젠 기사가 9개나 나서, 오후 3시쯤 까지 스트레스를 왕창 받으면서 일했다.

그 중에서도 경제관련 기사가 너무 많이 나서 그런 거 였다.
내가 뭐 언제 경제 관련 수업을 들은 적이 있나, 경제에 관심이 있길 했나 - .-
베이스 포인트니 퍼센트 포인트니... 아-

공부를 해야 하는 거겠지...? - . -

경제 공부를 합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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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4 05:57 2008/12/14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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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하는 요엘군.
요즘 삘 꽂힌 노래는 "반짝 반짝 작은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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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4 02:38 2008/12/14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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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홍 2008/12/14 05:50 # M/D Reply Permalink

    마지막 "보여 주시요"는 - . -
    얘는 이런 사투리는 도대체 누구한테서 배운 거야 - . -

  2. 비밀방문자 2008/12/14 16:14 #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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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증은 없지만, 심증으로 사기인 줄 알면서 엄청난 보험금을 지급해야 하는 유럽 재보험사들은 얼마나 배가 아플까??



❑ 북한의 KNIC, 장기 재보험 소송에서 승소

(N Korea's KNIC wins long-running reinsurance case / 영국 The Financial Times, 12.11, 면 단, Sundeep Tucker & Andrea Felsted, 홍콩&런던發, 요약번역)


북한의 국영보험사가 평양에서의 헬리콥터 충돌사고와 관련한 보험금 지급을 거부했던 런던시장 재보험사들과의 장기 법정 분쟁에서 승소했다.


독일의 알리안츠, 이탈리아의 제네랄리, 그리고 로이드의 런던 신디케이트 3개 회사를 포함하는 재보험사들이 재보험 지급금의 95%인 3920만 유로(5100만 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한 이후, 런던에서의 소송절차가 종결되었다.


재보험사들은 또한 조선국영보험공사(KNIC)에 대한 조작 및 부정 혐의 모두를 취소하고 철회하기로 합의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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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1 22:40 2008/12/1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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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동구매


신랑이랑 시내에 나갔다가 충동구매를 하고 말았다.
(신랑이 집에 있는 날이면 꼭 우리는 엄청난 구매를 하고 만다 - . -)


이번에 서울에 갔을 때 시계를 놓고 왔는데-
시계가 없으니까 아주 불편했다. (핸드폰 시계를 보면 되는데 주머니에서 꺼내서
버튼을 눌러서 시간을 확인하는 게 어찌나 불편한지- 난 역시 아날로그 세대인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캘빈 클라인의 힙노틱.
정가는 170파운드인데 세일해서 140. 40 파운드.
http://www.watchshopuk.com/


그리고 요엘군 크리스마스 선물.
요새 기타 및 악기에 푸욱 빠져 있는 관계로 기타를 하나 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Rock Star Guitar 정가 22.50 파운드. 세일해서 18파운드.
http://www.elc.co.uk/toy/rock-star-guitar-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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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1 22:30 2008/12/1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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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나스타시아 2008/12/12 11:47 # M/D Reply Permalink

    오! 시계 예쁘다. 눈에 확 들어온다^^
    나두 거의 10년째, ck시계 차고 있는데
    고장 한 번 없었어...ㅎㅎ 좋드라... 이쁜녀석으로 잘 골랐군!

    요엘이 기타도 귀엽다. 롹스타~ ㅋㅋ

  2. 비밀방문자 2008/12/12 16:48 #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3. 시내 2008/12/12 17:59 # M/D Reply Permalink

    아나스타시아/결혼예물시계 못 받았으니, 이걸로 뒤늦게 대충 때우기로 ^^ 호호.

  4. tempus 2008/12/12 18:01 # M/D Reply Permalink

    싸이로 답장 보낼께요. 엄마 ^^

  5. 시우아빠 2008/12/13 22:27 # M/D Reply Permalink

    저 기타가 가지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건 왜지... ㅡㅡ;

  6. 시내 2008/12/13 23:41 # M/D Reply Permalink

    음허허허허.
    하긴 우리도 크리스마스가 지나면, 우리가 더 많이 가지고 놀 거 같아.
    썬글라스에 마이크까지 달렸다우.

  7. 피로나 2008/12/21 23:57 # M/D Reply Permalink

    와우 시계 증말 이쁘다. ^^

  8. 김홍 2008/12/22 02:56 # M/D Reply Permalink

    피로나/ 근데 좀 무거워서 불편해 - . - 익숙해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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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dchute Farm

화요일.
결국 일이 많아서 오전에는 내내 일 하다가,
크리스틴이랑 요엘군이랑 같이 머드슛 농장에 다녀왔다.
http://www.mudchute.org/index.htm

웰링턴 부츠를 신고 갔어야 하는 건데!!

약간 춥긴 했지만, 즐거운 오후를 보내고 왔다.
(입장료가 무료라 더 좋았음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언덕을 오르고 있는 요엘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언덕길이라 그런가, 금세 포기하고.
"엄마, 안아 주세요!" 하고 두 팔을 벌리는 녀석.

사용자 삽입 이미지
농장 내에 있는 레스토랑.

애들이 놀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장난감도 많고, 책도 있고-
너무 좋았음.

요엘군에게 '형아들'은 오이를 무척 좋아한다고 했더니,
아주 잘 먹고 있는 중.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호무스(houmous)를 얼마나 좋아하는 지, 찍어서 호무스만 빨아 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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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1 05:43 2008/12/11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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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민 2008/12/11 08:29 # M/D Reply Permalink

    무슨 재밌는일로 휴일을 즐기실까 했더니 일을 하셨군여.^^
    눈깜짝 할 새에 크리스마스가 이주앞으로 다가왔어요! 이번 크리스마스엔
    집에서 셋이 보내자하여 첨으로 크리스마스 디너를 만들생각에 무척이나 긴장/불안/걱정/설레기도 하여 아무래도 우리의 만남은 크리스마스를 지나야 이루어질듯 하네요.ㅎ
    잠시 지도를 살펴본 결과 양쪽집에서 약 한시간씩 서쪽으로 이동하면 M25 9시위치에 윈저가 있네요. 그나마 중간지점이긴 한데.. 혹시 좋은생각이 떠오르면 알려주세요 ㅎ
    참 런던은 유모차끌고 혼자 가기에 어떤가요? 혼자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어쨌거나 요엘이네도 크리스마스 준비 잘 하시구 조.만.간에 만나요~~~

  2. 시내 2008/12/11 17:39 # M/D Reply Permalink

    정말로- 크리스마스가 2주 밖에 안 남았네요.
    전 항상 시댁에서 얻어 먹기만 해서 ^^ 크리스마스 디너를 어떻게 만드는 지 모른답니다. 홧팅!!!
    윈저 좋죠 ^^ 런던은... 시내에 가면 유모차가 괜찮은데 지하철 역에 에스컬레이터가 없는 데가 꽤나 있어서요... 조금 불편해요. (저는 아주 가벼운 유모차가 있어서 그냥 요엘이 앉히고 거뜬히 들어올리지만요) ㅎㅎ
    조만간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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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간에도 뭘 해야할 지 몰라

다음 주, 월화수- 신랑이 출장을 간다.
언제나 배려심이 깊은 우리 시누, 화요일날 요엘군을 봐 주기로 하셨는데-

어제 전화를 하시더니, 아예 월요일 저녁을 같이 먹고 하루 잔 다음에,
화요일 하루 종일! 내 맘대로 시간을 보내고 화요일 저녁을 먹은 후에 돌아가는 게 어떠냐는 제안을 하셨다.

나야 물론. "당연히 그럽죠!"라고 대답은 했는데-

화요일날, 할 것 많은 런던에서! 뭘 해야 하는 건지 도저히 감이 잡히지 않는 이유는...

내가 2년차 엄마이기 때문일까?

사실은 올해 선댄스영화제에서 그랜드 주어리 상을 받은 '트러블 더 워터'가 보고 싶었는데- (2005년 뉴올리언즈를 강타한 폭풍을 내용을 한 영화)
http://www.timeout.com/film/reviews/85743/trouble-the-water.html

안타깝게도 저녁에만 상영한다. - . -

아--
뭘 해야 하나, 한 시간 째 런던 타임아웃 웹사이트를 뒤지고 있지만...
딱히 끌리는 게 없다.

사실 연극도 보고 싶은데, 주중에는 밤에만 공연이 있고. 흐흑.

결국 테이트 모던이나, 제프리 뮤지엄 정도 방문하게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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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6 06:42 2008/12/06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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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방문자 2008/12/06 09:35 #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 아나스타시아 2008/12/06 11:35 # M/D Reply Permalink

    오!! 저 영화 봐라!!!
    난 저 영화의 전편격인 영화를 작년에 봤는데,,, 좋았던 기억이..

    벌써 카트리나가 3년전 일인데
    거기 사람들은 아직도 카트리나 이야기를 하고 기금을 모으고, 사람들을 돕고,,, 학자금을 주고..그런다....

    여기랑 너무 비교되는 것 같아. 우리는 무지 쉽게 잊잖아. 몇년전 태풍 기억이나 하니. 그 해에 다 잊어버리지.. 가서 보면 지금까지도 캠페인 하구,, 잊지 않으려는 노력이 대단해서 감동스럽더라구. 기회되면 볼 수 있음 좋겠다. 뉴올리언즈의 정글도 막 나올텐데..ㅎㅎ 시간이 저녁이라 좀 그러네~!!

  3. tempus 2008/12/06 17:05 # M/D Reply Permalink

    아나스타시아/ 응. 나두 꼬옥 보고 싶어. 신랑이 일찍 퇴근하는 다음 주 쯤 혼자 가볼까 생각 중 ^^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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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son Reuters Carol Service

신랑회사에서 성탄절 기념 예배를 드려서 다녀왔다.
(의외로 비종교적인 사람들까지 다 와서 그런지, 교회가 가득 찼다! -- 교회가 가득 차서 뒤에 의자를 놓고 앉을 정도인 광경을 영국서 본 게 처음!)

오랜  만에 요엘군과 시내에 나가니까 좋았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차에서- 요엘군과 존.
요엘이는 요즘, "사진 찍는다, 웃어봐~"하면 이 표정을 짓는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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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군의 트레이드 마크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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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릿 스트릿 근처 크리스마스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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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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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Bride's church 내부. 조용히 앉아있는 요엘군.
성가대의 찬양이 정말 멋있었다. 목소리들이 아주- 다들 프로페셔널 같으심.

사용자 삽입 이미지
St Bride's Church 내부
http://www.stbrides.com/services/index.htm

그리고 예배를 드린 후에는
항상 가보고 싶었던 Leon restaurant에서 Christmas Party를...
http://www.leonrestaurants.co.uk/index.htm

공짜 와인이라고 조금 과음했다 - . -

(반성, 또 반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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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6 03:16 2008/12/06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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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나스타시아 2008/12/06 11:36 # M/D Reply Permalink

    월마나 드셨길래 반성 또 반성??? ㅋㅋㅋㅋ

    보조개 있는 아가들이, 저런 표정으로 사진을 잘 찍더라구
    보조개랑 얼굴주변에 힘 꽉! 주고..
    자신들의 매력포인트를 잘 아는거 아닐까???

  2. 시내 2008/12/06 17:03 # M/D Reply Permalink

    큰 와인글라스로 3잔 그리고 나오기 바로 전에 원샷 - . -

  3. 싱봉 2008/12/09 18:53 # M/D Reply Permalink

    아이고 요엘이 사진포즈 여우다 여우~

  4. 시내 2008/12/10 17:45 # M/D Reply Permalink

    싱봉/ 누굴 닮았을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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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요엘군 at Willows Farm Village

트랙터 타는 요엘군

요엘군과 나 - 슬라이드


요엘군 혼자 내려오는 모습.
(분명히 맨 위에서, "너 혼자 탈래?" 그랬더니, "네!"하고 힘차게 대답하길래
혼자 태워 보냈는데, 좀 무서웠나 보다. 그 이후로는 나랑은 안 탄단다.
'엄마랑 탈까?' 했더니, "아니, 아빠랑"한다. 그리고는 날 가리키며, "엄마, 찰칵 찰칵".
나보고는 카메라나 찍으란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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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2 06:34 2008/12/02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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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aejung7 2008/12/04 07:27 # M/D Reply Permalink

    Happy is the one who reads this book,
    and happy are those who listen to the words of this prophetic message
    and obey what is written in this book!
    For the time is near
    when all these things will happen.

    Those who love your law have perfect security,
    and there is nothing that can make them fall.

    Your commandment is with me all the time
    and makes me wiser than my enem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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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윌로우즈 농장'에 크리스마스 시즌에 가게 되었다.
지난 해 요엘군이 산타 할아버지를 엄청 무서워했기 때문에, Santa's Grotto(일명, 산타할아버지 방)에는 안 가기로 했다. (산타를 만나면 선물을 주긴 하지만, 6파운드 추가)

지난 4월 이후, 8개월 만의 방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사진, 우리 신랑이 찍은 거다. 내가 아니라. (그런데 사슴 귀가 요엘이 머리에 달렸다.
이런 실수는 하지 말라고, 사진수업 처음 들을 때, 책에서 본 기억이.. ^^ --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는 거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난 번엔 무섭다며 슬라이드 안 탄다고 하더니, 이번엔 신나게 타셨다.
(수영도 어느 날 갑자기 덜 무서워하게 될까? - 나 너무 수영에 목숨 거는 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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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터 몰고 좋아하시는 요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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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운전대를 잡았더니, 뒤도 안 돌아보고 내리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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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운전대가 두 개 있어서 그런가, 옆에 앉아 있어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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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서 서식 중인 동물들 이름을 열심히 읽어보고 있는 아들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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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생긴 실내 트렉터 놀이터.
아직 발판에 발이 안 닿아서 우리가 밀어줘야 하는 안타까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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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피그를 안아보고 있는 중-
내가 기니피그를 손으로 가린 이유는... 요엘군이 기니피그의 눈을 찔러대서 기니피그가 손가락을 물려는 태세를 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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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찌르려고 노력 중인 녀석.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결국 성질 나쁜(?) 기니피그는 보내고 착하게 생긴 녀석을 데려왔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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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군은 다른 기니피그를 가리키며, "기니피그-"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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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보고 이렇게 좋아하는 걸까--

--------------------------------------------------------------------------------------------------------------------

이제 좀 커서 그런 걸까? 10시 반 부터 오후 4시까지 신나게---- !
정말 신나게 놀았다.
연간이용권을 구입할까 잠시 고민했지만,
일년에 두 번 가면, 많이 가는 것 같아 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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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2 06:27 2008/12/02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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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군 비디오] Blue-nosed Joel


요엘군은 어느 덧 25개월.

나는 일하러 나간 어느 날 늦은 오후,
아빠랑 신나게 웃으며 놀고 있는 요엘군.
이젠 호루라기도 참 잘 분다.
아빠가 호루라기 소리가 무섭고 시끄럽다고 하니까,
어쩜 이렇게 좋아하는 거냐.

웃다가 숨 넘어가겠다.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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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2 05:09 2008/12/02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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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민 2008/12/04 01:05 # M/D Reply Permalink

    ㅎㅎ 요엘이 너무 귀여워요. 감기는 다 나았나보네요.
    애기 아프면 엄마도 넘 힘든데..
    그래서 겨울만 되면 초긴장!
    일은 언제언제 하세요?
    한시간 정도 거리면 어디든 갈만한데..
    여튼 어디 중간에 뭐 있나 알아봐서 애들데리고 함 만나요.
    이달엔 자스민 유치원도 안가서 우린 아무날이나 괜찮아요.
    런던지리는 잘 모르지만 기차타고 갈만하다면 런던도 괜찮구요.
    근데 추워서...ㅎㅎ
    더 고민을 해봐얄듯.-;-

  2. 김홍 2008/12/05 02:11 # M/D Reply Permalink

    어머 수민씨 ^^ 잘 지냈어요?
    감기는 드디어 다 나았답니다.
    일은... 번역은 오전 중에 매일 하구요.
    통역은 들쑥 날쑥해요.. - . -
    우선 수목은 요엘이가 유치원 가서 안 되구요.

    월,화, 금 중에서 잡아봅시다요.
    근데 어디서 만나야 될까요???
    시내에 가면, 어디 들어가서 만나야 될 거 같아요. (넘 추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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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군 with blue nose

며칠 전, 유아원에서 돌아온 요엘군 모습.

red-nosed reindeer가 아니라, blue-nosed reindeer. 허허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로라라고, 요엘이가 다니는 유아원에서 유일하게 유아교육을 전공한 선생님이 있는데-
요엘이가 제일 좋아라하는 선생님이다.

애들 코에 파란색 물감칠을 하는 대신, 애들한테 자기 다리에 물감칠을 하라고 했단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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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2 01:34 2008/12/02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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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방문자 2008/12/02 09:25 #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 tempus 2008/12/02 17:20 # M/D Reply Permalink

    네네네. 걱정하지 마세요.
    그리고 땡큐 베리 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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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하지도 않는 업데이트인데..
업데이트를 할 때 마다, 실수를 하는 건지.. ( 그렇겠지?! )

DB를 다 날리거나...
뭔가 문제가 생긴다.

이번에는, 플래쉬를 업데이트 했더니 텍스트 큐브에서 업로드가 안 먹혔다.
그래서 플래쉬를 업데이트 하기 이전으로 컴퓨터를 복원시켜서 썼는데-

며칠 전 부터, 아예 글쓰기 자체가 안 되는 오류가 생겼다.

그래서 큰 맘 먹고- 1.7.6.으로 업그레이드를 시켰다.

근데, 그냥 덮어씌웠더니, 글쓰기가 안 되는 오류가 여전히 남아있었다. - . -

그냥 지우고 다시 깔면 또 지난 번처럼, 첨부파일이 날아갈 거 같아서
이번엔 폴더를 새로 하나 만들어서 시범으로 만들어 보기 까지 했는데-

이게 왠걸, DB파일 40549줄에 오류가 있어서 DB복원이 안 된단다.
절망하고 있던 중-
어찌 어찌 하여, 글은 다 복원이 되었고...
예전 attach폴더에 있던 사진을 옮겼더니, 사진도 반 정도는 복원이 되었다.

아아아.
업그레이드. 정말 싫어.
(무식하면 손발이 고생하는 거 맞는 거 같아)

Posted by tempus

2008/12/01 06:36 2008/12/01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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