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모임 - 리치몬드 공원

목요일.
동문 모임이 있다고 해서 리치몬드 공원에 처음 가 봤다.
http://www.royalparks.org.uk/parks/richmond_park/

런던에 이사온 지 2년이 다 되어 가는데-
여길 이제야 가보다니!

너무 너무 넓고 이쁘고 그랬다.
---- 1천 헥타르(2500에이커)
특히 이사벨라 농원.

완전 대선배님들이 너무 너무 잘 챙겨주셔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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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배님들. 그리고 요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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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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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뛰어다니느라 바쁜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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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저것 많이 먹은 관계로 배만 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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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어찌나 멀리 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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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울창한 숲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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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도 올라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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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nging like a monkey~"
타잔인가 원숭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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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한 번 매달리자... 여길 떠나지 못하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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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름다운 꽃들이 곳곳에 만개!
피크는 5월 첫째주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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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보기 힘든 원앙도 많고-  잉어까지 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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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6 04:34 2009/04/26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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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나스타샤 2009/04/27 05:39 # M/D Reply Permalink

    아무래도 런던은 한국 사람도 많을테니
    동문회도 하는구나 야 멋지다...^^

    영국도 참 아름다운 곳이 많은 것 같아.
    우리나라도 저렇게 맑고 깨끗하고 울창한 산림,green 많이 볼 수 있으면 좋을텐데 볼때마다 아쉬워. 우리는 너무 도시화가 되어버려서......

  2. 김홍 2009/04/28 08:41 # M/D Reply Permalink

    그러게 동문회도 하더라구. ㅎ
    그나저나 넌 언제 돌아오냐?
    나 잠시 한국인데 ^^

  3. 아나스타샤 2009/04/29 01:33 # M/D Reply Permalink

    앗 정말????

    언제까지 있을건데?
    나 5월 22일인가 한국 도착해~!!
    설마 그때까지 있으려나??? ㅎㅎㅎ 그럼 난 너무 좋지!! ㅋㅋ
    잼나게 놀구 있어!!!!

  4. 김홍 2009/04/29 07:10 # M/D Reply Permalink

    그게 아직 몰라. 할머니 상황 봐서 결정하려고.
    5월 16일, 6월 1일, 7월 1일 중에서 결정할 예정.
    볼 수 있으면 좋겠다.

  5. 아나스타샤 2009/04/29 23:28 # M/D Reply Permalink

    오야~ 그럼 더 있어!!! ㅋㅋㅋ
    아가랑 신랑도 같이 온 거야? 어떻게 그렇게 갑자기 왔데?? ㅎㅎㅎ 좋겠다~~
    난 시집가믄 자주 오기 넘 힘들 것 같어..ㅠㅠ 비자문제땜에....
    생각만해도 가슴이 답답하다..

    어쨌든 너 왔다니 참 좋구나.
    6월 1일 이후에 가라 응? ㅋㅋㅋㅋㅋ

    씨유 순~!!!

  6. 김홍 2009/04/30 10:00 # M/D Reply Permalink

    응. 할머니가 갑자기 좀 많이 편찮아지셔서...
    나랑 요엘이 둘 이서만 왔어.
    근데 또 너무 오래 있으면 신랑이 우릴 너무 보고 싶어할 거 같아서.
    언제 갈까 고민 중이야.
    날짜 정해지면 알려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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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군] 물뿌리개 --- 정원에서

오늘 유치원에 다녀와서
(이번 주부터 새로 가기 시작한 Cedar park nursery에서는 글쎄!
 이 샛노란 유치원 티셔츠를 입고 등원해야 한다.
 그리고 선생님 이름을 부를 땐, 꼭! Mrs/Miss를 붙여야 한다 --- 완전 학교 같다 - . -)

어쨌든, 요즘 날씨가 좋아서
매일 뒷마당에서 뛰어 노는 요엘군.

며칠 전 부터 꽃과 나무에 물 주는 데 취미를 붙인 녀석.
오늘 큰 맘 먹고-
요엘군 싸이즈에 맞는 어린이용 물뿌리개를 사줬는데-
너무~ 좋아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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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보이는 것은 올해 또 다시 만든 텃밭. 이번에는 꼭 좋은 토양을 사서 (시누말로는 farmyard manure가 최고란다)--- 농사에 성공하리!---- 사실 지난 해 농사를 완전히 망친 줄 알았는데 이번에 땅을 갈아 엎다가 보니까 자잘한 당근이 엄청 나왔다. (작긴 해도 맛은 기가 막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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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란색 티셔츠가 바로 등원시에 입는 교복?!
(물 주느라 정신이 팔려서 엄마를 쳐다보지도 않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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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녀석이 날 쳐다보면서 웃어준 이유는 딱 하나.
(물뿌리개에 물이 딱 떨어졌는데, 사진을 한 장 찍어야 물을 채워주겠다고 협박?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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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3 04:57 2009/04/23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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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범석 2009/04/24 01:45 # M/D Reply Permalink

    ㅋㅋ 아들 사진찍는데 협상(또는 협박)이 필요하군...

  2. 김홍 2009/04/24 03:16 # M/D Reply Permalink

    자기가 딴 데 집중을 하고 있으면, 날 잘 안 봐 주지.
    (이제 그대 딸래미도 그럴 날 얼마 안 남았다.)

  3. 아나스타샤 2009/04/24 03:50 # M/D Reply Permalink

    이쁘다 요엘군..
    저렇게 좋아하는데 진즉 사주지 그랬냐 물뿌리개..ㅎㅎ

  4. 김홍 2009/04/24 15:47 # M/D Reply Permalink

    아나스타샤/글게 말야. 근데 워낙 애들은 뭘 좋아하다가도 금방 싫증을 내서 말이지. 잠깐 반짝이야. (물뿌리개도 그날 이후, 잠시 버림 받있다 - . - )
    그래서 안 쓰는 장난감은 숨겨놨다가 몇 달 뒤에 꺼내는 게 좋지 ^^

  5. 범석 2009/04/24 21:08 # M/D Reply Permalink

    실은.. 우리 서현이도 벌써 그렇거든. -.- 뭐에 집중하면 불러도 쳐다도 안본다는... ㅠㅠ

  6. 김홍 2009/04/25 00:51 # M/D Reply Permalink

    벌써! 그렇구나. ㅎㅎㅎ
    점점 심해질 것이다 - . -

  7. 아나스타샤 2009/04/29 23:29 # M/D Reply Permalink

    갖고 싶다고 해서 사줬는데 휙 떤지면...
    난 화날 것 같오..ㅠㅠ
    숨겨뒀다가 주는거.. 좋은 생각이네..ㅋㅋ 또 배우고 가는구먼.
    그럼 아래 장구도 버렸어??? @_@
    아가들은 참 신기해....ㅋㅋㅋㅋ

  8. 김홍 2009/04/30 10:02 # M/D Reply Permalink

    장구는 떠나기 전날까지는 사랑하던데 ^^
    같이 만들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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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이 책(전래놀이동요)에 보면
장구 만드는 법이 나와있다.

한동안 같이 만들어야지 마음만 먹다가 드디어 오늘 만들었다.

이렇게 좋아하는 걸, 진작 만들어 줄 걸 그랬지 싶다.

"덩기덕 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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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재료: 컵라면 컵 2개. 두꺼운 종이 2장. 테잎. 젓가락.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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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표정은 사진찍을 때 항상 나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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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도 달아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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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기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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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음악을 시켜야 될까봐.
악기를 넘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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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9 17:36 2009/04/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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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싱봉 2009/04/20 17:40 # M/D Reply Permalink

    음악이야 말로 하나님이 우리 모두에게 주신 선물인가봐. 음악에 반응 안하는 아이를 못봤어.
    장구 만드는거 넘 멋지다. 우리도 해봐야지! 땡큐!

  2. 비밀방문자 2009/04/20 21:03 #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3. tempus 2009/04/21 21:04 # M/D Reply Permalink

    싱봉/ ㅎㅎ 애들이 진짜 음악을 좋아하는 거 같아요.
    릴리/ 그러게 스팸으로 막아놨는데도 계속 올리시는구만.

  4. 피로나 2009/04/22 21:51 # M/D Reply Permalink

    요엘이는 아버지의 통통한 얼굴 버전인듯 닮았어. ^^
    나도 장구 함 만들어줘야겠네.ㅎㅎ

  5. 김홍 2009/04/23 04:43 # M/D Reply Permalink

    요엘이는 울 오빠랑 아빠를 반반 섞어 놓은 거 같지 않아? ㅎ

  6. 아나스타샤 2009/04/24 03:51 # M/D Reply Permalink

    홍양도 남편 못지 않게 손재주가 좋구나!
    이쁘게 잘 만들었네.
    아가들이 정말 별거 아닌 작은 것에도 디게 좋아하는구나...히히

  7. 김홍 2009/04/24 15:48 # M/D Reply Permalink

    아나스타샤/응 별 거 아닌 작은 거에 디게 좋아해. 장난감에 비싼 돈을 쓸 필요가 없다니께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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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빌라에서 아빠랑 그네타기.
(우리 집에도 이렇게 그네를 달 수 있을 만큼 공간이 크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께 보내는 안부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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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9 05:25 2009/04/19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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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ily 2009/04/20 08:02 # M/D Reply Permalink

    고맙다

    요엘아! 건강하게 잘 자라서
    주님나라에 기쁨이 되는 자녀되기를 기도한다

    6월달에 만나기를 기도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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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entor라는 말하자면 성채/요새로 폴렌사 항구 근처에 있다.
폴렌사 항구에서 꼬불꼬불 길을 20분쯤 따라가면 등대가 나온다.
(등대에는 사실 별로 볼 거 없는 거 같다. 게다가 조금만 늦게 가면 차 델 곳도 없고...
아예 10시 전에 나설 게 아니라면, 중간에  보이는 view point에서 쉬는 게 더 나을 듯- 우리는 12시쯤 등대를 떠났는데, 차들은 계속 밀려오고, 나가는 차량은 없고, 도로는 엄청 비좁아서... 나올 때 약간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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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멘토르 등대로 올라가는 차 안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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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간 꼬불꼬불한 길을 달려서 올라온 곳은...
초라한?! 등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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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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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에서 요엘군. 베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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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칼라 데 상트 비상스'라는 아주 작은 마을의 해변가. 폴렌사 항구에서 5분 정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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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군과 모래사장 완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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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군은 모래를 한 움쿰 주워서 바다에 던지는 놀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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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다. 날만 따뜻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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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와 요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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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요엘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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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빌라로 돌아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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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서 빌라를 일 주일씩 빌릴 수 있는데
방 네 개짜리의 경우 비성수기는 일주일에 700-1400 파운드 정도.

8명이 같이 간다면 나름 저렴한 휴가를 보낼 수 있음.
http://www.ownersdirect.co.uk/Spai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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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4 06:53 2009/04/14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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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돌아가시기 하루 전..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시면서 마지막 만찬을 하셨는데...
그걸 세족 목요일, 즉 Maundy Thursday라고 한다(몬디 써즈데이는 많이 들었었는데, 그게 세족식과 관련이 있는 줄은 이번에 처음 알았다. 허험)

어쨌든, 스페인은 카톨릭이 굉장히 강한 나라라서...
부활절 행사가 굉장히 많은데 목요일부터 미사도 드리고 그 이후는 행진도 한다고 해서...

목요일 저녁 알쿠디아에 나갔었다.

베드로로 보이는 모형(닭이 있길래- 닭이 세 번 울기 전에 예수님을 모른다고 세 번 부인한 베드로가 아닐까 생각)/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 모형/성모 마리아의 모형도 옮기고 --- 신부님과 어르신들 및 동네 꼬마들까지 합류해서 동네를 한 바퀴 돈다.

나는 이 두건을 KKK랑 연관해서만 알았었지, 통회/참회자들이 쓰는 두건인 지는 몰랐다. 어쨌든 그래도 약간 무섭긴 했다.... - . -

여러 명이 엄청 무거운 모형을 들고 참회를 하는 모습.
그리고 심지어 몇 명은 신발이랑 양말도 벗고- 걷는 모습을 보고....
신선한  감동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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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무대차. 그리고 광장에 모인 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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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그리고 무서운? 두건쓴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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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치는 동네 주민들. 서글픈 둥둥둥 소리가 끊임없이 울려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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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쿠디아 성당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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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성당 안에 있던 십자가와 예수님 상을 이 행사를 위해 들고 나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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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쿠디아 뿐 아니라 주변 지역에서 각 성당/지역을 대표하는 깃발과 예복을 입고 행렬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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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와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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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무거워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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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성사 하는 것 처럼... 얼굴을 보이지 않고 참회를 한다고 해서 이런 두건을 쓰게 되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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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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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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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을 벗고 행렬 뒤를 따라 걸으시던 한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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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특이한 모자를 쓰신 분들은 미망인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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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예수님 형상이 있는 무대차를 옮기는 수사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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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건을 쓴 참회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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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건장하지 않으면 못 옮길 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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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십자가를 옮기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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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회의 마음으로 예수님이 매달리신 십자가를 메고 걸으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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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앞 광장.
사실 보름달이 이뻐서 찍었는데, 사진에는 너무 작게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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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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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4 06:53 2009/04/14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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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요르카] 팔마 + 알쿠디아

셋째날은 날씨가 안 좋다고 해서
팔마 시내에 나갔다. (마요르카 섬에서 제일 번화한 곳)

차는 막히고, 주차할 공간은 없고-
사람은 많고---
점심을 먹으러 식당에 들어갔는데, 웨이터는 한 명, 주방장은 둘. 그리고 손님은 열 테이블쯤 되서...
주문한 음식이 1시간 반쯤 후에 나오는 불상사까지 발생...

원래는 팔마에 안익태 선생의 이름을 딴 길이 있다고 해서
가볼 예정이었으나...
스트레스 레벨이 너무 올라간 탓에... 결국 못 갔다.

길 이름은 Calle de Eaktae Ahn이다.
http://maps.google.com/ 에서 Calle de Eaktai Ahn, mallorca로 검색하면 나온다.


어쨌든...
팔마시에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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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가게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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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마 시내의 한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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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다음날,
스트레스 레벨이 올라간 걸 눈치 챈 시누가...
근처에 있는 알쿠디아 시내에 둘이서 다녀오라고 내보내 줬다. ^^
덕분에 요엘이 없이, 둘이서만 시내 구경도 하고 커피 한 잔도 마셨다.

아래는 굉장히 피곤해 하는 신랑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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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쿠디아 시내. (말파스Mal Pas  및 본에어 Bon Aire 근처의 아주 작은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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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 마시면서 셀프 샷.
우리가 좋아하는 우유 든 커피는
카페 콘 라체 cafe con la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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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파스 주변 해변가...
이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엄청 추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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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추웠다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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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물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꼭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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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4 06:21 2009/04/14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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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임동세 2009/04/21 22:55 # M/D Reply Permalink

    정말예쁘고 귀엽네요. 보고싶네요.

  2. tempus 2009/04/22 15:48 # M/D Reply Permalink

    앗 아저씨 ^^ 이렇게 뵈니 더 반갑습니다 ^^
    어쩌면 조만간 한국에 가게 될 지도 모르겠어요.
    그럼 그 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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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 복귀

일주일간의 휴가를 무사히? 마치고 토요일 저녁 일상으로 복귀했다.
다행히 요엘이는 계속 잠을 잘 자주고 있고-
집에 오니까 참 좋다.

-------------------------------------------------------------------------------------------
요엘이가 이제 진짜 말을 참 잘 한다.
오늘은 앞마당에서 잡초를 좀 뽑았었는데-
장갑을 한쪽만 끼고 뽑으니까 오른쪽 손가락이 좀 아팠다.
장갑을 하나 더 가지러 갈까 고민하고 있는 차에,
녀석이, "need another one?"한다.
아- 녀석 참 기특하다. 직접 창고까지 혼자 가서 장갑 한 쪽을 찾아서 갖다 줬다.

이 맛에 애를 키우는 거겠지???

----------------------------------------------------------------------------------------------
어젠 부활절 주일이라고 가족들이 다 모여서
점심을 같이 먹고
Easter egg hunt에 나섰다.
(Easter bunny가 부활절이면, 달걀 모양 초콜릿을 갖다 놓고 간다고 한다)

선물로 토끼 인형과 함께 토끼(Knuffly라는 이름을 가진) 얘기가 담긴 책을 받았는데
(엄청난 초콜릿과 더불어)

그날 이후로, 요엘이는 토끼 인형을 노란색 수건으로 감싸고 끌어안고는...
토끼가 자기 "남동생(baby brother)"이라며....
데리고 다닌다.

크큼. 둘째를 정말로 고민해야 할 때가 온 것일까??

덕분에 오늘은 요엘이가 토끼를 끌어안고 참 잘 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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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4 05:57 2009/04/14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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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르카] D-3 "Mind the pond!"

오전에는 장이 열리는 알쿠디아 시내에 갔다 오고
저녁에는 빌라 근처에 드라이브하러 나갔다 왔다.

장은 소규모인 줄 알았는데, 엄청 큰 규모로 열렸고-
신선한 야채 과일.
그리고 세라노 햄! 치즈... 정말 값싸게 팔았다. ㅎㅎ
(5유로에 만체고 구입)

저녁때는 드라이브를 갔었는데 도로 바로 왼쪽에 절벽이 있고 바다가 보이는 곳이었다.
요엘이가 갑자기 "Mind the pond!" 한다. ㅎㅎ
바다를 연못으로 착각. 연못에 안 빠지게 조심하라며 아빠를 채근하는 녀석.
너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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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에서 도마뱀을 발견하고 구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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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뱀이 이렇게 납작하고 작은 녀석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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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 디저트로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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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수도원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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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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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만 흐리지 않았으면 더 예뻤을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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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아버지. 그리고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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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지도.
까미노 가셨던 아빠가 생각 나서, 괜히 한 장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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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르카에 산악지대에 산다는 염소.
군부대 근처라 그런지 염소가 많이 보였음.
9월 부터는 염소사냥도 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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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이랑 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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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 존, 헬렌, 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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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달팽이를 구경 중인 요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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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8 17:08 2009/04/0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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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우아빠 2009/04/09 15:11 # M/D Reply Permalink

    요엘이가 현장학습 제대로 하는구나!! ^^;
    녀석 다 컷네... ㅋ

  2. 아나스타샤 2009/04/09 23:58 # M/D Reply Permalink

    마요르까 다녀왔구나!
    저기가 내 친구(현주언니)네 사는 곳이잖어.
    꿈의 마요르까.... 넌 휴가로 다녀왔구나 부럽다..ㅎㅎ
    요엘이 뛰는거 보니까 정말 많이 컸네!

  3. 김홍 2009/04/10 15:03 # M/D Reply Permalink

    시우아빠/응. 많이 컷지? ㅎㅎ
    아나스타샤/여기가 꿈의 '마요르까'구나 ^^
    생각보다 날씨가 안 좋아 - . -
    토요일날 돌아가는데 계속 흐릴 예정 - . -
    (참, 스페인어 열심히 공부하고 왔는데, 여기 사람들은 마요르칸 쓰네? 카탈란이라고... 스페인어랑 사실 좀 비슷한데, 여기사람들은 흥분하면서, 자기네들은 프랑스사람/프랑스어랑 더 가깝단다 - . - 섬에 사는 사람들은 다들 이렇게 본토사람들이랑 안 친한가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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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르카] Day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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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묵고 있는 곳은 마요르카 섬의 동북쪽 알쿠디아라는 도시 근처의 본에어라는 곳. 마요르카 섬의 크기는 제주도의 두 배 란다.
참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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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색깔이 참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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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빠질까봐 무서웠는지 급히 올라가서 자리 잡은 요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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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요엘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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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랑 하트도 만들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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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알쿠디아에서 10여분 떨어져 있는 베이 오브 폴렌사. 분위기가 확 다르다. 다들 벗고 일광욕 하느라 바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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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보이는 것이 요엘이가 만든 모래성. 나름 깃발도 꽂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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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빌라. 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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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수영장 물이 엄청 추웠는데 그래도 수영을 즐겼다. ㅎㅎ (아주버님/시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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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다 수영을 하니까 요엘이도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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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도 요엘이랑 공놀이 해주느라 엄청 차가운 수영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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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8 17:05 2009/04/0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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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르카] Day 2

햇살을 받으며- 빌라에서 즐거운 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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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경의 세계로
푸욱 빠진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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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에 이것 저것 던지고 그물로 건져올리는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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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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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건져내고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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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잠시 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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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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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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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젤 좋아하는 사진.

----------------------------------------------------------------------------------------------------------------
신나게 놀아주는 사촌누나들 덕에
나랑 존은 편하게 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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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8 05:42 2009/04/08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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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나스타샤 2009/04/09 23:59 # M/D Reply Permalink

    웃는 모습이 너무너무 예쁘다.
    사촌누나들이 놀아주니까 행복했나봐...ㅎㅎ 눈이 보이질 않아! ㅋㅋ

  2. 김홍 2009/04/10 15:04 # M/D Reply Permalink

    엉. 누나들 너무 좋아하삼.
    일어나자 마자 누나들만 찾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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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 스페인 마요르카

화요일부터  G20정상회의 때문에 3박 4일간 잠을 제대로 못 자고--- 고생하다가
토요일 오전에 집에 들어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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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링/번역 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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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링/번역 팀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석길/우상/홍선생님/나
오른쪽 손목의 파스는 너무 열심히 일해서 생긴 영광의 상처.... - . - 파스를 붙이니까 그래도 좀 살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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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 2.

다른 팀원들은 대통령 방문시 같이 사진도 찍고 악수도 했다는데-
우린 2층에 갇혀서 일하느라 아무 것도 몰랐다는...

선배인 김은혜 부대변인도 만나고 즐거웠는데-
사진을 안 찍은 게 아쉽구만.

------------------------------------------------------------------------------------------------------
저녁 비행기로 마요르카에 도착.

빌라는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좋고
날씨도 좋아서 다행이다.

요엘이는 뒷마당에 있는 수영장에서 신나게 노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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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수영장 물은 너무 차가워서 못 들어가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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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보이는 것이 방 네개 짜리 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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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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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은이가 사 준 "끈 던지기 놀이"   (요엘이가 너무 좋아해서 스페인까지 가지고 왔삼 - 땡큐 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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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누가 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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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이가 젤 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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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5 20:25 2009/04/0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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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ongguri 2009/04/06 17:16 # M/D Reply Permalink

    으아! 마요르카 햇살이 열라 좋아보이는데! 요엘이 좋아한다니 흐뭇하구만 크하하 즐거운 부활절 휴가 보내고 오시게~ 부럽땅~

  2. 늘이 2009/04/07 11:26 # M/D Reply Permalink

    웅 부럽 *100

  3. 비밀방문자 2009/04/07 20:04 #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4. tempus 2009/04/08 01:57 # M/D Reply Permalink

    네 ^^ 나두 ^^

  5. tempus 2009/04/08 02:02 # M/D Reply Permalink

    송구리/햇살이 아주 좋았는데, 오늘은 비가 오네 - . - ㅎㅎ 그래도 잘 쉬고 있삼. 돌아가면 또 봅세!
    늘이/ 언뉘- 요새도 계속 바쁘게 지내시는 건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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