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마루는 요즘-

요새 요엘이가 토마스 기차에 푹 빠졌다.

벌써 3일째, 기차길을 만들어 놓고--- 치우면 안 된단다.
다행히 매트 위에 만들어서 옮길 수는 있지만........

음. 정리 좀 하면 안 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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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31 21:39 2009/07/3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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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방문자 2009/08/02 01:30 #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 tempus 2009/08/02 04:13 # M/D Reply Permalink

    치웠다기 보다, 뒤로 좀 밀었더니, 좀 넓어져 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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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부모한테서 말투며, 단어를 배운다는 게 참 당연한 건데-
이제 만 세 살이 안 된 요엘이가 내가 평소에 요엘이한테 하던 말을 하면,
아주 신기하다.

오늘...
둘이 수영장에 갔다가 샤워를 하고 머리를 말리느라고
수건으로 머리를 감싸서 올렸더니,

아들 왈, "누구한테 배웠어?" 그런다.
허허. ----
엄마 어렸을 때 배웠다. ㅎㅎ

그러고 보니, 내가 어렸을 때, 엄마랑 같이 목욕을 갔는데, 엄마도 나한테 물었었다.
"너 이렇게 하는 건 어디서 배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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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30 23:52 2009/07/30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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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ily 2009/07/31 09:39 # M/D Reply Permalink

    그런것 기억하다니 놀랍구나!!!

    요엘이한테 존대말로 꼭 다시 반복해서 가르치기를 .........

    어렸을땐 시키는대로 훈련이 몸에 배거든!!!

  2. 아나스타샤 2009/07/31 13:31 # M/D Reply Permalink

    하하하 귀엽다 벌써 말을 저정도로 잘 하다니 정말 신기하다^^
    우리 마이크가 요엘군만큼만 한국어 잘 해도 소원이 없겠다..ㅠㅠ
    내일 서방님 한국 오거든. 좋다^^

  3. 시내 2009/07/31 16:16 # M/D Reply Permalink

    내가 기억하는 게 놀랍다는 거지? ㅎㅎ
    요엘이한테 존대말 가르치려고 노력 중인데- 꼭! 내가 "예쁘게 말해봐~" 그래야만 "요"를 붙인다는...

    아나스타샤/흐흐. 신기하지. 확실히 애들의 언어습득 속도가 빠른 거 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그 만큼 어른들이 애들한테는 인내과 끈기를 가지고, 동일한 말을 끊임없이 반복하는 거 같기도 하고-
    마이크 군에게 안부를 전해 주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

  4. 범석 2009/08/02 04:16 # M/D Reply Permalink

    밴쿠버에 사는 우리 사촌동생 하는 말이 자기가 들을 수 있는 한국어는 엄마아빠 말씀하시는 것 밖에 없어서 반말만 들으니까 존대말이 제일 어렵다고 하더라.. :)

  5. 시내 2009/08/03 19:46 # M/D Reply Permalink

    그래서- 요새는 요엘군에게 존대말을 해 주려고 노력 중이야 ^^

  6. 피로나 2009/08/05 15:32 # M/D Reply Permalink

    현서가 나한테 "예뻐"라고 해주는데.. 이건 그럼 평소에 내가 애들한테 예쁘다는 소릴 자주 해준다는 얘긴가? ㅋㅋ

  7. 시내 2009/08/06 00:27 # M/D Reply Permalink

    아마도 그럴 것이다. ㅎㅎ.
    나는 평소 요엘이한테, '엄마 예쁘지?'를 강요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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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크레딧(FT/ 7월 29일자)

❑ 엔딩 크레딧

(Closing credits / 영국 The Financial Times, 07. 29, 면 단, Ben Fenton, 런던發)

 여러 종류의 영국 디지털 통신정책을 정리해 법제화하는 역할을 맡은 (새로 남작작위를 받은) 카터 경(Lord Carter)은 지난 1월 BBC 지도부를 초청해 미팅을 가졌다.

 

카터 경은 마크 톰슨(Mark Thompson) BBC 사장과 마이클 라이온즈(Michael Lyons) BBC 트러스트 이사장에게 TV 수신료(license fee)에 대한 독점권에 대해 “장광설을 늘어놓는 것”을 중단하라고 말했다. BBC가 아주 옛날부터 텔레비전을 보유한 영국 가정에 대한 36억 파운드 규모의 세금을 단독으로 사용해 왔었으나, 이것이 변경될 예정이라고 스티븐 카터가 말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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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30 23:36 2009/07/30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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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오후

일은 오전에 가뿐하게 끝났고,
운동도 벌써 갔다 왔고,
아들은 유치원에 갔고,
신랑도 점심 먹고 출근했고-

아들을 픽업하러 갈 때까지 3시간이 남았는데-
별 달리 할 일이 없다.
(아니, 청소/스페인어 공부/설겆이 등 할 일은 많은 데 하고 싶은 일이 없다는 게 맞을 듯)

미리 녹화해 놓은 수 많은 프로그램 중 하나를 골라서 보고
녀석을 픽업하러 갈 까 생각 중.

뱀발. 허리 아랫쪽이 심히 욱신거린다.
          딱히 무리한 일도 없는데 왜 그런 걸까?
          덕분에 오늘 아침에 하려던 웨이트 트레이닝 수업인 body sculp는 못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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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4 22:53 2009/07/24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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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나스타샤 2009/07/25 18:58 # M/D Reply Permalink

    스페인어 공부 계속 하고있구나~ 장해...ㅎㅎ 계속 열심히해!! ^^
    근데 허리는 왜 아플가? 무리했나??? 조심하고!!

  2. 시내 2009/07/25 19:59 # M/D Reply Permalink

    스페인어 공부 안 한지 쫌 되었어. ㅎㅎ 오늘 저녁부터 다시 맘잡고 해 볼려고-
    확실히 연습상대나, 언어를 직접 접할 기회가 적다 보니... 진도가 아주 천천히 나간다 - . - 특히 gender 바뀌는 거 너무 어려워. - . -
    허리는... 좀 나아진 듯 싶었는데, 요엘이가 아침부터 매달려서 또 삐끗했다.
    덩치 큰 녀석이 자꾸 매달리고 안기고 그래서 그런 거 같아 - . -

  3. 비밀방문자 2009/07/26 02:06 # M/D Reply Perma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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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tempus 2009/07/26 04:51 # M/D Reply Permalink

    네 ^^ 이제 안 아퍼요 ^^

  5. 비밀방문자 2009/07/26 20:08 #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6. tempus 2009/07/27 04:52 # M/D Reply Permalink

    대충 이해된다. 흐흐흐. 고마웡.
    (나중에 언제 볼 수 있으려나?!@!$!)

  7. 비밀방문자 2009/07/29 22:32 #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8. tempus 2009/07/30 05:01 # M/D Reply Permalink

    리홈으로 시켰어 ^^ 곧 배달 올 거에요.

  9. 비밀방문자 2009/07/30 07:25 #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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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 픽유어온 과수원이 있다.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가 봤다.

생각보다 아주 넓고- 과일 따 먹는 재미도 있고 ^^
이제부터는 요엘이랑 종종 가 줄 생각...!

일인당 1.50어치의 과일이나 야채를 사야 된다는 규정이 있고-
그 외에 따서 먹는 건 모두 공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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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와 라즈베리 그리고 자두-
넘 맛있었다. 딸기를 한 2킬로쯤 딴 거 같다. 거의 8파운드 어치...
(싸진 않은 듯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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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나서기 전, 장화와 우산을 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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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안 오는데, 우산은 맨날 들고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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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 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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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바구니 들고 라즈베리 따러 룰루 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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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인 예은이를 넘 좋아해~~ 손을 꼭 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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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먹을 건 안 준다.
치즈를 안 주겠다고 피하고 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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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아도 먹을 건 못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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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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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준다니까~"
"치사하다. 껍질이나 가지고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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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TV시청은 꼭 껴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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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유치원 등원하기 전, 손 꼭 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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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꼭 잡은 그와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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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2 17:50 2009/07/2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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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나스타샤 2009/07/22 23:31 # M/D Reply Permalink

    ㅋㅋㅋㅋ 손 잡은 모습 너무 예쁘다^^
    동생에 대한 압박이 정말 점점 몰려오는구나... 히히히히

  2. 시내 2009/07/23 01:40 # M/D Reply Permalink

    어. 둘이 참 이쁘지. 이래서 둘을 키우는 가봐?!

  3. 싱봉 2009/07/24 03:58 # M/D Reply Permalink

    예은이는 빼고있고 요엘이가 꼭 잡은거 같애 히히...
    딸생기기 기도해주께. 우리도 해주라! (일단 노력부터 -_-;;)

  4. 시내 2009/07/24 20:55 # M/D Reply Permalink

    싱봉/ㅎㅎ 맞아요, 예은이는 별로 달가와 하지 않는 듯.....!
    땡큐 땡큐~~ 언니도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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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이랑 예은이랑은 목욕중-

7개월인 예은이가 놀러왔다.
처음에는 쑥스럽다며, 같이 목욕하기 싫다더니-
나중에는 같이 하고 싶단다...

동생 생기면, 머리도 감겨주고, 기저귀도 갈아준다더니...
정말 예은이 겨드랑이도 닦아주고,
손도 닦아주고---
아, 너무 이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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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과 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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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에게 '엘리'를 넘겨주고, '포코요'도 보여주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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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놀고 있는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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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폰지를 손에 쥐고, '닦아줘도 돼요?'하는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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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싸인을 날리자 마자,
쓱싹쓱싹.... 왼쪽 겨드랑이 닦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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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겨드랑이 닦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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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1 05:07 2009/07/21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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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싱봉 2009/07/22 06:31 # M/D Reply Permalink

    아히고오~ 이뻐 죽갔네~

  2. 시내 2009/07/22 16:24 # M/D Reply Permalink

    딸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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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에 내 사진.

신랑이 실내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서 여러가지 장비를 구입했다.
내일 육상선수들을 찍는다는 데, 그 전에 나를 놓고 실습을 했다.

일명, "beauty dish"라고 불리는 라이트를 놓고 찍었더니,
진짜 명암이 죽여준다.

처음에는 웃어주기도 하고, 포즈도 잡아줬으나..
이내 지루함에 지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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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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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지루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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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도대체 언제 끝나는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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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 죽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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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포즈는 진지하게---

---------------------------------------
누가 물었다.
"어떻게 하면 이렇게 태워?!"

썬탠한 줄 알았단다 - .-
쿠쿰.
난 원래 햇볕이 한 번 나가면, 순식간에- 탄다.
예전에 태국 갔을 때는, 태국사람들이 다 날, 태국사람인 줄 알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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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1 04:53 2009/07/21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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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ily 2009/07/21 06:49 # M/D Reply Permalink

    너의 얼굴의 잔주름을 보니 마음이 싸아해지는구나
    좀 얼굴에 신경 좀 쓰거라!!!

  2. 시내 2009/07/21 15:36 # M/D Reply Permalink

    엄마는 꼭 그런 거만 보더라-
    난 내 얼굴의 잔주름이 좋다니까~~

  3. 비밀방문자 2009/07/21 21:46 #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4. tempus 2009/07/21 21:55 # M/D Reply Permalink

    임신계획 중이야 ^^ (아직 모름. 근데 요새 자꾸 배가 나와서리...
    많이 먹어서 인지, 아니면, 임신을 해서인지는 다음 주 까지 모름 ^^)

  5. 비밀방문자 2009/07/22 23:32 #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6. tempus 2009/07/23 01:47 # M/D Reply Permalink

    (임신했다손 치더라도- 3주가 안 되거든.... 그러니까 담 주까지 모르는 겨..)-------------
    근데----- 아닌 거 같어 - . -

  7. 범석 2009/07/27 14:49 # M/D Reply Permalink

    육상선수를 찍으려고 산거 연습하는거면...
    모델이 밖에서 열심히 뛰어줘야 하는거 아냐? ㅎㅎ

  8. 시내 2009/07/27 15:59 # M/D Reply Permalink

    ㅎㅎ. 실내에서도 찍고--
    육상 출발 폼만 찍었던데--- 직접 뛰는 걸 찍은 건 아님.
    캐나다에서는 잘 적응하고 있는가?! 요새 날씨 무척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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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월] 요엘군과 자전거

작년 크리스마스때 요엘이 고모가 사 준 자전거.
7개월이 지난 지금.
어느 날 갑자기 자전거를 잘 타게 되다니-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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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바지를 입으니, 다리가 엄청 길어보이는, 숏다리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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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 있는 패들링 풀(Paddling pool).
파란 동그라미를 밟으면 물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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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난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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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차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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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뛰고 저리 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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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 바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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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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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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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보려고 해도 잡히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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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안 돼~"라고 소리치는 나-
그래도 손을 쑤욱 넣는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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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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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네 발 자전거라고 해도, 자전거를 잘 타다니, 너무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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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동네 공연에서 가스펠 페스티발이 있었다.
멋진 찬양도 듣고, 무료로 페이스 페인팅도 하고---
(오늘의 주제는 "멍멍이")

(비도 안 오는데, 굳이 우산을 쓰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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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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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9 04:43 2009/07/19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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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방문자 2009/07/19 06:18 #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 tempus 2009/07/19 15:35 # M/D Reply Permalink

    얼굴에 바르는 애들 화장품 비슷한 거 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잘 지워지고- 피부에는 괜찮은 거에요. ㅎㅎ
    너무 걱정 마세요!

  3. 싱봉 2009/07/21 01:49 # M/D Reply Permalink

    히히...엄니들 걱정...
    그나저나 요엘이 rash guard 괜찮다! 앞에 자크가 있어서 좋다. 어디꺼냠?

  4. 시내 2009/07/21 03:46 # M/D Reply Permalink

    싱봉/언니 이걸 미쿡에서는 래쉬 가드.라고 부르나 보군요. ㅎㅎ
    여기서는 자외선 차단을 목적으로 한 건데-- 우짰든...
    mother care에서 샀고요. 영국 브랜드라, 거기 있을라나...

  5. 시내 2009/07/21 03:48 # M/D Reply Permalink

    링크는 http://www.mothercare.com/Mothercare-Sunsafe-lycra-zip-through-top/dp/B001TA8Q24/sr=1-12/qid=1248115690/ref=sr_1_12/275-0934323-9420949?%5Fencoding=UTF8&m=A2LBKNDJ2KZUGQ&n=56582031&mcb=core

  6. 싱봉 2009/07/22 06:44 # M/D Reply Permalink

    땡큐~

  7. 싱봉 2009/07/22 06:45 # M/D Reply Permalink

    오오 가격도 좋다!

  8. 시내 2009/07/22 16:03 # M/D Reply Permalink

    근데 영국싸이트인데 배달도 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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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물- CEO 경영우언

지금 다시 읽으면, 좀 챙피하단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지만...
구글 써치 중에 우연히 우리 이름을 찾았다.
 
몇 년 전에 신랑이랑 번역해서 필리핀에서 출판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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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몇 권 이상 팔리면 인세를 받기로 했었는데-
몇년 째 아무 연락이 없는 걸 보니
잘 안 팔렸나 보다.

그러나 호주 도서관에는 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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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9 02:19 2009/07/19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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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생일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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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생일파티지만, 음식준비에 여념이 없는 착한 신랑.
오늘의 메뉴는 칠리 콘 카네- (칠리와 고기.라는 뜻인데 사실 고추는 별로 많이 안 들어감...---- 처음 만들었었는데, 엄청 맛있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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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년 만에 만든, 화이트 초컬릿 라즈베리 케잌.
(이상하게도 별로 부풀어 오르질 않았다. - . -  흑흑. 그래도 다들 맛있다며 먹어줘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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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후추 간 한 밀가루 옷을 입힌 고기를 고온에서 볶아 준다. (거의 2킬로그램이나 샀다! 이 양의 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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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만든 케잌이 너무 안 부풀어 올랐길래...
(혹시 유효기간이 1년이나 지난 밀가루를 써서 그런 걸까 하고-
 새 밀가루를 사다가 다시 만들었으나, 여전히 덜 부풀어 올랐음.
 아무래도 밀가루를 좀 더 넣어줘야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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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느라 정신없는 조카들 그리고 요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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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생일이었는데, 마치 요엘이 생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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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생일 처럼 신난 요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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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도 같이 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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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죽도 터뜨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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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서 돌아온 요엘군은 약간 졸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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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고 나서-
요엘이 자전거를 타고 있는 홀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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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이 자전거를 누나들이 타고 더 좋아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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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에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조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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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이는 킥보드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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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들 중 유일한 동성인 라이언.
같이 격렬하게 놀아줘서 일까, 요엘이는 라이언을 젤로 좋아함.
(이렇게 놀아주니, 안 좋아할 리가 없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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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루시 그리고 시아주버님 데이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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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난 요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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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말로 변한 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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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이가 유치원에서 만들어온 카드.
난 유치원 선생님이 우리 생일을 기억하고 카드를 만들어 주다니 - 하고 감동했는데--
실은 요엘이가 오늘 유치원에 가서 아빠 생신이라고 카드를 만들자고 했단다.
정말 감동! 이제 이만큼 큰 거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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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축구공도 그렸다는....
(물론, 해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직접 '축구공'이라고 써 준 선생님의 센스)

오른쪽 페이지의 빨간펜 자국은 나름...
요엘이가 그린 xxx (뽀뽀 세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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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드는 나랑 요엘이랑 집에서 만든 것.
(카드를 사러 갔다가...
 카드는 안 사고 사진을 찍어와서 집에서 만든 것...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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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뽀뽀 자국은 요엘이가 혼자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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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6 18:00 2009/07/1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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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싱봉 2009/07/16 23:06 # M/D Reply Permalink

    정말 요엘이는 똑똑해. 아빠 생일인것도 알고!!!
    그나저나 나 어제 꿈에 니네집에 갔다. ㅎㅎ
    온 가족이 영국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니가 니네집 열쇠를 나한테 부쳐주면서 그집에서 일단 정착 준비를 하라고 친철하게 그러는거야. 그래서 필립이를 데리고 일단 니네집으로 갔는데, (꿈에서는 집이 주택이 아니고 아파트였음) 아파트 주인 아줌마가 니가 뭔데 요엘이네 집에 막 열쇠따고 들어가냐-그래서 친군데 이러이러하다-라고 설명을 해야했지. 집에 들어 갔는데 2층이더만. 대충 짐을 풀었더니 니들이 왔어. 필립이랑 요엘이가 신나게 노는걸 보면서 흐뭇했는데, 맘 한구석이 '에고...또 이나라에서 자리잡고 살라면 힘좀 들겠구나'싶은게 암담-하더라고. 암튼 재밌는 꿈이었군 -_-;; 니네집 열쇠를 줘서 고마와. ㅎㅎ

  2. 시내 2009/07/18 00:15 # M/D Reply Permalink

    하하. 언니도 참. 별 꿈을 다 꾸시는 군요.
    그나저나 필립이랑 요엘이랑 만나게 해 줘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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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생일파티 준비

2주마다 한 번씩 돌아가면서 가족들이랑 식사를 같이 하는데-
이번 주 수요일은 우리 차례.
목요일이 신랑 생일이기도 하고 해서 생일파티도 겸하기로 했다.

요엘이랑 신랑 줄 생일카드도 만들고.
정말 오랜 만에 신랑이 좋아하는 화이트 초컬릿 라즈베리 케익도 굽고 있는 중.

요엘인 자기 생일도 아닌데 괜히 더 들떴다.

신랑 생일날은 시아주버님댁에서 요엘이를 하룻밤 돌봐주기로 했다.
라이언 형이랑 같은 방에서 잔다고 말해줬더니
요엘이는 아주 아주 신났다.

우리는 정말로 오랜 만에 런던 이즐링턴에 있는 브라질 부페인
'Rodizo Rico'에 가기로 했다.

흐흠. 기대된다 ^^
(1년에 딱 세 번 있는 신랑과 단 둘이서 데이트.... ---- 결혼기념일/내 생일/신랑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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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5 05:09 2009/07/15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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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empus 2009/07/15 15:45 # M/D Reply Permalink

    대문자 아니고 소문자로 하시면 됩니다 ^^

  2. 비밀방문자 2009/07/16 07:20 #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3. 비밀방문자 2009/07/16 12:48 #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4. tempus 2009/07/16 17:32 # M/D Reply Permalink

    the 빼셔야 합니다.
    메일 못 받았다는데---------

  5. 비밀방문자 2009/07/18 12:37 #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6. 시내 2009/07/19 04:12 # M/D Reply Permalink

    받았어요 ^^
    땡큐~~ 음악도 멋지고, 사진편집도 멋지고---
    근데 swf파일을 열려면, 익스플로러 창으로 드래그 해야 된다고 미리 좀 말해주지. 여는데 한참 걸렸음.

  7. 비밀방문자 2009/07/20 19:30 #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8. tempus 2009/07/20 23:00 # M/D Reply Permalink

    네 이멜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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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의 이상한 헐뜯기의 의미

(The meaning of N Korea's strange jibes / 영국 The BBC, 07. 13, 인터넷, John Sudworth, 서울發, 요약번역)

 한국에서조차 숫자를 세기 시작했다.

 최근 한 정부 관계자는 북한의 공식미디어가 한국 대통령은 올해 들어서만 1천 7백번 이상 한국 대통령을 모욕했다고 밝혔다. 이것은 하루 평균 10건의 모욕을 의미한다.

 

이 대통령은 “아첨꾼”, “꼭두각시”, “독재자” 및 “매국도 집단”의 지도자로 다양하게 불렸다. 이 관계자는 이러한 헐뜯음이 때로는 “정말 어이없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북한이 적을 공격하기 위해 선택하는 언어는 예사롭지 않다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지난 해 북한은 한국을 “잿더미”로 만들어 버리겠다고 위협했으며, 더 최근에는 핵보복으로 “불바다”를 만들겠다고 경고했다.

 

그러면 우리는 이런 식의 언사에 얼마나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가?

 

이것이 단순한 허세인가 아니면 과장된 폭발이 행동으로 옮겨질 것이라는 실제적인 위협이 있는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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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5 04:59 2009/07/15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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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Children's Art Day

신랑이 없었던 지난 주말-
무조건 공원과 놀이터를 누볐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말 키가 많이 큰 듯. 이젠 손이 닿으니까 어디든 올라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 찍어서 아빠 보여주자고 했더니 씩 웃는 녀석.

(그리곤, 홱 돌아서서는 '사진 찍지 마~'한다.
  음. 둘째를 키울 땐, 꼬옥- 존댓말만 가르치리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엘이 보다 한 살 많은 '아담'이라는 친구는 여길 못 올라간다는 데...
요엘인, 자기가 한 살 어리지만, 할 수 있다고 씩씩하게 올라가는 중.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날 닮았나 보다. 겁이 없다. - . -
(참고로 신랑은 높은 데 못 올라간다. 약간의 고소공포증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유, 씩씩하셔라.

그리고 동네에서 열린, 아트 페스티벌에 다녀왔다.
(음료수를 제외한 모든 게 무료-
 페이스 페인팅도 무료로 하고, 덤블링도 무료,
 오레가노도 심고
 너무 너무 즐거운 오후를 보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호랑이처럼 분장하고는 씨익- 웃는 녀석.

사용자 삽입 이미지
리본도 열심히 돌리고--
쟁반 돌리기도 있었는데---
난 왜 아무리해도 안 되는 건지 -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리본 참 잘 돌린다.

-----------------------------------------------
그리고 유치원에서 찍어 온 원생 사진.
요엘이 반 애들과 선생님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앞에 쪼로록 앉은 네 명은 참 비슷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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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3 21:20 2009/07/1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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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

신랑이 오늘부터 3일간 버밍험으로 출장을 간다.
지난 번에 3주간 출장을 갔다온 후라 그런가...
3일은 별 거 아닌 거처럼 느껴진다.

요엘이는 요새 잠을 아주 잘 자서, 혼자 요엘이를 돌보는 게 한결 수월해졌다.
오늘도 7시에 씻기고 책 한권 읽어주고 기도해준 다음에는...
혼자 15분 만에 잠들었고... 나는 아래층에서 줄곧 있었다.

내일은 오전에는 도서관에 가고,
오후에는 수영장에 가든가, 아니면 시내에서 하는 아트 페스티발에 갈까 생각 중.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
벌써 7월 10일.
다음 주는 어느 새 신랑 생일이고-
올 한 해도 벌써 절반도 더 지나갔다....................!

----------------------------------------------------------------------------------------------------------------

요엘이가 오늘 저녁에 설사를 시작했는데...
설마 이게 돼지독감의 증상은 아니겠지..?!
(지난 주 토요일에 교회누나랑 같이 놀았었는데
 돼지독감이라는 판정을 받았단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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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1 04:32 2009/07/11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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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방문자 2009/07/11 07:15 # M/D Reply Perma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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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월] 기타 만들기

지난 번에 컵라면으로 장구를 만들 때도 느꼈던 거지만...
비싼 돈 주고 애들 장난감 사줄 필요 없다 - . -

지난 번 크리스마스 때 거금을 들여 사 준, 전자 기타는 본 채 만 채 하면서-
신발 박스와 키친타올 롤로 만든 기타를 너무나 사랑하는 우리 아들.

< 필요한 재료 >
신발 박스.
키친타올 다 쓰고 나면 나오는 롤.
두께와 길이가 다른 고무줄 여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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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9 20:38 2009/07/09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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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

열무 씨를 심은 지 한 달 만에-
열무가 쑥쑥 자랐다.

씨를 너무 촘촘히 심어서... 좀 덜 자라긴 했지만...
나름 비슷하게 자랐다는 게 너무 신기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열무 1단 정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 단 정도 뽑아내고 남은 애들...
이제 덜 촘촘히 있으니까- 좀 더 자라려나?

(상추도 빨리 솎아줘야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맛이 어떨진 몰라도-
뿌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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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7 17:30 2009/07/0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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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나스타샤 2009/07/08 00:04 # M/D Reply Permalink

    꺄~ㅋㅋ 홍양.. 정말 대단하다... 하하하 재주도 좋아^^
    아 근데, 깬잎도 했니? 갑자기 궁금하네.
    나두 저런 가든 생기믄 난 꼭 깬잎을 심고 싶거등...ㅋㅋㅋ

  2. 시내 2009/07/08 02:04 # M/D Reply Permalink

    열무는 별로 신경 안 써도 잘 자라네? 씨가 좋아야 하나봐, 파는 작년씨를 썼더니, 비실비실.
    깻잎은... 안 심었는데, 이제 곧 심어볼라구 ^^

  3. lily 2009/07/08 07:48 # M/D Reply Permalink

    Wow!!!
    젓갈은 멸치액젓도 괜찮은데...

  4. 비밀방문자 2009/07/08 07:49 #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5. tempus 2009/07/08 16:01 # M/D Reply Permalink

    릴리/네 ^^ 까나리 액젓밖에 없어서, 그거 넣었어.

  6. 송구리 2009/07/08 23:53 # M/D Reply Permalink

    우와 열무김치 먹음직스럽다~ 씨는 어디서 구입한거여? 영국에 씨파는데 있음 알려주~ 글구 스스로 자란 밀은 어찌 되었어?

  7. 시내 2009/07/09 03:52 # M/D Reply Permalink

    열무는, 한국꺼라서 ^^ 한국서 사왔고... (담에 만나면 좀 줄께, 씨가 꽤 많거든)
    루꼴라(rocket)/당근/상추/파 등은 세인즈버리/모리슨 등 왠만한 슈퍼에서 다 팔고, 아니면 garden centre가면 팔아 ^^
    스스로 자란 밀은.... 비를 많이 맞아 쓰러졌길래... 모양새도 그렇고 해서 그냥 뽑아 버렸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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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월] 요엘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교회에서-
요엘이가 마야누나 다음으로 좋아하는 채린이랑.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엘이는 엄청 좋아하는데, 채린이는 시큰둥-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집에서 만든 꼬깔모자-
제법 색종이를 잘 찢어서 풀로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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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6 17:47 2009/07/0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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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내 2009/07/06 20:33 # M/D Reply Permalink

    아참, 문을 양쪽으로 열어 비좁은 공간을 만들고는...
    "터널"이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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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월] 요엘이 친구네 집


지난 토요일, 요엘이 유치원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 왔다.
(우리 집에서 차로 3분 거리)

루카스라는 꼬마녀석인데- 요엘이보다 한 달 빠른 9월생이다.

오전 내내 엄청 재밌게 잘 놀다 왔으나......
(정원도 크고, 장난감도 많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루카스와 요엘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길쭉한 정원이 좀 부러웠다는... (우리집 뒷마당은 정사각형인데다가 계단까지 있어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엘군과 루카스 아빠 발. ㅎㅎ

--------------------------------------------------------------------------------------------------------------
집 근처에 놀러갈 수 있는 친구네가 생겨서 너무 좋다.
근데 문제는....
이 집에 갔다 온 뒤로....
그 집 진짜 넓더라, 방도 많더라...
다락을 개조해서 방을 만들자는 둥-
우리도 conservatory(한국서는 선룸이라 부르는 유리로 만든 방)를 만들고 싶다는 둥.
등등 불만에 찬 코멘트를 많이 했다는 것.

참다 못한 신랑은 '너 이제 부잣집 친구네 집에는 가지 마라'고 농담까지. ㅎㅎ

주일날 혼자 반성하고,
이제는 내가 가진 것에 만족하고
부러워하지 않기로 결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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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6 17:13 2009/07/0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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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ily 2009/07/07 08:21 # M/D Reply Permalink

    부자 친구옆에 있다는 건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부러워하지말고 즐기렴 자주 가서^^^

    엄마도 양평에 세컨하우스있는 친구있는데 갈 때마다 행복을 만끽하고 오는데

    요즘엔 별장있는 친구있는 사람이 더 행복하다더라

    관리비가 만만치 않거든

  2. 아나스타샤 2009/07/08 00:05 # M/D Reply Permalink

    별걸 다 부러워했구나 귀엽다 홍양^^
    근데 난 네가 부러운걸...ㅎㅎㅎ
    가진 것에 감사할 줄 아는 삶이 가장 행복한 삶 같아.
    너두 너무 많은 것을 가졌는걸^^ 네가 더 잘 알겠지만.
    어쨌거나 칭구 난 니가 부러워~ㅎㅎㅎㅎ

  3. 시내 2009/07/08 02:03 # M/D Reply Permalink

    릴리/ 네~
    아나스타샤/ 뭐 그뿐 아니라, 그 엄마가 정신과 의사거든, 아빠는 가구 디자이너, 부럽더라고. ㅎㅎㅎ 이젠 안 부럽지만 ^^ (가진 것에 감사할 줄 아는 삶. 아주 중요하지 ^^)

  4. lily 2009/07/08 07:52 # M/D Reply Permalink

    정신과의사면 한마디라도 도움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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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요엘이가 유치원을 간 사이,
신랑이랑 둘이서 런던에 다녀왔다.

코바에서 맛있는 '모듬정식구이'도 먹고-

쇼핑도 실컷 하고----
(유니클로에서 핑크색 반바지
 자라에서 티셔츠
 은색 버켄스탁 샌들까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움화화-
위에서 아래로 쫙- 다 사니까 좋기는 한데-
이제 런던에 신랑이랑 같이 나가는 일을 좀 자제해야 할 듯 ^^

(아~ 신랑이 돌아오니까 너무 너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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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4 03:45 2009/07/04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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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나스타샤 2009/07/04 16:01 # M/D Reply Permalink

    오호~ 오셨구나^^ 좋겠다. 잘 다녀오셨다니?
    남아공이 생각보다 많이 위험한 것 같던데, 잘 다녀오셨다니 다행이다.

  2. 시내 2009/07/05 01:36 # M/D Reply Permalink

    응. 다행히 위험한 데는 안 간 거 같고- 밤에는 안 돌아다녔대.
    그래 남아공이 정말 생각보다 위험하더라 - . -

  3. lily 2009/07/05 22:27 # M/D Reply Permalink

    할렐루야!!!

    무사히 귀가시켜 주신 주님께 감사를 ....

    오늘 목사님께서 말씀하셨다 가진것 많을수록 깨어 기도해야된다고...

    마귀가 호시탐탐뺏어가려고 엿보기때문에

    우리교회는 29주년 맞이하여 이번 화욜부터 목사님께서 한끼 금식선포하시고 새벽기도 정신차려 기도하라고 하신다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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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end with Billy and Bella

유치원에서,
주말에 '빌리'와 '벨라'라는 인형을 집에 가지고 놀고
뭘 하며 놀았는지  사진도 찍고 내용도 적어오라는 숙제(?)를 내줬다.

유치원에 있는 인형을 집에 가지고 가서 놀면서,
더욱 친숙한 느낌을 갖게 한다는
아주 좋은 목적을 가지고 있지만,
영어가 제 2 외국어인 나로서는 아주 곤혹스러운 일이었다. ㅎㅎ

어쨌든-
주말에 빌리랑 벨라랑 놀면서 찍은 사진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유치원에서 돌아온 금요일 오후,
요엘군은 빌리와 벨라에게 각별했으며, 사진 찍기에도 기꺼이 동참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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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을 너무 일찍 한 지라, 잠옷으로 갈아 입고, 기차 놀이도 좀 하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직까지는 빌리랑 벨라와 사진찍기에 아주 적극적인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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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더 보이 온 더 버스" 책도 보여주고-
아주 신나하더니,
잠자리에 들고, 30분 만에
"엄마, 빌리랑 벨라 싫어"하고 인형을 집어 던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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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카일이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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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느라 바쁘다.
(런던 날씨는 30도를 웃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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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언니가 손수 해 준 바베큐!
움- 고마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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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이 옆 집 친구 멜리카, 요엘, 그리고 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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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과 요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엘이보다, 8개월쯤 어린데 아주 야무지고 똑똑한 멜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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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좀 많이 나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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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이 친구, 아드리아나

(진영언니는 이날, 카일이 보랴, 아드리아나 보랴, 우리 챙겨주랴, 아주 바쁘셨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 옆집에도 이렇게 또래가 있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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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않고 싸우지 않고 신나게 놀 때는 아주 이쁜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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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풀장은 작년에 정희가 사준 것.
드디어 올해 아주 뜨거운 여름을 만나- 첫 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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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넷이랑 놀아주느라 고생한 카일이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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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은 아빠가 보고 싶은 지, 파울로 삼춘 옆에만 딱- 달라 붙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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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도 먹고, 물도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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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뼈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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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한 때-

그리고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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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와 벨라에게 음식을 먹여주느라 여념이 없는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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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음식은 주일 오전, car boot sale에서 1파운드 주고 구입한 것.
오늘 아침엔 요엘이가 샌드위치도 만들어 줬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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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와 벨라에게 샌드위치 갖다주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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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먹여주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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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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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같이 그림도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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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신랑이 찍으니까 사진 퀄리티가 나온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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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
빌리와 벨라의 주말이라는 공책에-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사히 사진을 붙였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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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1 03:57 2009/07/01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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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나스타샤 2009/07/01 11:31 # M/D Reply Permalink

    숙제가 참 바람직하다..
    결론은 엄마아빠가 함께 아이와 놀아주는 증명샷을 남겨달라는건가? ^^
    아이랑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없는 엄마아빠는 참 하기 힘든 숙제겠다..ㅎㅎ
    아가들 노는 모습도 너무 예쁘지만
    아이들과 열심히 놀아주는 너랑 카일이 엄마아빠도 참 보기 좋다.

  2. 시내 2009/07/01 15:49 # M/D Reply Permalink

    ㅎㅎㅎ 놀아주느라 힘들었다우.
    이거 때문에 다른 부모들도 주말에 이벤트를 만드는 거 같아.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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