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Freeboard/Having a baby in the UK'


33 POSTS

  1. 2009/12/06 [38개월] 요엘군 비됴 by tempus
  2. 2009/11/19 부모가 된다는 것. by tempus (6)
  3. 2009/01/20 [27개월] 요엘이 혼자 잠들게 하기 프로젝트 by tempus (7)
  4. 2008/12/25 요엘군과 변 by tempus (2)
  5. 2008/07/21 [비디오] 물놀이 by tempus (2)
  6. 2008/07/21 [요엘군 사진] 집 앞 공원에서 by tempus (6)
  7. 2008/03/14 요엘군 + 노리개 젖꼭지 by tempus (2)
  8. 2008/03/13 bird feeder by tempus (4)
  9. 2006/10/06 출산기 by tempus
  10. 2006/10/02 [37주+3일] 양수, 터지다 by temp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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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06/09/30 출산 관련 희망리스트 ^^ by tempus
  13. 2006/09/26 선물로 받은 슬링 by temp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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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06/09/21 [36주] 물리 치료사 만나기. by temp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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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06/09/20 [36주] 손목 터널 증후군(Carpal Tunnel Syndrome)과 사설 병원 by tempus
  19. 2006/09/15 [35주] Braxton Hicks' Practice contraction by temp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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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06/08/25 [32주] 손저림 현상 by temp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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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개월] 요엘군 비됴

감기를 앓고 나더니, 좀 더 큰 거 같기도 하고-
일 주일 만에 좀 살아나서 뛰어다니는 모습.

Posted by tempus

2009/12/06 19:31 2009/12/06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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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된다는 것.

오늘 아침.
신랑은 새벽 4시쯤 공항으로 향했고-
요엘이는 왠일인지 7시까지 잘 잤다.
아침에 씨리얼도 군말 없이 잘 먹고-
내가 일을 하는 동안 Bob the builder를 두 편가량 시청했다.

그리고, 유치원을 가자고 했더니...
"아니, 싫어" 그런다.

"유치원에 가서 친구들이랑 놀아야지"
표정하나 안 변하고 "싫어" 그런다.

텔레비전을 껐더니, 울기 시작이다.

간신히 '비타민 줄까?'로 꼬셔서 신발장 까지 왔는데-
안 가겠다고 버팅긴다.
신발도 안 신고, 잠바도 안 입겠다며 우는 녀석.

"도대체 왜 안 가고 싶은 건데?"
"가기 싫어"가 대답이다.

정말 유치원에 가지 말아야 할 타당한 이유를 만 세 살짜리 꼬마한테 강요하는 건,
우스운 일이다.

어쨌든, 순간 난 이성을 잃었고-
처음으로 녀석의 엉덩이를 세 대 때렸다. 손으로.

그리고 녀석을 들쳐 업고 밖으로 향했다.

문제는 이게 끝이 아니다. 녀석을 카시트에 앉힐 수가 없었으니까.
5분여 동안의 실랑이 끝에
(안전벨트를 안 하면, 경찰 아저씨한테 혼난다는 말을 했던 것 같다.)

녀석은 카시트에 앉았고-
유치원에 가는 내내 "가기 싫어"를 연발했다.

신기한 건, 유치원 주차장에 차를 대자 마자, 녀석이 울음을 그쳤다는 점이다.
"엄마, 눈물 닦아주세요."가 첫 마디.

유치원에선 뒤도 안 돌아보고, 교실로 향한다.

-------------------------------------------

인간이 덜 된 부모가,
애를 키우려니 고생이다.
애도 고생이고 나도 고생이고...

마음의 평정을 찾자.

Posted by tempus

2009/11/19 00:52 2009/11/19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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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주현 2009/11/19 19:39 # M/D Reply Permalink

    밥더빌더가 재밌었던건가?
    나도 어렸을때 교회갈시간에 하던 만화 더보려고 땡깡부리다가 맞았던 기억이 ㅋㅋ
    여튼 언니 고생이 많네..
    글두 그 나이때가 젤 예쁜것 같아..

  2. 시내 2009/11/19 20:57 # M/D Reply Permalink

    그랬나봐. - . -
    유치원에 데릴러 갔더니 그러더라,
    "Why did you cry in the morning?"
    "I wanted to watch Bob the builder."
    히유.
    (그대는 아이들의 심리를 잘 아는 구려)

  3. 싱봉 2009/11/20 00:36 # M/D Reply Permalink

    필립이도 비타민-으로 꼬시면 넘어가는디...
    티비가 보고 싶어 그랬구나. 우리도 비슷한 상황에 참고 해야지...

  4. tempus 2009/11/20 06:08 # M/D Reply Permalink

    ㅎㅎㅎ.

  5. 피로나 2009/11/25 10:35 # M/D Reply Permalink

    현서도 '비타민'에 잘 넘어가는데... -.-; "엄마~ 가지마" 그랬다가도 비타민 먹고 놀고 있어하면 뒤도 안돌아보고 사라짐.
    우리 딸들도 티비를 사랑해서 문제... 둘의 취향은 다르고 티비는 한 대라 더 문제. -.-;

  6. tempus 2009/11/26 01:25 # M/D Reply Permalink

    아, 애가 둘이면, 취향이 달라서 그것도 문제구나. - . -
    넘어야 할 산이 많구만.
    둘째로 딸이 생겨야 할 것인데- 기도 좀 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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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이가 신생아 때부터 잠으로 우리를 힘들게 하긴 했었지만...
(갑자기 몸무게가 많이 줄고 아파서 밤에도 세 시간 마다 먹여야 한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 밤에도 깨워서 먹인 결과 생후 6개월까지 새벽에 두 세번은 깼던 거 같다.)

7-8개월이 지나고 부터는 7시 취침, 다음날 6-7시 기상.이라는 패턴을 잘 지켜왔었는데-
한국에 다녀오고 나서 시차적응을 잘 하는 듯 싶더니
3개월째 2-3번씩 깨고 있다.

문제는 깰 때마다, 우리가 가서 손을 꼭 잡아줘야 (10-15분 정도) 다시 잠든다는 거였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달래 보기도 하고, 소리도 질러보고(안타깝게도 겁을 주면 약발이 먹히기도 한다),
무시도 해 봤다.

그런데 상황은 점점 악화되서-
지지난 주 부터는 아예... 상어(악어/사자)가 무섭다며, 자기 침대에 혼자 가지 않으려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다.

우리도 피곤이 극에 달하고-
그러다 보니 점점 더 애한테 짜증을 내게 되고-
소리를 지르니까, 애는 점점 더 잠이 안 올테고-
새벽에는 또 어김없이 5시쯤 부터 우리 방에 들어와서 우리를 깨우기 시작하고---
그러다보니 요엘이가 1시간 가량 낮잠을 자는 12시 반이 될 때까지,
녹초가 된 상태로 지냈었다.

 얘가 새벽에 깨서 우는 이유는...
우리 탓이라는 걸 알고는 있었다.
(한번도 혼자 잠드는 법을 가르쳐 준 적이 없었고-
 어렸을 때는 노리개젖꼭지를 빨면서 잠이 들었고
젖꼭지를 뗀 후에는 우리 손을 잡고 잠이 들었었으니까)

문제는  '혼자 잠드는 법'을 어떻게! 가르치냐 였다.

수없이 육아서적을 뒤적거리고
수없이 육아관련 웹사이트를 돌아다녔는데-

답이 나오질 않았다.
(일주일 정도 울게 내버려 두라는 데 그냥 문닫고 나오는 건 얘 정신건강상 아니다 싶고-)
그러던 중에---
'잠이 들 때까지, 방에 앉아는 있되 눈을 마주치지는 않고, 말도 하지 않으면, 울다가도 반응이 없으니까 혼자 자게 된다.'는 이론을 접하게 되었다.

(우리가 종종 즐겨보는 'Super Nanny - http://www.supernanny.co.uk/Advice/-/Health-and-Development/Sleep-Separation.aspx)

책을 한 권 읽어주고, 눕힌 후에, 기도해주고, 안아주고, 뽀뽀해 주고, 잘 자라고 말해준다.
처음 침대에서 일어나서 앉거나 침대에서 내려올 경우, 뽀뽀해 주고, '잘 시간이야'라고 말한다.
두 번째 침대에서 일어나서 앉거나 내려올 경우, 뽀뽀는 하지 말고, '잘 시간이야'라고 말한다.
세 번째 침대에서 일어나서 앉거나 내려올 경우,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눈도 마주치지 않고 다시 눕힌다.

이걸 어제 45분 가량 했다.
요엘이는 어떻게 하면, 내 손을 잡을까 혹은 내려와서 같이 앉을까 고심하다가-
울면서, 무섭다고 하다가
나중에는 '엄마 사랑해요, 안아주세요'까지 - . - (이 때 참느라 무지하게 힘들었다.)

그리고 오늘 저녁-
어제 30분도 넘게 울었지만, 내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던 게 기억이 났는지.
오늘은 딱 30분 걸렸다.
거의 울지도 않았고-
그대신, 이녀석이 전략을 바꿨다.
무섭다고는 안 하고.
'엄마, 쉬마려워요'를 한 50번도 더 말한 거 같다.

(사실, 기저귀는 차고 있었지만, 변기에 하는 연습을 시키고 있기 때문에
쉬 마렵다고 하면, 무조건 변기에 앉혔었다. )

5분 정도 있다가 잠이 드는가 싶더니
갑자기 일어나서 쉬 하는 소리를 이미 들었기 때문에-
쉬마렵다는 얘기를 그렇게 해도 무반응을 보일 수가 있었다.

아--- 제발 오늘은 푹 자 주었으면.
(참고로 어제는 11시 반, 6시 반에 깼다)

점점 나아지겠지?!

Posted by tempus

2009/01/20 14:36 2009/01/2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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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방문자 2009/01/20 06:15 #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 Juny 2009/01/20 10:05 # M/D Reply Permalink

    아... 정말 안타깝다...

    나는 천사표 요엘이만 봐서
    상상을 해 본다만, 정말 너와 존 만이 아는 고충이지 않을까 싶다


    육아는 정말 어려운 길이구나

    영육간에 강건함을 얻기 바란다.
    힘내...
    (이말 밖에 할 수 없음 ㅜㅜ)

  3. likejazz 2009/01/20 16:45 # M/D Reply Permalink

    요엘이가 일찍자는 것이 좋기는 한데
    그래서 깨는 것은 아닐까?
    한 두시간쯤 늦게 재워보는건 어때?
    (네가 그시간에 재우려고 엄청 노력한거 안다만서두..)

    노아는 8시반에서 9시쯤 자고 7시에서 8시 사이에 일어난다.
    더 일찍자면 아빠 얼굴볼 시간이 정말 없거던.

  4. 아나스타시아 2009/01/20 23:53 # M/D Reply Permalink

    홍.. 정말 고생이 많구나.
    난 이런 글을 볼 때마다 너무너무 무섭다...ㅠㅠ

    나도 마이크도 잘 때 엄청 예민하고, 잘 깨고,
    우리 둘 다 매우 심한 light sleeper..
    어쩌다 한 번 깨도 잘 못 자고.. 한참 걸리고..

    그런 우리가 나중에 애기와 저런 일들을 겪어나갈 생각하면
    정말 상상만해도 눈앞이 캄캄해.
    육아는 정말 대단한 노력과 희생 봉사가 필요한 것 같아.
    나중에 임신하면 매일 매일 기도해야지.
    잠 잘자는 아가가 태어나게 해주세요~~하구..ㅎㅎ

    너두 존도 너무 힘들겠다..
    요엘아 좀 잘 자라 엄마아빠 고생시키지 말구!!!

  5. tempus 2009/01/21 00:04 # M/D Reply Permalink

    Juny/ 오빠 - 영육간에 강건함이 정말로 필요한 때입니다. 호호.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으니까- 희망을 가지고 있음... 육아는 정말 어려워-
    likejazz/ 문제는 취침시간과 관계없이 5-6시에 깬다는 점. 흐흐. 유아원에 안 가는 날에는 8시쯤 재우려고 하고 있어. 더 늦게 재우면 또 너무 피곤해 하고...
    혼자 잠드는 법만 배우면 괜찮아 지겠지? 이젠 손 안 잡아줘도 혼자 자.. 아직 내가 방에 앉아 있어야 하긴 하지만.
    아나스타시아/ 그래도 주변에 보면 잠 잘 자는 천사같은 아가들도 많으니까 너무 겁 먹지 말고. 흐흐. 애 낳기 전에 꼭 잠 잘자는 아가가 태어나도록 기도하자. ㅎㅎ

  6. 싱봉 2009/01/21 10:11 # M/D Reply Permalink

    필립이도 혼자 자는법을 우리가 안가르쳤어. 그런데 요엘이 잔머리 쓰는거 너무 귀엽다~
    우리도 노아 엄마처럼 필립이 낮잠을 오래 재우고, 밤에는 좀 늦게 재우는 편이야. 안그러면 일하는 부모 (지금은 나 -_-) 를 볼 기회가 없거든.

    일단 우리집은 필립이 방을 따로 만들어 줄수가 없어서 - 할머니 방으로 쓰기 때문에 - 방 하나 더 있는데로 이사갈때 까지는 혼자 잠들기 훈련 포기 할라고. 아마 이사가면 훌쩍 커버려서 우리랑 안잔다고 할꺼 같애. ㅎㅎ

    아무튼 화이팅!! 잘하고 있구나!! 요엘이도 화이팅!

  7. tempus 2009/01/21 17:00 # M/D Reply Permalink

    우리는 일하는 부모가 낮에 집에 있기 때문에 ^^ 밤에는 좀 일찍 재우려고 해요. 히유. 어쨌든... What a slow progress, but I guess probably Joel's been used to it for more than 2 years.... :-(
    화이팅이 정말 필요한 때에요. ㅎㅎ
    (근데 이제 소리를 안 질렀더니, 요엘이도 안 울고, 마음이 차분해져서 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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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군과 변

요엘이가 토요일 저녁부터 묽은 변을 보더니
급기야 주일날 오후에는 1시간 간격으로 피가 섞인 곱똥을 싸기 시작했다.
피가 보이니까 좀 겁이 나서 nhs direct 웹사이트에 가서 증상을 넣었더니 A&E(응급실)에 가라고 나왔다.

한 시간 간격으로 피가 섞인 변을 보는 거 말고는 별다른 증상이 없어서 (열도 없고, 밥도 잘 먹고, 기분도 좋고) 응급실 가는 건 좀 아니다 싶어서-
NHS direct helpline (0845 4647)에 전화를 걸었다.

증상을 말했더니 10여분 후 emergency doctor에게서 전화가 왔다.
다른 증상이 없으면 별로 걱정할 일은 아니지만, (음식을 잘못 먹어서 탈이 났을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그 다음날도 피가 섞이 변을 보면 GP(의원)에 가보라고 했다.

그 다음날도 오전에 한 시간 간격으로 피가 섞인 변을 봐서-
의원에 갔었는데--- 뭐 애가 건강해 보이고 열도 없으니까 다른 건 해 줄 수 있는 게 없고- 대변을 채취해서 동네 병원으로 보냈다.

이후, 피는 안 섞여 나오는 걸 보니-
별 일 아니었나 보다. (토요일날 독일시장에서 사 먹은 소세지 때문에 탈이 난 거 같다)

(이렇게 자세히 쓴 이유는-
 혹시 아이가 피섞인 곱똥을 싸더라도 열도 없고 다른 증상이 없으면, 다른 엄마들 걱정하지 말라구요.)

Posted by tempus

2008/12/25 03:20 2008/12/25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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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싱봉 2008/12/26 14:24 # M/D Reply Permalink

    곱똥이 뭐냐.
    그건그렇고, 아이가 아프거나 이상한 증상이 있을때 "엄마의 직감"을 믿으라고들 하는데, 그게 맞는거 같애. 인터넷 찾아보면 무조건 "응급실"가라고 나오더라고.

  2. 김홍 2008/12/26 18:21 # M/D Reply Permalink

    곱똥이란, 곱이 섞인 똥입니다. 곱이란, 눈곱의 '곱'이기도 합니다. 여기서는 희거나 피가 섞여 불그레한 점액입니다. 영어로는 mucous faece.
    인터넷은 책임을 안 질려고 무조건 '응급실' 가라는 거 같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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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물놀이

공원 내에 있는 물놀이장-




움... 나도 참 재밌게 놀았다.
다음 번에는 요엘이 수영복이랑 수건도 가져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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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1 05:31 2008/07/21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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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방문자 2008/07/24 14:23 #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 tempus 2008/07/24 16:43 # M/D Reply Permalink

    ㅎㅎ
    참, 근데 연락처를 몰라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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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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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오리에게 식빵을 던져 주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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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를 구경하다가 비둘기 발견 후, 돌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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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무서움이 없어지고 있는 요엘군은...
결국 이렇게 높이 올라가고 말았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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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발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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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매달리기도 잘 한다. 기운도 참 좋다- (존은 혹시 떨어질까봐 받을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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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으로도 매달려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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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이제 식은 죽 먹기로 왔다 갔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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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좀 신중하게- 그러나 가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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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 이젠 매달리면서 장난도 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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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쌰 으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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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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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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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1 05:23 2008/07/21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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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방문자 2008/07/21 06:38 #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 tempus 2008/07/21 16:39 # M/D Reply Permalink

    호호. 기쁘시다니- 저도 기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3. 싱봉 2008/07/22 15:31 # M/D Reply Permalink

    와!!!!!!!!!!!!!
    대단하다 요엘이!
    필립이는 매달리기 아직도 못해 -_-;; (빈약...)

  4. 김홍 2008/07/22 16:32 # M/D Reply Permalink

    ㅎㅎ. 얘가 날 닮아서 깡다구가 좀. ㅎㅎ

  5. 아나스타시아 2008/07/23 08:19 # M/D Reply Permalink

    좋다야~ 씩씩하고 겁도 없고 튼튼하구. 넘 좋다~
    저렇게 건강하고 밝게 자라주니까 너희 부부 정말 행복하겠다..ㅎㅎ
    그때 봤을 때보다 또 더 큰 것 같아~~ 쑥쑥크네..^^
    근데 요엘이 핑크색이 참 잘 받네~ 이쁘다..ㅎㅎ

  6. tempus 2008/07/24 16:52 # M/D Reply Permalink

    아나스타시아/씩씩하고 겁도 없고 튼튼하고- 좋지... ㅎㅎ 가끔 얘의 에너지 레벨이 우리랑 안 맞아서 힘들기도 하지만.
    정말 쑥쑥 큰다.
    다음에 만날 땐 말도 많이 해야 될 건데-
    (응, 핑크색이 잘 어울리지. ㅎㅎ 요엘이 턱받이도 핑크, 마라카스도 핑크, 티셔츠도 핑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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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노리개 젖꼭지를 끊어볼까 했다.
낮에는 안 물고, 잠들 때만 무는 데-
어떻게 된 건지 젖꼭지 모양으로 입 주변이 빨개졌다.

요엘군은 장장 1시간 반동안 울다가-
잠들었다.
(이렇게 오래 우는 거 처음 봤다 - . -)

허이구.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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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4 06:10 2008/03/14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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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싱봉 2008/03/16 02:52 # M/D Reply Permalink

    아이고 갑자기 왜 그런 반응이 나왔을까. 불쌍한 녀석...

  2. tempus 2008/03/16 17:43 # M/D Reply Permalink

    뭐, 17개월간 노리개 젖꼭지를 물고 잠이 들었었는데-
    그걸 안 줬으니, 황당하고 속상하고 무섭고 그랬겠지. - . -
    이제 밤에 잘 때는 없어도 되는데 -- (대신 한 15분 동안, 열심히 요엘이가 제일 좋아하는 night garder 얘기를 만들어 내야 함)
    낮잠 잘 때는 아직도 필요함. - . -
    언제 끊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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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 feeder

요엘이가 새를 참 좋아한다.
아직 '새'란 말은 못 하지만, 오리, 닭, 병아리, 거위, 비둘기 등등을 포함한 온갖 조류를 보면, '삐악삐악'이라고 말하면서 신나한다.

그래서!
며칠 전 B&Q에서 birdfeeder를 세 개 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뒷 마당에 있는 나무에 걸어 놓았더니...
새가 한 두 마리씩 모여들기 시작했다.

(물론, 새들이 겁이 많아서 하나 물고 날아가고, 다시 와서 하나 물고 날아가고 하지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벤치에 앉은 새는 Robin - 개똥지빠귀의 일종이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얘는 이름이 뭔지 모르겠다. 갈색인 새. ㅎㅎ

새모이통을 설치한 이후, 요엘이는 곧잘 자기 의자에 앉아 5-10분씩 뒷마당을 쳐다보고 논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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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3 23:55 2008/03/13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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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싱봉 2008/03/16 02:53 # M/D Reply Permalink

    필립이도 새보는거 좋아하는데, 우리도 그거 사서 달아야 겠다.

  2. tempus 2008/03/16 17:44 # M/D Reply Permalink

    우리도 덤으로 아침저녁으로 새소리 들으니까 좋아용. ㅎㅎ

  3. 늘이 2008/03/19 09:44 # M/D Reply Permalink

    거 참 좋네... 서울서는 생각 못할 일이지만..^^

  4. 김홍 2008/03/19 20:23 # M/D Reply Permalink

    그러게요. 서울서 친구가 놀러왔었는데 그러더라구요.
    서울서는 애가 새를 보고 싶어하면, '새장'을 산다고
    그러고 보니, 저도 어렸을 때, 새장에서 새를 키웠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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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기

10월 2일 새벽 양수가 터졌고,
병원에 갔더니 진통이 올 때까지 기다리자고 했다. 그 다음날 오후까지 진통이 없으면
유도분만을 해야한다는 얘기에 겁먹고... - . -

오후에 시내를 돌아다녔다.
스페인 음식점에서 마지막으로 와인 한 잔과 치즈를 즐겼다.

그리곤 집에 와서, 진통을 빨리 오게 해 준다고 알려져 있는 Raspberry Tea Leaves로 차를 끓여 마셨다.

차가 효과가 있었는지, 6시 부턴가 약한 진통이 시작 되었고,
저녁 8시쯤, 10분 간격으로 진통이 오기 시작해서 병원에 잠깐 갔었는데,
아직 자궁경부가 1cm 밖에 안 열렸다면서, 아기 심장박동만 체크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첫 출산이라서 도대체 얼만큼의 진통이 와야 되는지 상상이 잘 안 가긴 했다)

조산사 왈, "말도 할 수 없을 정도, 걸을 수 없을 정도가 되면", 다시 오라고 했다.
초산일 경우, 5-6cm가 열리는데 4-5시간쯤 걸린다면서...

집으로 다시 돌아왔는데, 갑자기 진통이 오는 간격이 확 줄어들더니, 진통 강도가 엄청 세졌다.

T.E.N.S Machine의 전자파 강도는, 처음 1에서 시작했었는데, 현재 10까지 올라간 상태.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통이 점점 세지면서, birthing ball위에서 거의 죽어라 하고 널부러져 있었다.

11시, 신랑이 delivery suite에 전화를 걸었는데, 조산사가 나랑 통화를 하고 싶단다 (초산일 경우, 너무 일찍 병원에 오는 경우가 많아서, 통화를 해보는 거 같다.)
신랑이, "My wife's upstairs, sobbing on her birthing ball. Do you really want me to get her?"
그랬더니, 조산사가 "아뇨, 그냥 오세요" 했단다.

어쨌든, 병원은 딱 10분 밖에 안 걸리는 거린데, 도대체 왜 그렇게 멀게 느껴지던지...
병원 정문에 도착을 해서, 주차하고 오는 신랑을 기다리는데, 도저히 서 있을 수가 없었다.

문 근처에 있는 의자를 끌어안고 신음하고 있는데, 어떤 착한 아줌마/아저씨가 와서
휠체어를 가져다 줬다.

아까 조산사가 "You'll know when it really starts." 하던 게 무슨 뜻인지 감이 딱 왔다.
아까는 걸어 들어갔으나, 지금은 휠체어에 실려 들어가고 있으니 말이다.

어쨌든, 시간은 바야흐로 밤 11시 반. 자궁 경부는 5cm 정도 열린 상태.
아까 본 조산사가 초산인데 이렇게 빨리 진행되었냐 면서 굉장히 놀랬다.

바로 delivery suite으로 자리를 옮겨서 본격적인 진통에 들어가기 시작했는데...
텐스 머신의 강도는 현재 full로 올라간 상태에서, 2단계에 있는 상태..

진통이 너무 심해져서 참을 수 없는 정도가 되니까 온 몸이 부들 부들 떨렸다.
가스앤에어라는...일산화질소와 산소를 혼합한 건데, 엔토녹스라고도 불린다.

이거만 들이마시면서 버티는데, 죽는 줄 알았다. 들이마시는 순간에만 약효가 있고,
약간 붕 뜬 기분이 된다. 소리가 약간 진동해서 들린다.

(페티딘이라는 약물도 있는데, 이게 강도가 더 세긴 하지만, 헤로인 같은 거라서, 아기한테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다는 걸 알고 있어서, 도저히 달라고 못하겠더라. 너무 많이 알아도 탈이다 - .- )

어쨌든, 자궁 경부가 10센치까지 열렸고...
(8센티가 넘어가니까 정말 죽을 거 같았다, 텐스가 아니었으면 아마.... 못 참았을 듯)

출산 2단계로 넘어갔다.

자세를 바꿔서 힘을 주기 시작하는데,
생각만큼 애가 빨리 안 나오는 거다.

조산사 둘이랑 신랑이랑 거짓말을 하는 것 같기도 했다.
거의 다 되었다는데.... 왜 아기 머리가 빨리 안나오는 거냔 말이지.

한 열번 쯤 힘을 주다가 결국은... 회음부를 절개하고 말았다.
기력이 빠져서 도저히 힘을 못 주니까...

이 정도 상태가 되니까, 사실, forcep이든 ventouse든 써서 아기 머리를 빼내 주시오! 하고 소리치고 싶었으나, 고통때문에 말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회음부 근육 운동도 열심히 해 주었는데, 그와는 관계없이... - . -
결국은 절개를 하고 말았다.

절개를 하고 나니까 요엘이 머리가 쉽게 나왔고...
두 번 더 힘을 주니까 몸이 나왔다.

누구는, 애가 나올 때, 쾌통을 느꼈다는데...
난 전혀 - .-  . 그냥 모든 게 끝났다는데서 안도감을 느꼈을 뿐이다.

어쨌든, 이렇게 해서 2단계가 끝이 났고,
요엘이는 내 품에 안겼다.

그러나, 마지막 3단계가 남았다. 바로 태반이 나와야 하는데...
이 순간에도 아는 게 너무 많아서 고생했다 - . -
대개, 촉진제를 맞고 태반을 바로 빼내는데... (촉진제를 맞게 되면, 탯줄을 바로 끊게 된다. 안 그러면, 촉진제가 아기 몸으로 바로 들어갈테니까)

요새는 아기를 안고, 서로를 알아가면서 탯줄은 박동이 멈출 때까지 기다린 후에, 자연스레 태반이 나올 때까지를 기다리는 게, 아기나 산모에게도 좋다는 분위기다.

그래서 기다렸지. 근데, 3시간 반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몸이 피곤하니까
빨리 쉬고 싶은 생각이 확 드는 거였다. 한 30분쯤 있다가, 태반을 뺄 수 없냐고 했더니
다행히, 바로 나와서 촉진제는 안 맞아도 되었다.

이렇게 해서 10월 3일 화요일 새벽 2:54분. 요엘이가 예정보다 2주 이틀이나 먼저 나왔다.

뱀발. 너무 자세하게 써서, 다들 임신과 출산을 기피하게 될 지도 모르겠으나...
그래도 자세히 알고 있는 것이.. 나중에 황당한 거 보다는 낫지 않을까. ㅋ

출산 경험 이후, 이 세상의 모든 엄마들에게 존경을 표한다.........................


요엘이를 받자 마자, 품에 안고...



몸무게 재는데 울긴 왜 울어? 요엘군. 3.05kg. 일찍 나와서 정말 다행이다. - . -

분만실에서 요엘군을 안고 있는 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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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6 05:04 2006/10/06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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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주+3일] 양수, 터지다

10월 2일 월요일 새벽 4시,
화장실을 갔다 왔는데도 불구하고!
뭔가 꾸물거리는 느낌이 나더니, 생리하는 느낌이 들었다.

혹시 이슬이 비쳤나 했더니, 팬티가 축축한 것이.... 양수가 터진 거였다.

그리고 혹시나 기다려 봤는데, 새벽 5시 또 한 번, 샤아~

새벽 6시, 병원에 전화를 했더니
양수가 터지고 이슬이 비친 것 같다면서

오전 9시에 Day Unit에 전화를 하고 병원에 가보라고 했다.

병원에 갔더니...
양수가 먼저 터졌을 경우, 60%정도가 자연스럽게 진통이 오면서 아이를 낳을 수 있고,
40%의 경우는 유도분만을 해야 된단다.

어쨌든 감염위험 때문에 36시간 내로 아이가 나와야 한단다.

그래서, 운이 좋으면 진통을 하고 오늘 밤쯤 낳든가,
진통이 없을 경우는 내일 오후 4시에 유도분만을 하기로 했다.


요엘이가 날 닮아서... 성격이 급한가 보다 - .- 
건강하게만 나와다오.
쑤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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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2 20:55 2006/10/0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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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주] 레이저 치료

지난 수요일, 다시 물리치료사를 만나 손목에 레이저 치료를 받았다.
신기하게도 30분 만에 손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물론 저녁때는 다시 붓긴 했지만, 그래도 많이 나아졌다.

이제 요엘이 녀석을 만날 날도 20일 밖에 안 남았다.

아랫배가 원래 통통하게 튀어 나왔었는데, 어저께서부터 아랫배가 약간 헐렁해 진 것이...
왠지 이 녀석의 머리가 많이 밑으로 내려간 듯 하다.

오늘 T.E.N.S 기계도 배달 되었으니, 언제든 나와도 된다...
한 1주일만 빨리 나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다.

현재 몸무게는... 요 몇 일, 저녁을 과일 및 우유로 때운 이후,
66킬로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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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30 04:23 2006/09/30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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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뭐가 필요하냐고 물어보시길래 ^^

필요한 건 얼추 다 샀고, desperately 필요한 물품은 아니지만, 누가 사주면 너무 좋을 것 같은... 물품목록을 작성했습니다. ㅋ

1. 아기용 sleeping bag. 애들이 잘 때, 이불을 걷어차니까, 아예 침낭처럼 만든 것.
  http://www.kiddicare.com/invt/grobag25litpirate06?No=0&N=44
  2.5 tog로 사이즈는 0-6개월

2. 아기용 욕조. 친구네 부부가 적극 추천한... 욕조로... 내부에 아기가 미끄러지지 않도록 틀이 만들어져 있음. --- Acqua Two Stage Ergo Bath - Pearl White
  http://www.mamasandpapas.co.uk/product_details.php?id=4538472&type=I

2-1. 완전 신생아용 물통. 생후 6개월까지만 사용이 가능하며, 자궁과 똑같은 환경이라서 아이가 좋아한단다. --- Tummy Tub
  http://www.nctms.co.uk/prodshow.asp?id=22&cat=70&scat=86&parent=70

3. 온도계. 발광이 되서 아가가 잘 때도 좋을 거 같음 ^^ --- Grobag Egg
  http://www.kiddicare.com/invt/groeggthermoma?N=44

4. 아기용 모니터. 아기가 위층에서 잘 자고 있는지 소리를 들을 수 있다 --- Tomy Walkabout baby advance
  http://www.kiddicare.com/invt/xdltomwalkabtadvcel?N=18

쓰고 보니, 별로 필요한 게 없네요 ^^

5. 베이비 슬링. 이건 이미 누가 사주셨어요~~ :) --- 편하게 데리고 다니기 좋을 듯.
  http://www.huggababy.co.uk/Slings.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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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30 03:43 2006/09/30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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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로 받은 슬링

드디어 오늘, 송과장님이 사 주신 슬링이 배달되었다.

시범대상으로는 다소 커 보이는 강아지 콜린.

히히.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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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6 00:47 2006/09/26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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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주] 만삭사진 공개!

어제 저녁...
졸린 눈을 비비며, 만삭 사진 촬영에 돌입했다.

얼굴도 열라 부었고, 배는 엄청 나왔지만...
거의 40인치에 돌입한 배 둘레를 기념하기 위해!

맹장수술 자국 때문인가, 배꼽이 오른쪽으로 쏠렸다 - . -

더 이상 손가락에 맞는 반지가 없다. 엄지 손가락에 잘 들어갔던 신랑 반지가 이제는 왼손 약지에 겨우 들어간다.

신랑은 이 사진이 젤 좋단다. 난 개인적으로 얼굴이 너무 부어 보여서 싫은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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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2 07:09 2006/09/22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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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pa 병원에서 물리 치료사를 만났다.

역시 사설병원이라 다르다.
1시간 동안 컨설팅도 해주고, ultra sound 마사지도 해 줬다.
스플린트도 하나 받았는데

손의 통증이 조금 나아진 듯 하다.

4주만 지나면 없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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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1 18:34 2006/09/2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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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 전에 처음 가진통이 왔었다.
가진통이란 것이 그렇게 아플 거라고는 예상도 못했기 때문에,
한 몇 시간 동안은, 정말 진통이 온 건 아닐까. 하면서...

아직 병원에 갖고 갈 짐도 안 쌌는데 하면서 패닉 상태에 빠졌었다.

어쨌든, 산모를 위한 리스트와 아가를 위한 리스트가 꽤 길어서...정리해 보았다.

<산모를 위한 리스트>

1. 수유용 나이트 가운이나 셔츠
2. 슬리퍼
3. 산모용 생리대 12개
4. 일반 생리대 12개
5. 팬티 6장
6. 수유용 브라 2-3개
7. 1회용 수유 패드
8. 집에 올 때 입을 편한 옷
9. 목욕용품과 화장품
10. 필요할 경우, 안경이나 콘택트 렌즈
11. 주소록/연락처
12. 카메라/비디오/필름
13. 배고플 때 먹을 스낵류
14. T.E.N.S Machine (영국에서 많이 쓰이는 Transcutaneous electrical nerve stimulation 피하전기자극 기계 - 통증이 오는 초기부터 사용하면, 통증을 완화시켜준다고 한다)

<아이를 위한 필수용품>
1. 우주복(babygros/sleepsuit) 4벌
2. 여기서는 bodysuit/stretchsuit이라고 불리는 아랫부분이 착탈식인 옷. 4벌
3. 모자
4. 스웨터 2벌
5. 기저귀 1팩
6. 코트
7. 숄이나 블랭킷
8. 카시트 (여긴 카시트 없으면 아이를 안 보내준다는...)

-----------------------------------------------------------------------------------
그래서 오늘 mothercare(www.mothercare.co.uk)에서 마지막 패닉 쇼핑을 마쳤다.
Now we're roughly re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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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0 04:02 2006/09/20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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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주] 회음부 마사지.

회음부 마사지를 36주인가 부터 꾸준히 해 주면, 파열되는 일이 적어진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 되는 건지, 당혹스러웠다.

오늘 우연히, 그림 설명을 자세히 해 놓은 싸이트를 찾았다.
움화화.

http://en.wikipedia.org/wiki/Perineal_massage


그리고... 출산시 도움이 되는 지압점!
http://www.childbirthsolutions.com/articles/birth/acupressure/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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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0 02:44 2006/09/20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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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손목 터널 증후군(Carpal Tunnel Syndrome)이라고 불리는 손저림 현상이
약 한 달째 계속되고 있다.

임신 말기에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라고 해서 그런가 보다 했었는데...
처음에는 아침에만 손가락을 굽힐 수 없었는데...
요즘에는 낮에도 손가락을 굽히기가 힘들고 많이 아프다.

그래서... 미드와이프한테 written referral을 받아서 병원의 물리치료실로 갈려고 했는데...
알다 시피, 영국은 무료의료혜택이 있는 나라라서...
'무료'라는 건 좋지만, 문제는 시간이 엄청 걸린다는 데 있다.

몇 일 동안, 예약을 하려고 하다가... 세월만 가고 있었는데...

오늘 갑자기 신랑회사에서 보험처리가 되기 때문에, 사설 치료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서, 사설 병원에 전화해서 예약했더니...
내일 오란다.

아, 이렇게 빠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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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0 02:31 2006/09/20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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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존 브랙스톤 힉스라는 산부인과 의사가 처음 묘사했다고 해서, '브랙스톤 힉스 연습진통'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는데, 우리나라 말로 하면, '가진통'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니까 임신 말기가 되면 약 30초 가량 자궁이 딱딱해지면서 생리통 비슷한 진통을 느끼는 것을 말한다.

진짜 수축이 시작되기 전에, 자궁수축을 연습하는 거라고 한다.

어쨌든, 몇 일 전부터 이게 시작 되었는데...
기분이 묘하다.

정말 5주 밖에 안 남았다.
--------------------------------------------------------------------------------
일본어 선생님 댁에 놀러갔다가...
35주째의 배를 찍다.

정말 크다!

현재 몸무게는 66.1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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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5 07:03 2006/09/15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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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주] 손저림 현상

몇 일 전부터 아침에 일어나면, 손이 저리면서... 주먹을 쥘 수가 없다. (쥘 수는 있는데, 열라 아프다.) 손도 많이 부어있고...

다행히, 일어난 직후가 가장 심하고 점점 증상이 완화되긴 하지만...

어쨌든, 좀 걱정이 되어서, midwife에게 전화를 했더니..

두통과 어지러움증을 동반하지 않는 이상, 임신 말기에 꽤나 흔한 증상이란다.

운동 좀 하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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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30 21:26 2006/08/3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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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주] Nesting Instinct

Nesting Instinct는... 출산을 얼마 남겨 놓고, 임부가  - 새가 둥지를 정리하듯 - 평소에 안 하던 집안 청소를 미친 듯이?! 하는... 일종의 강박관념을 말한다고 한다.

원래 어제의 계획은... '매트리스나 사서 아기침대에 넣기'였는데...

오전에 아침을 먹으면서 거실을 바라보고 있자니, 너무 너무 지저분 해서.. - . -

초등학교 시절을 떠올리며.....! 마루 바닥 청소에...
CD/DVD 진열장/책장 사기...
방 배치 바꾸기...까지...............................

하루 종일 노가다를 했다. - . -
덕분에 몸무게는 다시 63.4킬로로 줄어들었고, 몸은 아주 피로하시다.

그래도... 집이 깨끗해 보이니 기분이 아주 좋으시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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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30 18:30 2006/08/3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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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주] 손저림 현상

32주가 되면서, 손저림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몇 일 전에 만난 간호사는, "임신부 치고, 헤모글로빈 수치가 12라니, 엄청 높아요~"하면서, 건강하다고 했는데...

혈액순환이 안 되는 걸까. 아침 저녁으로 손에 감각이 없고 주먹을 쥐면 아프다 - .- 
한 3일 버티다가, 오늘 아침부터 조혈제를 먹기 시작...!

먹고 나니, (괜히?! 진짜?!) 손이 좀 덜 저린 것 같은 느낌.

이제 8주 남았다.
(마지막 달 2달은, 매주 500g씩 찌는 게 '정상'이란다. 그 중 반 즈음이, 아가한테 간다나 뭐라나)

현재 몸무게 65킬로그람. (9킬로 늘었다) 여기서 정말 4킬로가 더 찐다면.................!
신랑이랑 2킬로밖에 차이가 안 날 거라는.... - . -

허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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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5 14:53 2006/08/2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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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주] 벌써?!

4주때, 30주 넘은 사람들을 보면서, 나는 언제 30주가 넘는 걸까..... 생각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나도 벌써 31주째에 접어들었다.

배는 점점 나오고 있고...
다행히, 뭐 아프거나 하지는 않고...
여전히 잘 먹기는 하지만, 작아진 위 때문에, 특히 저녁엔 자제를 해야 한다는 아픔을 제외하고는..... 별 다른 점이 없는 편이다.

아, 런던에 내려 간 이틀 동안,
한국식당에서의 두 번의 외식과 시댁에서의 한끼 식사 이후... (시부모님은 항상 엄청난 양의 식사를 준비하신다)
2킬로 찐 65킬로 - . - 에 다다랐다. 내일부터 열심히 운동하리 - . -

어제 아이를 낳은 지 얼마 안 된 언니랑 얘기하면서....
공황상태에 들어갔다.

주로 병원에 2-3일 입원하게 되는데...
저녁때는 신랑이 집에 가야 된다는 사실...
(정말일까?! 나도 확 집에 가버릴래 - . - )

요엘 녀석아,
제발, 일주일 정도 일찍 나와다오.
그리고, 머리도 작고, 어깨도 좁아야 한다... !!!!

엄마의 간곡한 부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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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0 14:42 2006/08/2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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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주] 몸 상태 양호.

사실 지금까지는 힘든 지 몰랐다.
먹는 것도 잘 먹고... 입덧도 없었고...
임신 2기에 접어들면서, 몸도 많이 편해지고 그랬었는데...

몇 일 전, 임신 3기에 접어들면서...
몸이 확~ 불기 시작했고, 밤에 도통 잠을 잘 수가 없다.
위 크기가 현저하게 줄어들어서 가슴 바로 밑으로 올라왔다는 사실을
자꾸 까먹기 때문에,
평소와 같은 양의 저녁을 먹고...
그리고 나면, 속이 더부룩하고 구토할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도통 잠을 잘 수가 없다.

그래도 이제 1/3 밖에 안 남았다는 생각을 하면, 신나지만...
점점 살이 찌고 몸이 무거워질 생각을 하면 답답...하다.

이제 몸무게는 시작무게에서 8킬로 찐 64킬로..

오늘 부모님도 한국으로 돌아가시고 했으니...
오늘부터 다시 맹훈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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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5 17:49 2006/07/2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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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 아이를 it이라고 부르기 싫어서 등등, 결국 거금 70파운드를 들여서, Gender Scan을 했다.

많은 사람들이 추측한대로...
'아들'입니다.



마지막 사진은 넣을까 말까 하다가, 재미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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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1 22:21 2006/07/1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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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주 모습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을 위해...
스페샬로다가...

25주의 모습을 담았삼.



역시 옆모습이 쵝오!  T.T
정말 많이 나왔다.

25주 현재 몸무게는 61.5킬로그람.
제발 여기서 멈춰주었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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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8 04:19 2006/07/08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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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주] 점점 커지는 배

우리 오빠야 말대로,
하룻밤 자고 나면, 배가 점점 커지는 거 같다.

몸무게는 어느새 62킬로를 육박하고 있으며, 임부용 바지도 이젠 꽉 끼고 있다.

남들은 허리가 아프다는데, 나는 왼쪽 등이 땡긴다. 자세가 이상한 걸까. 누워있거나 서 있으면 괜찮은데, 앉으면 아프다. - . -

아아.
아직도 18주나 남은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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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8 18:53 2006/06/18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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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주] 옷...

만 19주가 되면, 뱃속에 있는 아가가 두 배로 커진단다.
그래서 그런지, 배가 갑자기 확~ 나온 느낌이다.

원래 쇼핑을 잘 안 하는 편인데...
입을 옷이 없다 보니, Maternity(임부복) 코너만 보이면, 잽싸게 달려가서
옷을 고르고 있다.

그래서 마련한 것이... 검은 색 청바지, 면바지, 7부 청바지, 7부 면바지.
얼추 하의는 해결이 되었는데... 상의가 맞질 않는다. - . -

여름 옷을 정리하면서, 4/5는... 눈물을 머금고... 박스 안에 넣어버렸다.

이제 남은 일은... 상의를 구입하는 것. 움화화.

Posted by tempus

2006/05/26 06:25 2006/05/26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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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주] 바지....

갑자기 몰라보게 쑤욱 나와버린 배 때문에,
이젠 싸이즈가 큰 바지도 편하지가 않다.
어떻게 대충 서 있을 수는 있겠는데, 도저히 오래 앉아있을 수가 없으니까.

누가, 이제는 현실을 받아들일 때라고 말했다.
그래도 아직도 '그 현실'을 받아들이기가 싫은 이유는...?

히유. 이제는.. 마음을 비우고...
바지를 다 모아서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할 때인가...

임부복 살 일만 남았다.
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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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01:05 2006/05/08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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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주] Dating Scan


오늘 아침 일찍 병원에서 처음으로 스캔을 했다.
'데이팅 스캔(Dating Scan)'이라고, 좀 더 정확한 출산일을 알기 위해 아이의 머리를 재서 몇 주인지를 알게 된다.

스캔에서 그렇게 많은 걸 볼 수 있을 줄 몰랐는데...
(친구들 애기 스캔을 볼 땐, 팔 다리 얼굴 등등을 구분 못 했다 - . - 심지어 비됴를 보고서도...)
그런데 척추도 선명하게 보이고, 팔이랑 얼굴도 너무 잘 보였다.

게다가 쩝쩝 입맛을 다시며 무언가를 삼키고 있는 모습도 보였는데, 너무 귀여웠다.
눈물이 쏙 나올려다가 말았다 ^^

그 후, 신랑이랑 나랑은 계속 입을 쩝쩝거리며, 아기 흉내를 내는 중... ㅋ


여하튼, 데이팅 스캔을 하고 나서 , 14주가 아니라, 15주라고 날짜를 고쳐줬다.
그로, 예정일도 10월 26일이 아니라 일 주일 빠른, 10월 19일이다.

한 가지 문제점은 20주에 스캔을 한 번 더 해서, 아기의 팔 다리를 검사하고 이상이 있는 지 유무를 검사하게 되는데...

때 마침 한국에 한 달가량 있게 되니까, 결국 20주 스캔은 한국에서 해야 될 것 같다.

Posted by tempus

2006/04/27 17:50 2006/04/2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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