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버리긴 아쉽고 해서 올린다.
필요하신 분은 참고 하세요.
런던 개발청(LDA)관련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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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제, 사기꾼 그리고 검열
(Leading article: Clones, cons and censorship / 영국 The Independent, 10. 27, 면 단)
위대한 사기꾼들은 사람들이 믿고 싶어 하는 것을 사람들에게 주기 때문에 언제나 효력을 발휘해 왔다. 그리고 과학계와 일반적인 사람들이 다발성경화증,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같은 질병에 대한 치료법 발견에 진전을 보일 복제에서의 돌파구만큼 원했던 것은 없었다.
이는 사람들이 현재 명예를 실추한 한국 과학자 황우석의 발견을 왜 그렇게 쉽게 믿었었는지를 잘 설명해 준다. 그리고 이것이 2005년 그가 논문을 조작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을 때 한국 사람들이 그렇게 당혹했던 이유이다.
이것이 설명해 주지 않는 것은 어떻게 이러한 점이 알려졌는가 하는 점이다. 이것은 과학적인 동료평가(peer review)때문이 아니라, 한국의 한 방송사가 문제제기를 했기 때문이었다. 한국정부는 심지어 방송내용이 한국의 평판을 해친다는 이유로 방송을 중단하기 위해 개입하기도 했다. 실로 방송내용은 한국의 평판을 해쳤고, 이것이 자유로운 언론이 필요한 이유이며, 언론에게 배회(roam)할 권리가 주어져야 하는 이유다.(김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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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복일 수 있는 사기
(Fraud that may be blessing in disguise / 영국 The Times, 10. 27, 면 단, Mark Henderson, 요약번역)
황우석의 연구는 의료혁명의 선구자가 될 예정이었다. 2004년부터 2005년까지 18개월 동안, 황우석 연구팀은 최초로 인간배아복제를 했다고 주장했으며, 이후 재생치료의 새로운 시대를 열면서 복제된 배아줄기세포를 만들어냈다고 주장했다.
줄기세포가 신체의 마스터 세포이고, 인간 조직의 어떠한 기관으로든 자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의 업적은 중요해 보였다.
그러나 논문을 게재한 지 6개월 만에 황 박사가 자료를 조작했다는 사실이 드러났으며, 이는 줄기세포연구에 타격을 줄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줄기세포 연구는 이후 이와 달리 보다 활기찬 새로운 방향으로 이동해 왔다.
복제되지 않은 보통의 줄기세포는 언제나 치료에 있어 보다 실제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일 가능성이 높았었다. 그리고 연구에 있어서는 인간 DNA와 동물 난자를 이용한 하이브리드 배아의 가능성이 있다. 이는 지난 해 “인간 수정과 배아에 관한 법률”에서 승인된 바 있다.
줄기세포연구는 보다 최근에 성인 인간세포를 되돌려 줄기세포와 같은 분화능력을 지니도록 만들 수 있다는 발견을 한 이후,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 유도만능줄기세포(IPS)는 잠재적으로 복제된 줄기세포의 이점을 모두 갖겠지만, 결점은 거의 없다. 즉, 공급부족인 난자를 필요로 하지도, 일부 종교단체에서 윤리적으로 반대하는 배아를 파괴할 필요도 없다.
황 박사의 사기는 물론 과학사에서 유익하지 않은 사건이었지만, 현재 재생의학의 진전에 심각한 차질을 빚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황 박사 사건은 어쩌면 심지어 재생의학 분야를 진전시켰을 지도 모른다. 치료를 위한 복제에 대한 과장선전을 약하게 하고, 보다 장기적인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분야로 재능과 자원을 전환시켰기 때문이다.(김홍)
원문: http://www.timesonline.co.uk/tol/news/science/genetics/article6890737.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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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들, 흔치않은 상봉 준비해
(Koreans prepare for rare reunion / 영국 The BBC, 2009. 9. 26, 인터넷, John Sudworth, 서울發, 요약번역)
100세인 김유중 할머니가 여행 가방을 앞에 놓고 마룻바닥에 앉아 남다른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
김유중 할머니는 북한의 추운 날씨에 대비해 겨울옷을 싸고 있었다.
김유중 할머니는 국경 북쪽에 사는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가족을 만나는 드문 기회를 부여받은 몇 안 되는 사람 중 한 명이다.
김 할머니는 반세기 이전에 마지막으로 보았던 딸을 만나게 될 것이다.
당시 겨우 16살 이었던 김혜경 씨는 전쟁의 혼란 속에서 가족과 헤어지게 되었고 북쪽에서 살게 되었다.
한국전쟁 발발 1년 전에 찍은 혜경 씨의 사진은 국가와 가족에게 곧 닥칠 상상할 수 없는 불행을 알지 못하는 앳된 학생의 모습을 보여준다.
무작위 선택
"반세기가 넘게 딸을 생각하면서 살았다”고 김 할머니가 말했다. “하루도 딸을 생각하지 않은 날이 없었다.”
9월 26일부터 6일간, 남측, 북측 각각 100명씩, 200명의 가족이 이산가족상봉을 위해 북한의 금강산으로 떠날 예정이다.
이들은 이산가족상봉을 기다리는 수만 명 중에서 무작위로 선택되었다.
2000년대 초, 이산가족상봉행사가 정기적으로 열렸으며, TV 카메라에 잡힌 이들의 모습은 한반도 분단으로 인한 계속된 인도주의적 비용을 강하게 상기시켰다.
부모들은 오랫동안 죽은 줄로만 알았던 자녀들을, 남편은 아내를 부둥켜안았고, 50년이 넘도록 만나지 못한 세월을 슬퍼하며 엉엉 울었다.
화해준비?
이산가족상봉행사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일각에서는 북한이 이산가족상봉이 언제 열릴지 혹은 열리지 않을 지를 결정하면서, 사람들의 삶을 정치적 카드로 이용한다고 말한다.
현 한국대통령의 외교정책자문가인 이정민 교수는 정치문제가 이산가족상봉행사의 영역을 축소시켰을 수 있다고 말한다.
“과거에 북한은 이러한 이산가족상봉을 제도화하기로 합의했지만, 예를 들어, 북한의 핵무기 실험 때문에 유엔이 대북제재를 가한다든가 하는 장애물이 생길 때마다, 상봉문제가 뒷전으로 밀려나곤 했다.”
이산가족상봉행사는 남북긴장이 고조되기 시작한 2007년에 마지막으로 열렸다.
일각에서는 최근 이산가족상봉행사 개최가 허가되었다는 사실을 북한이 한국과 화해할 준비가 되었다는 조짐으로 본다.(김홍)
http://news.bbc.co.uk/1/hi/world/asia-pacific/8275648.s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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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 2009/09/27 11:04 # M/D Reply Permalink
http://kids4truth.com/Gospel/
http://kids4truth.com/ladylucy/
http://kids4truth.com/watchmaker/watch.html
http://new.kids4truth.com/dyna/creation/english.aspx
http://kids4truth.com/CV/voice.html
http://kids4truth.com/chosen/burningbush.html 이스라엘을 해방시켜라
http://kids4truth.com/chosen/plague.html 에집트탈출
http://kids4truth.com/chosen/mtsinai.html 1-7번 다 보세요!
http://new.kids4truth.com/Dyna/One/English.aspx 주의 길
tempus 2009/09/27 16:39 # M/D Reply Permalink
네 ^^
❑ 노벨상 수상자의 서거, 외교적 돌파구 마련
(Nobel laureate's death sparks a diplomatic breakthrough / 영국 The Independent, 08. 22, 면 단, Peter Popham, 요약번역)
이들은 한국의 김대중 전 대통령의 아들들과 악수를 했으며, 고인의 영정 앞에서 고개를 숙였고, 분향을 한 뒤, 김정일 위원장의 명의로 된 조화를 헌화했다.
북한은 거의 2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에 특사를 파견했으며, 이는 은둔공산국이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던 핵실험 이후 거의 3개월 만에 협의를 재개할 준비가 되어있을 지 모른다는 희망을 불러일으켰다.
이들은 한국의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정에 고개를 숙였다. 김 전 대통령은 북한과의 화해를 시작하기 위한 완고하며 오래 계속 되었으며, 결국에는 성공적이었던 노력으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그는 이번 주 향년 85세의 나이로 서거했으며, 장례식은 내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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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의 대북문제, 클린턴이 해결한 것이 아니라 야기한 것(Obama's problems with North Korea were caused, not solved, by Clinton / 영국 The Telegraph, 08. 07, 면 단, Con Coughlin, 발췌번역)
신임 대통령은 선임자의 나쁜 업적(toxic legacy)을 해결해야만 하는 상태에 있다.
이제는 심지어 세계에서 가장 비밀스런 정권인 북한도 오바마 대통령의 매력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북한이 12년 노동교화형을 철회한 것이 교착상태에 빠진 6자회담과는 관계가 없다고 주장하는 것처럼,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기자들의 석방을 위해 방북에서, 자신이 백악관과 무관하게 행동했다고 주장할지 모른다. 이 두 가지 주장은 적어도 솔직한 것이 아니다. 클린턴이 전직 공화당 대통령이며, 그의 아내가 현직 국무장관이라는 사실을 차치하고서라도, 그는 핵교착상태를 해결하기 위한 미국의 대북교류정책의 입안자이기도 했다.
실로 클린턴을 비난하는 사람들 중 많은 이들은 (클린턴) 전 대통령이 1990년대 초기 협상단계에서 북한에 보다 강경한 입장을 취하는 데 실패한 것이 현 위기의 원인이라고 주장한다. 클린턴이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지 않은 것은 북한의 핵야망이라는 민감한 문제를 해결하기보다, 북한이 핵보유국이 되는 결과를 낳았다.
클린턴 정책의 실제 업적은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북한이 핵무기를 실험하고,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했다는 것이다. 올 초여름에 오바마의 국가안보보좌관들은 북한의 호전적인 행동에 기겁을 하고 미사일방어체제를 하와이에 배치했다. 추가로 북한은 북한의 핵기술을 다른 불량국가에 전해주면서, 주요 핵확산국이 되었다.
그러면 클린턴 전 대통령이 겉으로 보기에는 기자 두 명의 석방을 위해, 그러나 사실상 1990년대 자신의 무능한 협상전략이 만들어낸 핵악몽을 중단하려고 방북 기회를 포착한 것은 당연한 일이다. 클린턴이 북한의 지도자 김정일과 핵협상 대표인 김계관을 만났다는 사실이 북한 지도부에게 있어 클린턴의 평양방문의 중요성이 줄어들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북한 지도부는 교착상태에 빠진 6자회담 재개에 대한 격렬한 압박을 받고 있다.
지난 10년간, 북한을 달래 핵야망을 줄이려는 서구의 노력의 주된 특징은 북한 스스로는 어떠한 양보도 하지 않으면서 (서구로부터) 양보를 받아낸 북한의 능력이었다. 클린턴 행정부는 북한이 군사프로그램을 버리도록 설득할 것이라는 희망에서 대북지원, 식량, 중유 심지어 핵 원자로 등 수백만 달러를 (북에) 건넸었다. 북한은 이러한 원조를 받아들이기만 했고, 이와 관계없이 핵개발을 계속 해나갔다. 그래서 2006년에 북한은 핵실험을 할 수 있었다.
최근 클린턴의 중재노력으로 북한이 진지한 비핵화 회담에 참여하게 될 지 여부는 확실치 않다. 그러나 북한이 계속 서구를 무시한다면, 오바마 대통령은 단순히 화해의 손을 내미는 것 이상의 많은 일을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김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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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딩 크레딧
(Closing credits / 영국 The Financial Times, 07. 29, 면 단, Ben Fenton, 런던發)
여러
종류의 영국 디지털 통신정책을 정리해 법제화하는 역할을 맡은 (새로 남작작위를 받은) 카터 경(Lord Carter)은 지난 1월 BBC 지도부를 초청해 미팅을 가졌다.
카터 경은 마크 톰슨(Mark Thompson) BBC 사장과 마이클 라이온즈(Michael Lyons) BBC 트러스트 이사장에게 TV 수신료(license fee)에 대한 독점권에 대해 “장광설을 늘어놓는 것”을 중단하라고 말했다. BBC가 아주 옛날부터 텔레비전을 보유한 영국 가정에 대한 36억 파운드 규모의 세금을 단독으로 사용해 왔었으나, 이것이 변경될 예정이라고 스티븐 카터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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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의 이상한 헐뜯기의 의미
(The meaning of N Korea's strange jibes / 영국 The BBC, 07. 13, 인터넷, John Sudworth, 서울發, 요약번역)
한국에서조차 숫자를 세기 시작했다.
최근 한 정부 관계자는 북한의 공식미디어가 한국 대통령은 올해 들어서만 1천 7백번 이상 한국 대통령을 모욕했다고 밝혔다. 이것은 하루 평균 10건의 모욕을 의미한다.
이 대통령은 “아첨꾼”, “꼭두각시”, “독재자” 및 “매국도 집단”의 지도자로 다양하게 불렸다. 이 관계자는 이러한 헐뜯음이 때로는 “정말 어이없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북한이 적을 공격하기 위해 선택하는 언어는 예사롭지 않다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지난 해 북한은 한국을 “잿더미”로 만들어 버리겠다고 위협했으며, 더 최근에는 핵보복으로 “불바다”를 만들겠다고 경고했다.
그러면 우리는 이런 식의 언사에 얼마나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가?
이것이 단순한 허세인가 아니면 과장된 폭발이 행동으로 옮겨질 것이라는 실제적인 위협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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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젠가 서구를 위협할 수 있는 터미네이터 팬
(The Terminator fan who may one day menace West / 영국 The Times, 06.08, Roger Boyes, 베를린發)
언젠가 북한 핵버튼에 손가락을 올려놓을 수 있는 김정운이 이스라엘 출신 학우에게 농구를 배웠으며, 일본만화와 ‘터미네이터’로 알려져 있는 아놀드 슈와츠제네거 팬이라고 한 동창생이 어제 밝혔다.
이 동창생에 따르면, 친애하는 지도자의 아들이자, 위대한 지도자의 증손자인 김정운은 베른 국제학교 재학시절, 똑똑하고 활달한 학생이었다.
북한 독재자 김정일(김정일은 아들을 정치적 후계자로 지명한 것으로 보인다)의 건강을 둘러싼 미스테리 때문에, 김정운의 학창시절 당시 사소한 일들이 정보기관들에게 흥미로운 것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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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전 대통령, ‘자살해’
(Ex-S Korea leader 'kills himself' / 영국 BBC, 05.23, 인터넷)
부패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던 한국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살했다.
대변인은 노 전 대통령(62세)이 사저 근처 산을 오르던 중 절벽으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이며, 짧은 유서를 남겼다고 밝혔다.
지난 달 노 전 대통령은 2003년과 2008년 대통령 재임 당시, 가족이 600만 달러의 뇌물을 받았다는 혐의에 대해 사과했다.
그는 어떠한 잘못도 인정한 적이 없으나, 국민들을 실망시켜 죄송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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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버려진 공항들
(South Korea's abandoned airports / 영국 BBC, 05.19, 인터넷, John Sudworth)
양양국제공항은 폐쇄할 이유를 찾고 있는 공항이다. 겨우 7년 전, 한국의 동해안에 건설된 양양국제공항에서는 항공기 연착이나 긴 줄을 볼 수 없으며, 실제 승객을 전혀 찾을 수 없을 것이다.
원래 계획이 이보다 더 다를 수 없었을 것이다.
연간 3백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4억 달러에 달하는 비용을 들여 건설된 출도착홀에 밀려들기로 되어 있었다.
그러나 지난해 일일 평균 26명의 승객이 공항을 이용했으며, 이는 공항직원 146명보다 훨씬 적은 숫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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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의 철거민 진압, 5명 건물화재 속 사망
(Police raid on squatters leaves five dead in building fire in Seoul / 영국 The Times, 01.20, 인터넷, Leo Lewis, 도쿄發)
경찰특공대가 오늘 새벽 서울 중심부에 위치한 건물에 투입되었으며,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적어도 5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부상당했다.
시위대들이 경찰에게 화염병, 염산, 벽돌 등을 투척하면서, 시위대와 경찰간의 대치가 급속히 악화되었다.
불길이 건물 옥상과 벽을 집어삼켰으며, 사망자들 중에는 건물 안에 갇힌 입주자들이 포함되는 것으로 보인다. 해당 건물은 철거될 예정이었으나, 재개발 계획은 많은 주민들의 분노와 폭력에 부딪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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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안 한국
(Alternative Korea / 영국 The Financial Times, 01.17, 면 단, Matthew Engel)
지난 몇 년에 걸쳐 목에 줄무늬가 있는 잉꼬들이 잉글랜드 동남부 써리(Surry) 주에 자리를 잡았다. 이국적인 아시아 새들은 경치에 색깔과 다양성을 더해 지역주민들을 기쁘게 하거나, 소음, 음식 및 화장실 습관에 대한 불평을 낳으면서 지역주민들을 짜증나게 했다. 이것이 이민자에 대한 전통적인 의견 분열이다.
A3 바로 위의 뉴몰든에서 정확히 이와 정반대의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수천 명의 이주민이 도착했지만 이들이 아주 조용했기 때문에 지역주민들이 이들을 알아채는 데에 몇 년이 걸렸다. 이들은 아시아인이지만 복장이 단조로우며 체제 순응적이다. 이들은 소란을 피우지 않으며 풍파를 일으키지 않는다.
이 덤덤하고 분별있는 외곽 통근지역에 상상할 수 있는 한 가장 덤덤하며 가장 분별있는 이민자들이 유입되었다. 그러나 뉴몰든 번화가를 걸어가면 이제 이 현상이 명확히 보인다. 뉴몰든은 한인 타운으로 변모했다.
요즘 런던 어디에서든 한국 음식점을 보게 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뉴몰든에는 적어도 20개의 한국 음식점이 있으며, 한인 여행사, 부동산, 미용실, 슈퍼, 한약방도 있다. 그리고 어떤 장소에서는 독특한 김치 냄새를 알아채지 않는 것이 불가능하다. 정확히 얼마나 많은 한국인들이 뉴몰든에 살고 있는 지는 아무도 알지 못하지만, 뉴몰든과 근교에는 적어도 1만 5천명이 살고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조용한 아침의 나라’가 ‘혼잡한 아침의 나라’와 융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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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일, ‘정운을 후계자로 지명’
(Kim Jong Il 'names favourite son Jong Un as successor' in North Korea / 영국 The Times, 01.16, 면 단, Leo Lewis, 도쿄發)
북한의 독재자 김정일이 자신의 후계자에 대해 뜻밖의 선택을 한 것으로 생각된다.
(한국의 분석예측에 굉장히 대비되는) 서울의 정보 소식통은 어제 김 국방위원장(66세)이 자신 이후에 북한을 통제하는 가족개인숭배를 이어가기 위해 막내아들인 정운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24세를 넘지 않는 것으로 생각되는 잠재적인 후계자는 스위스에서 교육을 받았으며, 김 위원장의 세 번째 결혼이자 그가 가장 아꼈다는 부인에게서 얻은 자식이다. 이 여성은 5년 전에 사망했다. 은둔 지도자 김정일은 세 명의 자식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전문가들의 정기적이며 열띤 추측에서 정운은 나이가 어려서 후계자가 될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제외되었었다.
그에 대해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는 사실이 정운이 그의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르는 임무에 적합하게 만든 것으로 생각된다. 정운이 북한을 지배하게 되면 그는 계속해서 정체상태에 있는 경제, 새로운 최저상태로 하락한 남북관계 및 매년 북한이 명백한 기근에 위험하도록 가까이 몰고 가는 농업위기를 물려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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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일의 여자들, 후계작업 금지령
(Kim Jong-il's women banned from planning succession / 영국 Telegraph, 01.04, 면 단, Richard Spencer, 서울發)
김정일의 삶 속의 여성들이 자신들의 마음에 드는 후계자를 대신해 물밑작업을 하고 있다는 보도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운둔 지도자 김정일은 3년간 후계자 논의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최근 김일성이 뇌졸중을 앓았고, 고립된 북한이 식량부족을 겪고 있고, 핵무기를 놓고 서구와 정치적 싸움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북한 전문가들은 김 위원장이 아들 세 명 중 누구에게도 권력의 수단을 허용하는 것을 마음내켜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김 위원장은 아들들의 정치 능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과거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딸을 더욱 신임한다. 김정일의 딸은 최근 모습을 드러냈으며 김 위원장의 신임을 받고 있으나 북한의 광신적 애국주의 사회에서 성별 때문에 (후계구도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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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증은 없지만, 심증으로 사기인 줄 알면서 엄청난 보험금을 지급해야 하는 유럽 재보험사들은 얼마나 배가 아플까??
❑ 북한의 KNIC, 장기 재보험 소송에서 승소
(N Korea's KNIC wins long-running reinsurance case / 영국 The Financial Times, 12.11, 면 단, Sundeep Tucker & Andrea Felsted, 홍콩&런던發, 요약번역)
북한의 국영보험사가 평양에서의 헬리콥터 충돌사고와 관련한 보험금 지급을 거부했던 런던시장 재보험사들과의 장기 법정 분쟁에서 승소했다.
독일의 알리안츠, 이탈리아의 제네랄리, 그리고 로이드의 런던 신디케이트 3개 회사를 포함하는 재보험사들이 재보험 지급금의 95%인 3920만 유로(5100만 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한 이후, 런던에서의 소송절차가 종결되었다.
재보험사들은 또한 조선국영보험공사(KNIC)에 대한 조작 및 부정 혐의 모두를 취소하고 철회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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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약으로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겠지만, 어떤 대가로?
(Deal brings many jobs, but at what price? / 영국 The Guardian, 11.22, 면 단, Hilly Head, 안타나나리보發)
안타나나리보의 토지는 마다가스카르의 수도 근방의 4백만 명을 먹여 살리지만, 야채 농사를 짓는 농부 안드레 라카토비 씨는 두 가지 걱정거리를 가지고 있다. 하나는 아이들이 학교에 늦었다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한국인들이 마다가스카르의 최대 농지 소작인이 될 태세를 갖추었다는 것이다.
많은 포스트 식민시대 아프리카에서 그런 것처럼,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서 토지 소유권은 민감한 주제다. “내가 걱정하는 것은 오늘날 토지를 임대하는 것이 결국에는 토지 판매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라고 라카토비 씨가 말했다.
그의 반응은 이번 주 99년간 토지 임차를 확보했다고 발표한 한국의 대우로지스틱스가 세우고 있는 전례에 대한 농업계의 우려를 보여줬다. 대우 관계자에 따르면, 25년간 60억 달러를 투자하게 되는 이번 사업은 전 세계에서 동종 사업 중 최대 규모가 될 예정이다.
마다가스카르 정부가 이 계약이 아직 승인된 것이 아니라고 말하지만, 이 계약이 마다가스카르 개발의 전환점의 전조가 될 수 있다. 마다가스카르는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섬이지만, 많은 아프리카의 다른 나라들처럼, 마다가스카르에는 천연자원을 이용할 수 있는 자본과 기술이 부족하다. 바로 여기에 이번 프로젝트의 주된 수혜가 있다고 관계자들이 말한다. 이 사업은 또한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다. 한국측 예상에 따르면, 7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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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유국들, 식량공급 확보위해 토지약탈 시작해
(Rich countries launch great land grab to safeguard food supply / 영국 The Guardian, 11.22, 면 단, Julian Borger, 발췌번역)
국가들과 기업들, 개발국을 목표로 삼아
소규모 농부들, 산업적인 규모의 계약으로 위험에 처해
부유한 정부들과 기업들이 개발도상국에서 농지 수백만 헥타르에 대한 권리를 매입하면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불안을 일으키고 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의 자크 디우프 사무총장은 논란이 되고 있는 토지계약의 증대로 가난한 나라들이 굶고 있는 자국 국민들을 희생하고, 부유한 나라를 위해 식량을 생산하면서, “신식민지”의 한 형태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식량가격의 상승이 이미 두 번째 “아프리카 쟁탈전”을 시작했다. 이번 주 한국기업 대우로지스틱스가 마다가스카르에서 백만 헥타르에 대한 99년 임차권을 매입하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약의 목적은 주로 남아프리카 인력에 의존해 2023년까지 매년 5백만 톤의 옥수수를 재배하고, 추가로 12만 헥타르를 임차해 팜오일을 재배하기 위한 것이다.
생산물은 대부분 한국으로 보내질 것이다. 한국은 (곡물)수입 의존을 감소하길 원한다.
“이러한 계약들은 한 수준에서 순전히 상업적인 사업일 수 있지만, 종종 이 뒤에는 정부가 후원하는 식량안전 명령이 숨어있다.”고 비드웰즈 애그리비즈니스의 컨설턴트 칼 앗킨 씨가 말했다.
마다가스타르 정부는 대우와의 계약이 승인되기 전에, 환경영향 평가가 진행되어야 하지만, 대우의 투자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규모 임차는 지난해 말 식량가격의 급상승 이후 타결된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토지계약 중에서 지금까지 최대 규모다.
“개간할 수 있는 토지 판매라는 면에서 이번 계약은 전례가 없는 일”이라고 앗킨 씨가 말했다. “우리는 10만 헥타르 규모의 계약을 본 적이 있지만, 이번 계약은 이것의 10배가 넘는 규모다.”(김홍)
• States and companies target developing nations
• Small farmers at risk from industrial-scale deals
Rich governments and corporations are triggering alarm for the poor as they buy up the rights to millions of hectares of agricultural land in developing countries in an effort to secure their own long-term food supplies.
The head of the UN Food and Agriculture Organisation, Jacques Diouf, has warned that the controversial rise in land deals could create a form of "neo-colonialism", with poor states producing food for the rich at the expense of their own hungry people.
Rising food prices have already set off a second "scramble for Africa". This week, the South Korean firm Daewoo Logistics announced plans to buy a 99-year lease on a million hectares in Madagascar. Its aim is to grow 5m tonnes of corn a year by 2023, and produce palm oil from a further lease of 120,000 hectares (296,000 acres), relying on a largely South African workforce. Production would be mainly earmarked for South Korea, which wants to lessen dependence on imports.
"These deals can be purely commercial ventures on one level, but sitting behind it is often a food security imperative backed by a government," said Carl Atkin, a consultant at Bidwells Agribusiness, a Cambridge firm helping to arrange some of the big international land deals.
Madagascar's government said that an environmental impact assessment would have to be carried out before the Daewoo deal could be approved, but it welcomed the investment. The massive lease is the largest so far in an accelerating number of land deals that have been arranged since the surge in food prices late last year.
"In the context of arable land sales, this is unprecedented," Atkin said. "We're used to seeing 100,000-hectare sales. This is more than 10 times as m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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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버트 페스톤: 이제는 국가들에 대한 매도 쇄도
(Robert Peston: Now there are runs on countries / 영국 The BBC, 10. 23, 인터넷, Robert Peston, 요약번역)
로버트 페스톤 BBC 경제 에디터가 글로벌 금융위기의 다음 단계를 고찰한다.
글로벌 금융경기를 괴롭히는 질병이 새롭고 걱정스러운 국면에 진입했다.
이 질병은 지난 여름, 도매금융 및 증권시장의 상당 부분이 폐업하면서 시작되었다. 그 후 기관 펀드제공자들이 취약하다고 생각한 은행들로부터 현금을 인출하면서, 우리는 개별 은행들에서 꼬리에 꼬리를 문 위기를 보았다.
9월, 어떠한 은행도 붕괴로부터 안전하지 않다는 半이성적인 우려 때문에 전체적인 은행체계가 완전한 붕괴 위기 직전에 있었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외채에 상당히 의존했거나 상품과 서비스 순수 수입국이기 때문 혹은 둘 다를 이유로) 자국의 재정상태보다 과도하게 살아왔다고 생각되는 경제국들로부터 대량의 자금이탈현상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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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민영화
(Privatisation in South Korea / 영국 The Economist, 10. 03, 면 단)
시대조류에 역행하는
적어도 한 정부는 아직도 자산을 더 매입하기보다는 매각하려 계획 중이다.
민영화는 2월 한국 대통령에 취임한 이명박 정부의 특징일 것이었다. 이달 그는 공기업의 수를 319개에서 약 250개로 줄이겠다는 계획을 마침내 밝힐 것이다. 한국정부는 35개 이상의 공기업을 바로 혹은 단계적으로 매각하고, 다른 기관은 폐지해 나머지 20개 기관과 통합하기를 원한다. 이 대통령은 이보다 훨씬 더 많은 국가자산을 매각하기를 희망했었다. 그러나 가격상승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 때문에 이 대통령은 전기, 가스 및 수자원 공사에 대한 매각계획을 백지화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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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주민들, 기근 면하기 위해 중국 테스코 찾아가
(North Koreans visit Tesco in China to escape starvation / 영국 Daily Telegraph, 9. 27, 면 단, Sylvie Arnaud, 평양發)
북한주민들 수백만 명이 대기근 직전으로 비틀거리며 나아가는 가운데 극소수의 모험적인 사람들이 식량위기에 대한 해결책을 찾았다. 바로 테스코에 가는 것이다.
압록강을 건너 5분 걸리는 여행이 중국의 단둥시와 북한의 마켓타운 신의주를 갈라놓는다. 단둥시에는 엄청나게 큰 규모의 테스코가 2개나 있다.
단둥시 중앙에 위치한 3층짜리 테스코에는 “강을 건너온 쇼핑객들”을 위한 특별 계산대가 있다.
이름을 밝히기를 꺼린 한 점원은 북한주민들이 철교를 건너 중국에 와서 스탈린 국가 북한에서는 구하기 힘든 생필품(the creature comforts)을 사간다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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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GA투어가 강경하게 나가면서 한국인들에게는 어려운 시기
(Testing times for Koreans as LPGA Tour talks tough / 영국 The Observer, 8. 31, 면 단, Robert Green)
외부인들에 대한 두려움은 미국 골프라는 편협한 세계에서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다.
한국어는 아마도 독자들의 집에서 자주 쓰이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미국 LPGA 스포츠 그룹에서는 한국어가 아주 많이 쓰인다. 영어가 충분히 쓰이지 않으며, 때로는 너무 많이 쓰이지 않는다. 그래서 이에 대해 어떤 조치가 취해질 것이다.
지난 주, LPGA투어는 2009년 말 영어 회화시험이 도입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이 회화시험을 보는 것이 LPGA에서 2년간의 경험을 가진 선수들에게 의무사항이 될 것이다. 회화능력이 향상될 때까지 숙어집을 숙달하지 못한 사람의 회원권이 중지될 것이다. 선수들은 짧은 퍼팅 연습(three-foot)은 적게 하고 이해 시험을 더 많이 준비해야 할 것이다. 요구되는 영어능력 수준에 관한 가이드라인은 올해 말 발표될 것이다.
5년 전, LPGA의 과거 매력녀 잰 스티브슨이 ‘이 말 때문에 나중에 나한테 문제가 생기겠지만 (그녀가 옳았다. 문제가 생겼다), 아시아인들이 LPGA 투어를 죽이고 있다. 그들의 감정 부족, 영어사용거부 등’이란 말을 했었다. 그녀의 폭언은 지독한 비난을 받았다. 그녀가 당시에는 불리한 입장에 있었지만, 이젠 갑자기 그녀가 시대를 앞서가서 이해받지 못했던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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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적인 한국인 ‘스파이’ 김수임의 진짜 스토리
(The true story of Kim Soo Im, a passionate Korean 'spy'/ 영국 The Times, 8. 21, 면 단, Leo Lewis)
수십 년 동안 그녀는 한국판 마타하리로 기억되었다. 미국 대령으로부터 군사비밀을 빼내 이 자료를 공산국 북한에 있던 자신의 애인에게 넘겨준 비겁한 간첩으로 기억되었다. 1950년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하고 3일 후 김수임은 한국정권에 의해 처형되었다. 원인불명의 황급한 처형의 실제 이유는 한국이 전쟁이라는 잔인한 혼돈상태로 빠져들면서 사라졌다.
거의 60년이 지난 후, 한국에서 가장 악명 높은 여성 간첩을 둘러싼 공식적인 스토리가 거짓과 은폐로 뒤범벅되었음이 밝혀졌다. 이제 진실 그리고 굉장히 다른 모습의 김 씨가 비밀 해제된 미국 국립 문서에서 알려졌다.
39세의 나이에 처형된 김수임 씨는 한국인들이 명명한대로 ”악독한 국제 스파이”나 소련의 소위 ‘섹스 작전’에서의 인질이 아니고 편집증적인 한국정부의 조작과 미국인들의 은폐로 인한 희생자였다.
한반도에서의 전쟁 발발 직전의 시기는 역사학자들을 흥미롭게 하며, 현대 한국인들이 소름끼치도록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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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군 김정일의 학창시절
(Kim Jong-il: School days of a tyrant/ 영국 The Independent, 8. 21, 면 단, David McNeil)
김정일을 가르쳤던 탈북교사가 평양에서 장애인을 없애버리고 그의 가족을 모두 사형시키라고 명령한 괴물로 변한 ‘평범한’ 학생 김정일을 어떻게 처음 만났는지를 회상했다.
이것은 전 세계 수천 개의 학교에서 반복되는 평범한 순간처럼 보였다. 한 쪽에는 번역시험에서 더듬더듬 말하는 “발그레한 얼굴의” 수줍은 많은 소년이 있고, 다른 한 쪽에는 이 소년의 아버지가 고용한 교사가 있다.
그러나 이 학교는 북한에 있었고, 아버지는 북한의 전설적인 창시자 김일성이었으며, 이 소년은 그의 아들이자 미래의 지도자 김정일이었다. 학생과 교사와의 관계는 끔직한 결말에 달할 것이다. 이 소년은 자라서 교사의 가족 전체에 대한 사형을 명령했다.
이것은 김정일의 교사였으며 현재 76세의 버지니아의 조지메이슨 대학의 연구교수인 김현식 씨의 주장 중 가벼운 쪽에 속한다.
“너무 여러 번 나는 그를 죽이고 자살하는 것을 상상했다.”고 그가 잡지 <포린폴리시(Foreign Policy>에 낸 강력한 기고에서 옛 학생에 대해 적고 있다.
가장 영향력 있는 미국 출판물 중 하나에 출판된 기고는 핵을 갖춘 북한에 대한 비난을 더하고 북한에서의 군사 간섭을 요구하는 미국 보수주의자들을 대담하게 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김 교수는 단 하나의 소망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즉 김정일이 전 세계가 향유하는 자유와 풍요에 북한을 개방하는 것이다. 그때까지 그는 자신이 목격한 것을 모두에게 말할 결심이 되어 있다. 즉, “괴물로 변한 젊고 순진했던 소년과 희망으로 가득했던 나라가 강제수용소로 변한 것” 말이다.
이 이야기는 1969년 시작된다. 가족에게 러시아를 가르치기 위해 김일성이 직접 고용한 김 교수는 당시 17세였던 김정일을 불러 회화시험을 봤다.
당황해 “이마에 송골송골 땀까지 맺혔던” 김정일은 “자신이 위대한 지도자의 아들이라는 점을 전혀 내세우지 않고” 시험을 치렀다.
김정일이 아버지의 막강한 권력을 이양 받은 이후 몇 년 후, 김정일이 자신의 아이들의 잠재적인 경쟁자들을 제거하기 위해 모교를 폭파시켰다고 김 교수가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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